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길

                                 한대수

 

산과 하늘이있나
나는 물었다

아! 사랑 사랑이 뭐냐
나는 몰랐어

나의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말이 있다고
쓰라린 나그네 길에 나는 지쳤다.


여보게 나그네 그대
나는 외쳤다

내고향 어디메 있소
나는 몰랐어

나의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여기참 옛추억속에
나는 사라져

길가에 피어난 꽃에
나는 웃었다.

나의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말이 있다고
쓰라린 나그네 길에 나는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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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올릴 수 있다면 정말 좋으련만...자유를 선택한 이의 대가로다.

가사라도 올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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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23:58 2006/09/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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