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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체트씨 끝내 돌아가시다.
5천의 군중이 거리로 나와 "la libération du Chili" 칠레의 해방을 외쳤고 또 경찰몇은 어택당했다는데, 허허.
가족들을 보면 역시 안타까;;;
La dépouille de l'ancien dictateur chilien, Augusto Pinochet, exposée à l'Académie militaire de Santiago le 11 décembre 2006
© AFP Martin Bernetti
Violences le 10 décembre 2006 à Santiago après l'annonce de la mort de Pinochet
© AFP
Le fils cadet de Pinochet Marco Antonio (g), accompagnée d'une de ses filles, auprès du cercueil de son père à Santiago le 11 décembre 2006
© AFP Martin Berne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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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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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인가... 고등학생이었고 한참 수업하고 있는데 갑자기 교감선생님이 방송을 해서 '북한의 김일성'이 죽었다는 거에요. 갑자기 선생님과 애들이 환호하고... 누군가의 죽음을 환호로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어쩐지 착잡한 오후였는데. 지금은 그때와는 다른 의미로 그 죽음을 환호하지 않겠지만, 피노체트가 죽었다니까 문득 그때 생각이 나데.어쨌든 학살자는 단죄를 받지 않고 죽어버렸지만, 그 죽음으로 가려져있던 사실들이라도 드러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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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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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오랜만얌;;근데 위 두번째 사진이 '블로거의 시선'에 올려져있네, 사실 내 시선이라기 보다는 AFP통신 시선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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