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이어진 날백수 생활에 진저리가 쳐질 무렵....
이러저러한 사정과 이유와 우연과 필연에 의해 새만금 어느 연안에 있는 갯벌 배움터 [그레]라는 곳에 당분간 머물게 되었다.
갯벌 배움터 [그레] http://www.nongbalge.or.kr/gre
어찌저찌하다보니 의도치 않은 고간사라는 별칭도 생기고, 논일도 나가고 뱃일도 있어서 백수생활 간만에 수입도 생기고 부자가 된것 같은 뿌듯함도 느끼고 있는데....
그동안 방치되었던 블로그를 살피니 한달 가까이 포스트가 없어 민망도 하려니와 이곳에서 지내면서 느끼고 기록하고 싶었던 사연과 이야기들이 많은데 기억력은 하루를 넘어가지 못하는 지라 고간사 이야기 란을 만들어서 틈틈이 생각들을 적으려 한다.
댓글 목록
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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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간사 이야기란의 광팬이 되고 싶소 ㅋㅋ부가 정보
tori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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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ㅂ=)/부가 정보
bel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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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하다보니~뿌듯함도 느끼고 있는데.." 이 문장을 보면서 텍스트가 아니라 동영상을 보는 기분이 들었음. 왠지 뿌듯하고 약간은 자랑스럽고 약간은 거만한듯한 표정과 웃음으로 이야기 할것 같은 느낌이랄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