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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향연은 보네거트와의 대화도 나오고

죽음의 향연은 보네거트와의 대화도 나오고 (고양이 요람의 아이스9처럼 광우병인자가 퍼져나간다고 저자가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자 보네거트 왈 "내 그럴 줄 알았지") 가이듀섹의 절규도 나온다. "영국에 있는 모든 돼지들은 이 육골분 사료를 먹었다네. 돼지에게서 질병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돼지를 7-8년씩 살려두지 않기 때문이야. 돼지는 기껏해야 생우 2-3년이면 도살되지. 우리가 실험실에서 돼지에게 스크래피 인자를 주입하고 8년동안 키웠을 때 녀석들은 스크래피 증세를 나타냈었네. 문제는 돼지고기만이 아니라네. 모든 닭에게도 육골분 사료를 먹였으니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어"(다비 주: 그리고 닭과 돼지고기의 내장 볏등 도축 부산물을 미국등에서 소에게 먹입니다. -_-;; 우리가 지불을 하면 축산업자와 축산폐기물업자들이 미국의회에 로비를 할 수 있는 자금을 대주는 거죠.)
그런데 이런 내용이 나오는 <죽음의 향연>보다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 가 더 재밌다

새로운 질병은 잔혹한 파괴를 가져 온다. 두통, 비틀거림, 환각, 중풍, 발작, 그런 다음에는 혼수상태가 몇달동안 끔직하게 이어진다. 감염자의 뇐느 구멍이 숭숭 뚫린 스펀지처럼 변하며 정신은 혼미해진다. 그들은 걷고, 말하고, 보고, 삼키는 능력을 상실한다. 그들은 폐렴으로 호흡불능이 되어 서서히 죽거나 굶어서 죽는다. (중략)
병원에서 수술기구를 소독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압솥에 넣고 고온 고압으로 고문을 가해도 버틸 정도이다. 강력한 자외선을 몇 시간동안 쬐어도, 포름알데히드에 몇달간 담가놓아도, 땅에 몇년동안 묻어도, 수십년동안 꽁꽁 얼려놓아도 죽지 않는다. 700도 오븐속에서 가열해도 살아남는다. (중략)
이 새로운 질병이 어떻게 전염되는지는 알려져 있다. 이것은 동물에 의한 동물의 식육, 동물의 사체를 동물에게 먹이는 산업적 식육, 또는 쇠고기 섭취로 전파된다.
지금부터 당신이 읽게 될 이야기는 허구가 아니다. 단 하나의 이름도 바꾸지 않았다. 아무리 소름 끼치더라도 한마디, 한마디가 진실이다.

리처드 로즈 <죽음의 향연> 머릿말 중에서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이명박 탄핵 서명
창조한국당 운하 반대 블로그

http://rokp.tistory.com/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쇠고기 유통 저지 참여, 대운하 반대 서명장)

죽음의 향연 - 광우병의 비밀을 추적한 공포와 전율의 다큐멘터리
리처드 로즈 (지은이), 안정희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0월
16,000원 → 13,600원(15%할인) / 마일리지 41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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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
콤 켈러허 (지은이), 김상윤, 안성수 (옮긴이), 김현원 (감수) | 고려원북스 | 2007년 2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460원(3% 적립)
평점 마이리뷰(3) 구매자40자평(0) | 세일즈포인트 :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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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한 타로 카드

질문은 난 왜 이렇게 게으른가? http://www.goldenflower.co.kr/new/zentarot/zentarot/tarot.htm
1
중앙
문제점

27. Playfullness (놀이)


 
PLAYFULLNESS
   

삶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 삶을 즐길 수 있는 기회는 점점 더 많아진다.

이 카드에 나오는 여성은 애벌레에서 밝은 빛으로 나온 나비처럼 생생하게 살아있는 기쁨을 즐기고 있다. 그녀는 바닷가에 나가 조개 껍질을 줍고, 모래성을 쌓으면서도, 다음 순간 파도가 밀려와서 씻어가 버릴 것을 걱정하지 않고 놀던 어린 시절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삶이 놀이라는 것을 알며, 지금 자신이 맡은 광대 역할을 아무런 가식 없이 자연스럽게 즐기고 있다.

