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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월간 질질 끌던 일 하나를 끝냈더니

후련하다

이 기분 좀 즐겨야하는데

하나 끝내놓으면 또 하나가 생기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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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나는 그와 점심을 먹을수있을것인가?

저녁나절에 선배를 만나기로했고

그 시간이랑 잘 맞아떨어지면 좋겠는데

바쁘다는 말은 어떨땐 나의 자존감에 심각한 어택으로 쿵.

 

*

요즘 정서가 심각하게 메말라가고 있다

포스팅이 뜸한 이유도 실은 그것.

왜그러지? 사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데..

날이 건조하니 기분까지 한몫하는건지도.

 

 

뭐, 그냥 날씨 탓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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