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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평화롭게..

요즘 다분히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원래 사람이 일정정도 이상의 알콜을 섭취하면 '도발'하는게 자연스러운 행동인건지,

아님 내 주변에 있는 그 사람들만 그런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니, 사실 그 따위건 알고 싶지도 않을만큼

술먹고 목청커지는 사람들은 정말 혐오스럽다.

 

거기에,

의도했건 의도치않았건

누굴향해 그리했건 순전히 본인 스트레스를 풀려고 그러는것이건

폭력 비스무레한 광경이 연출되는걸 본다는 것은 더더욱 불쾌한 일이다.

 

사실,

그들이 이십대 초반이라면 상황에 따라 조그만 면죄부 정도를 고려해줄수 있을지 모르지만,

적게는 서너살 많게는 열살 이상씩이나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이 그러는건

잘 봐줄래야 그럴수가 없다.

 

싸우지말자.

말꼬투리잡아 언쟁하지말자.

 

4월은 평화롭게..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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