불의 시종이 당신의 삶에 들어왔다면 그것은 당신이 새롭고, 활기찬 삶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이다. 무언가 놀라운 일이 지금 막 지평선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즐거움과 순수함, 그리고 명료함 모두를 지니고 있다. 당신의 지평선 위에 떠오르고 있는 그 일을 두 팔을 벌려 가슴에 안아라.

Osho Nansen: The Point of Departure, 8장

도움말:

인생을 심각하지 않은 놀이로 바라보기 시작하는 순간, 그대의 모든 짐들은 사라진다.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든 두려움도 사라진다. 그대는 삶을 무겁게 느끼지 않고, 아무 무게도 없는 듯이 살아 가게 된다. 삶이 한없이 가벼워질 때, 그대는 푸른 창공으로 날아오를 수 있다.

선의 위대한 점은 삶을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심각한 사람들이 세상과 모든 종교를 만들어 왔다. 그들이 모든 철학을 만들었고, 문화를 만들었고, 도덕을 만들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심각한 사람들의 창조물이다.

선은 심각함과는 거리가 멀다. 선은 웃음과 놀이로 가득 찬 세상, 위대한 스승들조차도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선의 세계를 만들어 냈다.

문제점-그만 놀아. 놀고 있다 (오 제법 말이 된다.)

2
왼쪽
당신이 알 수 없는 내적인 영향

37. The Source (근원)


 
THE SOURCE
   

'땅에 닿아 있다(grounded)'거나, '중심 잡혀있다(centered)'고 말할 때, 그것은 바로 이 '근원'을 의미한다. 우리가 창조적인 일을 시작할 때, 우리는 이 근원에 조율되어야 한다.

이 카드는 우리에게 거대한 에너지의 저수지가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그리고 이 에너지의 원천은 생각이나 계획을 통해서가 아니라, 안정과 중심잡힘과 침묵을 통해서 깨어난다고 말하고 있다. 근원은 우리에게 생명과 자양분을 공급하는 개인 각자의 태양처럼 우리의 내면에 있다. 순수한 에너지로 박동하고 있는 존재의 근원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줄 준비가 되어 있고, 우리가 휴식하고 싶을 때면 언제나 근원으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당신이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영감을 원한다면, 혹은 방금 일을 마치고 쉬고 싶다면, 근원으로 들어가라. 그것은 언제나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그대는 그대의 근원을 찾기 위해 한 발짝도 집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Osho The Zen Manifesto: Freedom from Oneself, 11장

도움말:

선은 말한다. 머리로부터 빠져 나와 '근원'으로 들어가라고... 선이 머리의 유용성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머리로만 모든 에너지를 써 버린다면, 그대는 결코 그대의 영원성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대는 전체와 하나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경험으로 알 수 없을 것이다.
에너지가 중심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머리나 가슴, 그 어디로도 움직이지 않을 때, 머리나 가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본래의 근원에 머물 때, 바로 그 근원에서 고동칠 때, 그것이 바로 좌선의 진정한 의미이다.

좌선이란 말은 바로 근원에 앉아, 어디로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 엄청난 힘이 나온다. 에너지가 빛으로, 사랑으로, 더 나은 삶으로, 자비로, 창조성으로 변형된다. 이 에너지는 수많은 형태를 취할 수 있다. 그러나 먼저 근원에 머무는 방법을 배우라. 그러면 그 근원은 그대의 잠재력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 줄 것이다. 그대는 근원에서 이완할 수 있다. 그러면 그것은 그대의 바로 그 잠재력으로 그대를 데려갈 것이다.

알 수 없는 내적인 영향 근원. 넌 원래 그래. 기력이 부족해서.

 

3
오른쪽
당신이 알고 있는 외적인영향

 

75. Patience (인내)


 
PATIENCE
   

단지 기다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씨앗은 뿌려졌다. 아이가 자궁 속에서 자라고 있다. 조개가 모래알을 머금어 진주를 만들고 있다.

