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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에 밟히는 것

 

1. 출근길에 바라다 보는 도로 옆의 노란색 논

2. 회사 건물에서 뿌연 유리창으로 바라다보는 낯선 도시

3. 스포츠센터에서 뛰며, 내려다 본 묘한 차선 그리고 움직이는 사람

4. 차창뒤로 저무는 일산의 저녁 놀

 

이런 것을 숫자로 적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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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 소유자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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