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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PS' 거리공연에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PS' 거리공연에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 'PS'에서는 김대성님과 조약골님께서 공연을 해주시고, 숭실대 덕규님이 사탕을 판매해 주셨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레바논의 민중들에게 난로를 보내자는 거리공연은 다음주 월요일 11월 6일에 두 번째 거리공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번과 같이 김대성님과 조약골( http://www.dopehead.net )님이 와서 공연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덕규님도 오신다고 하셨고, 덕규님의 학교 선배인 주헌님도 오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름없는공연팀( http://www.yegie.com )에서 약20분간 <평화 그 그리움으로>라는 공연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두 번째 거리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피켓을 만들어 오셔도 좋고 그냥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구경만 하셔도 좋고 같이 버튼과 사탕을 팔아도 좋습니다. 참가자가 아닌 것처럼 그냥 서서 구경만 하셔도 좋습니다.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만 가지고 계시다면 얼마든지 같이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 공연을 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아니 공연을 할 수 있는 분들께 요청드립니다.
함께 했으면 합니다.
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함께 놀아주세요.
필요한 장비는 최대한 준비해 보겠습니다. 사실 최소한 필요한 장비라고 말할 수 있는 음향장비는 벌써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같이 행동하고 놀며 레바논에 난로를 보내기 위한 힘을 보태줄 여러분이 있었으면 합니다.

레바논에 난로 보내기 버튼을 만들었습니다. 버튼과 사탕을 판매할 판매원(?)을 모집합니다.

때 : 2006년 11월 6일 오후 7시부터(상황에 따라 6시부터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곳 : 신촌 민들레영토 모점 앞 조그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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