이 카드는 우리에게 지금은 단지 깨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여기 카드 속의 여성은 바로 그런 상태에 있다. 그녀는 만족 속에, 아무 걱정없이 그저 기다리고 있다.

머리 위에 달이 찼다가는 기울어도, 그녀는 인내 속에 있고, 너무나 달의 리듬과 조율되어, 달과 거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 그녀는 지금이 수동적이 되고, 자연의 흐름에 맡길 때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졸고 있지도 않으며, 무관심하지도 않다. 그녀는 지금, 무언가 중요한 일에 대해 준비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다.

새벽이 오기 바로 직전처럼, 지금은 신비로 가득차 있다. 지금은 기다려야 할 때다.

Osho Zen: The Diamond Thunderbolt, 10장

도움말:

우리는 기다리는 법을 잊어 버렸다. 기다림은 버려진 영역이 되어 버렸다. 옳은 순간을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은 가장 큰 보물이다. 전 존재가 옳은 순간을 기다린다. 나무조차도 기다림을 안다. 꽃을 피워야 할 때와 낙엽을 떨어뜨려야 할 때와 하늘을 향해 알몸으로 서 있어야 할 때를 안다.

옛 것은 갔고, 새 것이 곧 올 것임을, 새 잎이 자라날 것임을 신뢰하며, 새순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나무는 겨울의 벌거벗은 모습 속에서도 여전히 아름답다. 우리는 기다림을 잊어버리고, 모든 것을 서두른다. 그것은 인류에게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침묵과 기다림 속에 그대 안의 무엇인가가 성장해 간다. 그대의 진정한 존재가 성장해 간다. 어느 날, 이 기다림은 돌연 불꽃이 되고, 그대의 모든 인격은 산산이 부서진다. 그대는 새로운 인간(new man)이 된다. 이 새로운 인간은 의식(ceremony)이 무엇인지 알며, 이 새로운 인간은 삶의 영원한 정수(juice)를 안다.

참다가 세상에 대한 기준치를 낮추고 낮추느라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 억압

36. Suppression (억압)


 
SUPPRESSION
   

이 카드의 인물은 밧줄에 완전히 묶여 있다. 그의 빛은 아직도 내면에서 빛나고 있으나, 수많은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생명력을 억압해 왔다.

그를 가두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거절당할까봐 두려워, 자신의 모든 능력과 비전을 포기해 버렸다. 화산 폭발이 임박한 것을 암시하는 그림 속의 수많은 깨진 금들을 통해, 자연스러운 에너지의 억압이 가져오는 위험성을 볼 수 있다.

이 카드의 참된 메시지는 폭발의 잠재성을 치유할 수 있는 탈출구를 찾아 보라는 것이다. 내부에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지금 당장 푸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베개를 마구 두들기거나, 위아래로 뛰어보거나, 들판으로 나가 드넓은 하늘을 향해 소리를 질러보라. 당신의 에너지를 뒤흔들어서 자유롭게 흐를 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 해 보라. 다가오고 있는 재난을 방관하지 말라.

Osho The Greatest Zen Master Ta Hui, 20장

도움말:

산스크리트어에 '알라야 비그얀(alaya vigyan)'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하고는 싶지만, 사회의 조건화와 문화와 문명 등으로 인해, 할 수 없는 것들을 계속 지하실에 버리는 집을 뜻한다. 지하실에 버린 것들이 계속 쌓여가고, 이 쌓인 것들은 그대의 행동과 삶에 매우 간접적인 방법으로 영향을 미친다.

직접적으로 그것을 볼 수는 없다. 그대는 그것들을 어둠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게 그대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 그러한 억압은 위험한 것이다. 내부에 억압을 계속 쌓아 가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한 억압이 절정에 달하면, 그 사람은 미칠 수도 있다. 미치는 것은 모든 억압이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일어난다. 세상은 광기는 인정하면서도 명상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명상만이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해결책: 52. 통제 게으름에는 통제가 필요한;;

52. Control (통제)


 
CONTROL
   

‘통제'가 필요한 때와 장소가 있다. 하지만 통제 속에서만 살아간다면 삶은 너무나 굳어져 버린다. 이 카드의 인물은 피라미드 형태 속에 갇혀 있다. 그의 눈부신 몸에서 빛이 나오고 있지만, 그 빛은 밖으로 뚫고 나오지 못한다.

