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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게 무엇일까?

측은지심인가...?

 외로움과 외로움이 만나는 그것일까?

 

그는

나를 필요치 않는다는걸 안다.

그는

나없이도 잘 살고있다.

그가 원하는 행복은

내가 아닌것이다.

 

굳이 내가 말하지 않아도

그는 잘 알고있기에...

그는 정확하고

그는 냉정할줄 알기에...

나는 그것을 알기에...

씨익~

웃고마는 것이다.

 

사랑을 느끼지만

 

그게 사랑은 아닌걸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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