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보는 것을 열망하는 사람은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이 낫다."

"마치 바다의 풍경이나 위엄 있는 산을 본 사람이 적어도 예술적인 형식이나 예언적인 형식으로 그것을 표현할 자질이 없을 때에 그렇듯이 적어도 사소하나마 개인적인 주석을 달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기서 비교된 문화들의 상대적 가치에 관한 문제에 관한 한 하나의 대답이란 없다."

베버의 저작을 몇 편 보진 않았지만 그 문체의 고유한 느낌은 번역을 통해서도 다 전해져온다. 항상 참 느낌이 좋다. 시야가 넓고 신실하고 사려깊은 사람일 것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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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22:27 2011/01/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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