그는 자신의 주위에 스스로 만들어 놓은 구조물 안에서 미이라처럼 되어 버렸다. 주먹을 꽉 쥐고 있으며 눈길은 공허하여 거의 눈먼 상태이다. 테이블 밑에 있는 하체는 칼날의 끝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모든 것을 자르고, 나눈다. 그의 세계는 질서정연하고, 완벽하지만, 살아 있지 못하다. 그래서 그는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자연스러움이나 상처 받는 것을 허락하지 못한다.

'구름의 왕'은 한번 숨을 깊이 들이쉬고, 넥타이 끈을 풀고, 삶을 좀더 가볍게 살라고 우리를 일깨우고 있다. 실수를 한다 해도 좋다. 일이 힘에 부치면 좀 쉬라는 말이다. 삶에는 정상에 서는 것보다 소중한 것들이 너무나 많다.

Osho Dang Dang Doko Dang, 5장

도움말:

통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걱정한다. 왜냐하면 내면 깊은 곳에는 혼란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통제하지 않고 생생하게, 물 흐르듯이 살아간다면 그대에게 걱정은 사라진다.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가 없다. 일어날 일은 무엇이든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대가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없고, 미래를 바꾸려는 생각도 없다면 왜 걱정을 해야 하는가?

마음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삶의 에너지가 손과 발, 온몸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아주 차갑고, 얼어붙어 있어야 한다. 에너지가 제대로 흐르게 되면 억압되었던 것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차가워지고, 진정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지 않고, 상대를 보아도 진정으로 보지 않는 법을 배운다.

사람들은 "안녕하세요?"와 같은 일상적인 말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아무도 그 말에 뜻을 담아서 말하지 않는다. 서로의 진정한 만남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의 눈을 보지 않는다. 서로의 손을 붙잡지 않는다. 서로의 에너지를 느껴 보려 하지 않는다. 서로의 안으로 흘러가려 하지 않는다. 자신을 구속하며, 두려움 속에서, 차갑게 죽은 듯이 하루 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Copyright ⓒ 2003 Osho International Foundation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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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운하 반대 블로그 서명

