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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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njang_g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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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하늘 참 맑았죠.
   저도 하늘빛이 좋아 정처없이 하늘만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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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05/08 11:40

2.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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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맨/ 집에서 시체놀이하기엔 너무 아까운 날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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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05/09 09:18

3. kanjang_g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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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도 계속하다보면 재미있답니다. 다만 먹을 것이 냉장고에 즐비하다면... 전 간혹 집에서 방에 콕 틀어박혀 있을때가 있는데 그때가 그리워요.
   미루었던 책도 미루었던 게임도 미루었던 영화 등등등 그냥 나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그런데 그런 시간이 요즘 도통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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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05/1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