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영어공용화론과 연결시킬 일은 아니라고 봐. 그것보다는 다문화사회에 어떤 언어들을 더 이 사회에서 '장애'가 되지 않게 만들것인가의 문제일 듯. 다민족/다문화 사회에서 예를 들면 뉴스를 몇가지 언어로 방송해 준다던가, 뭐 다른 맥락에 있지만 길거리 표지판에 어떤 언어를 병기할 것인가의 문제도 될거고.. 스스로 골수민족주의자라고 여겨진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럴까? 한국어/한국문화 지켜야한다는 것에서? 그것은 영어의 세계적 파워가 막강하기 때문이지 다른 소수 언어에 해당되는 문제는 아닐 듯... 모두가 공존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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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부분 좀 충격이네.... 복거일의 영어공용화론 난 반대였는데... 난 골수민족주의자인가;;
그걸 영어공용화론과 연결시킬 일은 아니라고 봐. 그것보다는 다문화사회에 어떤 언어들을 더 이 사회에서 '장애'가 되지 않게 만들것인가의 문제일 듯. 다민족/다문화 사회에서 예를 들면 뉴스를 몇가지 언어로 방송해 준다던가, 뭐 다른 맥락에 있지만 길거리 표지판에 어떤 언어를 병기할 것인가의 문제도 될거고.. 스스로 골수민족주의자라고 여겨진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럴까? 한국어/한국문화 지켜야한다는 것에서? 그것은 영어의 세계적 파워가 막강하기 때문이지 다른 소수 언어에 해당되는 문제는 아닐 듯... 모두가 공존하는 사회....
그냥 이야기를 극단으로 가져가 본 것이였음.. 내겐 다문화 vs 민족주의_민주주의는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