지음님의 [열 여덟이 되기 전에 여권 만들기 캠페인] 에 관련된 글을 읽고...

 

 사실 주민등록증을 써본지 오래되었다.

 보통 신분증이 필요할 때면 학생증을 제시하였고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이참에 주민등록증을 없애버릴까...

 밧트 그래도 내 지문은 저 거대한(=불필요한) 행정정보망에 남겠군..

 

 이런 운동(지문날인반대)을 내가 처음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물론 내 주민등록증 발급 이후에 지문날인 반대연대가 결성되었음...)

 

 얼마전 고1 친구들이 주민등록증 받는다고 자랑하던데

 가서 이 얘기나 들려주면서 설득해봐야겠다.

 

 

 

 ....트랙백이 뭔지 이제 알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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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 11:21 2005/12/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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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음  2005/12/29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저도 최근에 트랙백이 뭔지 알았는데요... 지금 이 글 제 글에 트랙백되어있지 않은 거 같아요. 다시 확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