http://rokp.tistory.com/방일형 갈아엎어야 할 것은 땅이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잘못된 관행이라고 생각합니다.대운하를 반대합니다.
신희룡 문국현님 만세~
정태연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빌려온 것입니다.
이창수 어떤 유산보다 값진 아름다운 강산을 사랑하는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정지영 대운하.. 그 무서운 ..말도 안되는 사업....절대 반대 합니다.
김태종 1인 결정 시스템이 우려된다, 절차적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야한다, 그것은 국민의 몫이다
문연미 후손들 생각을 해서라두 대운하는 절대적으로 이루어지면 안된다,,100조원이 말이라두됩닌까..그게 다 국민들 세금 아니냐고요
전종선 대선때 6% 지지자들을 실망시키지 마세요.^^
유대환 후손을 위하여
최성식 대운하 꼭 막아야 합니다. 의보민영화는 더 무섭습니다. 창조한국당이 더 발전해 다음선거엔 서초구에도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김형근 대운하... 막아야내야 후손들에게 그나마 고개를 들수 있을 겁니다... 막아냅시다!
김태정 경부운하 반드시 저지 해주시길 바랍니다.꼭입니다.
홍명진 믿습니다^^
노영기 창조한국당 모든입후보자님들,,,모두모두 화이팅!!!*^^*
정종현 말도안되는 대운하. 이명박은 사퇴하라
http://rokp.tistory.com/
차아름 대운하, 민영화 제발 막아주세요ㅠㅠㅠㅠㅠ
조은경 이게 말이됩니까? 대운하가 뭔 소리죠?사방이 바다로 뚫려있고 땅덩어리도 좁은데..제 2의 천계천이 될까 무섭네요. 제 세금이 이딴데 쓰이는건정말 싫습니다. 제발 저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윤호 후손을 생각합시다
조민성 한반도 대운하를 적극 반대합니다.특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외치며 나무심기를 해 오신 문국현 후보님과 그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모여 만든 창조 한국당 만이 대운하를 저지 할수 있다고 강력히 믿습니다.대선에서도 문 후보님을 지지했건만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너무 속상했던 기억을 지울수 없습니다.과거 박정희 前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만들때 김영삼씨가 단식까지 하며 반대 했던 상황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대운하를 만든다는 발상이 너무 같잖아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대선때 친박 의원들까지도 대운하를 강력히 들고 나왔는데 공천에서 밀려 났다고 지금은 대운하를 반대 한답니다.참 우습지 않습니까?뭣때문에 찬성했었고 뭣 때문에 반대를 할까요? 더러운 정치인들입니다.부디 문국현 후보님만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아니~ 그러실 분이 아니란걸 믿습니다.창조 한국당 모든 분들이 말입니다.화이팅입니다.이제껏 살아오신 그 존경스러운 철학....끝까지 지켜 주십시요.제가 문국현 후보님을 지지한것도 이미 지나오신 발자취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실 길도 그러하겠거니 해서 지지합니다.내일 있을 총선에서 대승하시길 기도합니다.부산에서 조민성 드림
김득현 산위로 배가 간다? ... 강물은 산을 넘지 않고 산은 강물을 막지 않는다.... 운하.. 절대 안됩니다.
문종섭 경부대운하 건설은 자연환경 파괴를 몰고오는 괴물이된다.원래 흐르는 물을 막아 역류하면 지방에 재난이 닥치는것은 다아는 사실이다
김선명 그 긴 역사를 1년안에 발굴마치겠다는 천박한 자본만능주의를 가진 이 정부를 어찌할고....
윤승준 지금 때가 어느땐데 삽질을 ........
송기문 대운하는 환경도 환경이지만 잘못하면 대재앙을 볼러올 수있다.한 인간의 업적을 위해 이나라가 감수해야할 피해가 너무크나.대운하는 절대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만약 대운하를 판다면 나는 결사적으로 공사를 못하게 중단시킬것이다.대운하공사를 할려면 나를 먼저 죽여야 할것이다
황의교 경부운하로 배가 다니게 하려면 배를 산으로 올려야 합니다. 배가 산으로 가는것을 볼수없다...
김영신 제발... 이것만은... 제발... 우리 막을 수 있습니다. !!!!!!
김상아 대운하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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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문국현 협박당했다

문국현·송미화 "관권 개입 사과해야"

 

  
18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7일 오전 서울 은평을 지역에 출마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출근길 유권자들을 찾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자료사진)
ⓒ 남소연
문국현

문제의 발단은 2일 은평구 지역 케이블TV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시작됐다. 토론회에는 두 야당 후보를 비롯해 이재오 한나라당 후보 등이 참석했는데, 은평뉴타운 개발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 자리에서 문 후보는 "뉴타운에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이 부족하다" "주거 공간과 도로가 너무 붙어 있다"는 등의 말로 은평뉴타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송 후보도 "은평뉴타운 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공영개발이어야 한다"며 "그러나 원주민 10%만이 은평뉴타운에 입주하고 있다"고 뉴타운 개발에 비판적 견해를 나타냈다.

 

이 때 노재동 은평구청장은 자택에서 TV로 토론회를 지켜봤다. 그리고 문국현·송미화 두 후보의 뉴타운 과련 발언을 들으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고 한다. 결국 분노를 억누르지 못한 노 구청장은 3일 두 후보에게 직접 찾아가 "왜 은평뉴타운이 실패한 사업인가"라고 따졌다.

 

문국현 후보 쪽은 "노 구청장이 갑자기 찾아와 문 후보를 인근에 있는 국민은행 지점장실로 끌고 갔다"며 "노 구청장은 그 자리에서 20분 동안 문 후보를 일방적으로 비난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후보 쪽은 "노 구청장은 공식 사과하고 구청장직에서 자진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송미화 후보 역시 "공개토론회는 국회의원 후보간의 정책 공방인데, 이에 대해 현직 구청장이 항의하는 것은 본분을 망각한 행위"라며 "이는 불법 관권 선거 개입으로 노 구청장은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제 한나라당 소속 은평구청장이 
문국현 후보의 정책토론 내용을
트집삼아 모처로 데려가 20분간 비난을 퍼부었다는 
뉴스를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

우선 남은 5일간 문국현 후보의 신변보호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물론 100%무급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경호인력도 부족하고 선거운동원도 태부족임을 안다.

