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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버스파업

불혹님의 [명성운수노조, 고양시민께 드리는 글] 에 관련된 글.

몇해전 차가 생기고부터 버스나 지하철보다 자가운전이 늘었다.
그래서 파업이 주는 불편도, 파업에 대한 관심도 전만 같진 않다.
물론 오늘처럼 아픈 몸을 이끌고 콩나물 버스에 몸을 쪼그려야 한다면, 그 불편함이 파업때문이라고 핑계도 대고 싶다.

고양시내 그리고 고양에서 주요도시를 운행하는 버스는 '명성운수'다.
4년전부터 주로 이 버스를 이용했는데, 보유한 버스노선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게 펼쳐져 있다.
내 기억으론 4년내 한번의 파업도 없었던 노조가 파업을 선언했다.
파업의 전말은 명성운수노동조합 임시사이트 게시판(http://myoungsung.or.kr)을 참고.

그렇지만, 부디 이번 파업에서 본연의 목표를 달성하시길 ^^.
그것이 노동자와 고양시민이 더 좋은 대중교통을 갖는 길이라고 믿기에.
명성운수노조 여러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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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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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 소유자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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