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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마지막 발악의 시기이다.
이상하게 내 방에만 모기가 많다. 애인님의 방에는 모기가 없다. 잘 때 물리지 않는 걸 보면 분명 거기에는 모기가 없다. 근데 이상하게 1평이 조금 넘을까말까하는 내 방에는, 내가 하루 1~2시간도 머물지 않는 내 방에는 모기가 많다. 지금도 한 마리는 내 손에 비명횡사하고 또 다른 한 마리는 귀찮아서 약 먹고 죽으라고 마지막 날개짓을 모른체 눈감아주었다. 어디서 들어오는걸까. 창문은 닫혀 있는데 방문을 통해서 나와 함께 입실하는걸까. 피를 내어줄 사람이 없을 때는 다른 곳을 날다가 역시 모기가 나를 좋아해서 따라 들어오는 것일까.
11월 초까지 모기약을 틀어놓고 살아야 하다니 참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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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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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누구님의 글에 관련된 글. 같은거 어떻게 하는거에욤? 트랙백도 왜 보내지지 않죵? 혹 아시는분~부가 정보
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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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블로그의 트랙백에서 트랙백 보내기 누르면 레이블로그 열리면서 돼.부가 정보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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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홍. 고마워~ 성공했오. 그러면 그거는? 누구의 무슨 글에 관련된 글. 요거는 어케해? ^^;;부가 정보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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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홍..영광이옵니다! 같은 제목이군요..ㅋㅋ '모기'부가 정보
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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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블로그 열리면서 글쓰기 창에 태그 뜨잖아. 그거 복사해서 쓰거나 그 페이지에 글쓰면 진보넷 블로그들 끼리는 누구의 무슨 글에 관련된 글. 이렇게 나와.부가 정보
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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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기 너무 싫어-ㅅ-;; 그리고 제일 싫은 건 나만 문다는 것!부가 정보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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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진보넷 도움말 녀름이로고 :)부가 정보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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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넹, 트랙백 보내고 싶었어요. 이제 완벽히 되었다는. ㅋㅋㅋ녀름/ 고마옹~ 성공했오~~~~ 으히으히
당고당고/ 응, 나도 모기가 나만 물어. 인간 모기향은 삶이 너무 힘들어. 얘들도 이제 그만 쉬어야 할텐데...
이채/ 그르게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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