그러나 그럴수록 패배에 초조해진  이재오 지지자들
한나라 사이코패스들이 
불상사를 돌출적으로 일으킬 수 있기에
긴장을 늦추어선 안된다.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적 운명은 
문국현의 승리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1석의 승리지만
대한민국 정치의 명운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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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면..,선거법 위반...아닌가요??(0)
막내콩(luxuryyj) 04.04 16:04 조회 : 0 찬성 : 1 반대 : 0
구청장이 공무원까지 대동하여...,
이거?? 선관위에서 조사 안하나요?
제가 알기론 공무원은 선거에 관해서는 중립의의무를 지켜야하는걸로 아는데...
정말 갈수록 무서워 지는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ed_pg.aspx?CNTN_CD=S0000007819&PAGE_CD=N0000&BLCK_NO=&CMPT_CD=A0102&NEW_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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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의 고국을 염려하는 마음

김정균님(일본) : 운하파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노관호님(미국) : 제대로 분석과 조사없이 막무가내식의 사업추진은 훗날 자손 대대로 후회하는 일이 될것입니다.

최봉석님(독일) : 2MB 의 운하 절대 반대합니다.

김재린님(미국) : 막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어떠한 형태로라도 제동이 걸리길 바라면서...!!

하금숙님(미국) : 운하를 만들어야 할 타당한 이유가 단 한가지도 없는 운하 건설은 강력히 반대합니다.

박향이님(미국) : 안녕 하세요...뉴욕사는 주부 입니다.
한국은 저의 부모님 제가 테어난 제 조국 이기에 늘 잘 되기를 기도 합니다.
3면이 바다인 한국의 좁은 땅 덩어리에 운하가 왠 말입니까!!!
제발...운하만은 막아 주세요...

이은성님(뉴질랜드) : 한강,낙동강 강바닥에서 아무것도 모른체 살고 있을 조그마한 물고기 파란 풀들을 위해서라도......

송수련님(캐나다) : NEVER build Waterway!!

진세영님(독일) : 방학때 한국들어가서 시위동참하렵니다~

임만식님(미국) :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는 나라가 동서도 아닌 남북으로 운하를 파서 뭘 하겠다는 것인지?
몇개의 산맥을 뚫어서 그리고 댐을 만들어서 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군요.
대통령이 될려고 공약을 내었으면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취소 해야 할것입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을 해치는 발상은 환경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이 시대를 역행하는 경부운하를 그만두시는것이 좋을 것이다.

박대근님(일본) :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지구를 위해서라도 환경파괴는 안된다

박선재님(미국) : 기껏 만들어낸다는 일자리가 공사판 한정입니까? 무슨 1970년대입니까? IT 신화 한국은 어따 버렸습니까?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발전은 이제 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잘 보존도 안 되어있는 한국의 문화, 자연 재산을 말 한마디로 영영 엎어버리실 생각입니까? 외국에 사는 몸이지만 답답해서 서명합니다.

정희욱님(중국) : 제발 더이상 자연 만큼은 그만.....
더군다나 온 산천을 다 헤집는 대운하는 제발 하지마라..

신은경님(호주) : 멀리살고있지만,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보다 아름다운 나라임을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을 지켰으면 좋겠네요.

