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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밤
깜깜한 하늘에 달이 걸려있는데
조금만 건드려도
툭 떨어질 것 같이
아슬아슬.
괜히 내 마음이 다 조마조마하다.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였지만
그래서 일부러 주머니에 푹 찔러넣었다.
그리곤 함부로 펼치지 말아야지 마음 먹었다.
*
각기 다른 두 사람으로부터
동료 *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요점은, 그 사람 별루, 라는 얘기.
아마도 회의에서 만났는데 거기서 *가 되도 않는 소리를 했을 것이다.
사무실에서도 썩 사이 좋은 편이 아닌데
밖에서까지 그런 소릴 들으니 더욱 눈엣 가시.
*
다시 나가봐야 하는데
그나마 날이 덜 추워 다행이라고 위안.
누가 손에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 쥐어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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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dlaq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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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웬 처량,,ㅋㅋ
내가 카푸치노 한잔 사주라고 전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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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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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팩스로 보내드릴깝셔?? ^^;;;부가 정보
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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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취향과 내 취향이 많이 비슷함을 절절히 느낌...이곳 저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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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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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블랙!부가 정보
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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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카푸치노가 팩스로도 가는군요.. 나중에 저한테도 한잔 보내주셈..부가 정보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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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팩스로 가는 거는 마실 수가 없습니다... ㅠㅠ부가 정보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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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쥐어줄 수만 있습져. 네... ㅎㅎ부가 정보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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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뭐, 당사의 다방커피도 그럭저럭 먹을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