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되고 지워진 경험과 사건들을 여기에 새삼 불러오는 건, 지금 겪고 있는 혼란과 위기를 뿌리부터 되새김하기 위해서지요.
서부비정규노동센터에서 마련한 이번 빈털터리 공부방 연속강좌는, 장소와 기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공식적’ 역사에선 사실상 주변화됐지만, 실제론 ‘살아 움직이는’ 반체제 운동의 일부인 동시에 활력이 됐던 연대의 장소와 기억, 그리고 사람들. 이들을 다시 불러내 조각난 '노동자해방'의 꿈을 버젓한 현실로 엮어낼 길을 새롭게 궁리해봅니다.
‘좌우지간 노동자-대중’인 여러분의 열띤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좌우지간 노동자-대중’인 여러분의 열띤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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