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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따뜻한 잠을

어제 터미널에서 비정규직 유인물을 나눠주는데

사람이 없다..

바람만 차다..

반팔로 취해떨어진 노숙자의 늙은 몸을 덮어주는게

차라리 인간적일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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