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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는 힘들어..

 

칼질하다 손가락 베는건 다반사고

보리차를 끓였는데 물에서 왜 쓴맛이 나냔 말이다!

게다가 계란찜은 끓은지 5분도 채 안된거 같은데 밑이 다타고

세탁기에서 뒤엉킨 빨래는 도무지 떨어질 생각들을 안한다

 

먹다 남은 찌개는 냉장실에 그냥 넣어두면 안 상하나?

찬밥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려면 일단 냉동실에 둬야 하나?

 

모르는것 투성이다

몸도 너무 피곤하다

 

어제 밤엔 프란체스카를 보며

빨래를 개키다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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