崔 ユミ (일본) : 命の水を大切にしましょう。子孫達にきれいな水を残してあげましょう。

김상일님(미국) : 미국 가장 큰 건설회사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로서 이 운하사업을 타당성을 따져볼때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계획이 아닐수 없습니다. 정말 어떻게 이명박이 현대건설사장이나 했을까 의문하게 되는 부분이죠. 말도 안되는 사업에 정부가 관여하고 돈을 들일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헛웃음이 나올뿐입니다. 환경은 둘째 치고라도 경제적 타당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정말 몇십조의 돈으로 운하를 건설할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은 실질적 공사비를 한번만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면 말도 안되는게 아닐까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여기 캘리포니아에선 고속 전철 건설도 사업타당성 연구한지가 30 년이 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세계경제로 따져 전체 8위에 드는 (한국보다 경제규모가 큼) 캘리포냐 주가 돈이 없어 아직 고속철도 안짓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만큼 사업은 타당성 조사를 확실히 하고 그만큼의 수요가 필요할때 지어지는 것입니다. 제발 울나라도 후진국의 근성에서 벗어나 제발 선진국의 뒷발자국이나 쫓아갈수 있는 나라가 되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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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반대시민연합. 수십수백조 세금 낭비 식수원 파괴 운하반대 서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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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먹는 습관, 시체를 먹는 습관


3분쯤부터 재미있어진다. 전체 10분짜리지만.
해마다 6000만명의 아이들이 굶어 죽는데도 십수억명을 구할 수 있는 곡물들이 미국인들이 먹기위한 동물 사육에 쓰인다는 건 대략 알았지만(세계화와 개발 이전에 일명 '3세계' 사람들은 먹을 걸 3년치씩 쌓아놓았고 식량을 사고 판다는 개념이 없을 정도로 굶주림을 몰랐다) 육식산업에서 생기는 지구 온난화가 차, 비행기, 배 등에서 생기는 것보다 많다는 거나 세계 사용할 수 있는 물의 90퍼센트가 동물 시체를 사람 입에 넣는데 사용하고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우리야 지금 산에 숲도 많고 강이 정화해서 엄격하게 환경관리하는 선진국보다도(미국도 때때로 지역별로 몇분이상 샤워금지 등 단수하고 유럽은 언제나 물 한잔에 몇천원) 물이 풍부하니 전혀 실감 안 나겠지만 우리도 경제성 없는 19세기 운하를 20세기 방식으로 밀어부쳐 시멘트로 3000만명 이상 쓰고 있는 식수원이 오염되고 농업용수가 없어지면 바로 저쪽, 물부족에 시달리는 40-60퍼센트 쪽으로 넘어간다. 굶주림은 몇십년전 남한처럼이나 기후이변으로 전세계적 식량부족으로 표백하고 농약친 밀가루나마 받지 못하면 그보다 더 심할 것이다.

난 채식, 비육식이라는 말을 처음 그 말을 알았을 때부터 싫어했는데 비닐을 먹지 않는다고 비비닐식주의자라고 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이유다. 우리집 고양이는 가끔 비닐을 물어뜯는다.
그렇다고 비닐이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 말하거나 비닐을 먹은 고양이들이 병원에서 죽어가는 걸 부정할 수는 없다. 시체를 먹는 사람들이 온갖 병과 고통에 시달리고 평균수명이 그렇지않은 사람보다 몇년이상 짧은 것처럼. 동물성 단백질과 시체-고기에 생체농축된 농약과 성장호르몬, 항생제등은 암과 심장병을 비롯한 모든 내장의 이상과 호르몬 불균형과 비만의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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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강을 외국 회사에 넘기려 하는 2MB

사용료를 세금으로 내주는 방식으로 맡기려 하고 건설회사들은 수익성은 없지만 참여하겠다 하고
전국 강과 그 지류를 민간기업에 팔아버리면 이득보는 건 좋게 말해 식수원을 외국자본에 넘기고 이명박이 수수료 챙기는 거간질이고 간단하게 말하면 말릴 사람 없다고 국토를 파는 매국이다.
이명박 인수위가 주장하는 것들 중에 한전민영화, 핸드폰 착신 요금제, 인터넷 3시간 이상 이용 추가 요금등등 국민들이 기업한테 요금 더 내게 하고 대신 이명박이 기업에게 돈 받으려한다는 점에서 같은 건데 식수원만은 정말 안 쓸 수도 없고 다시 돌려받을 수도 없다. 
애초에 나라 정치에는 관심없고 축재를 위한 술수만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노골적인 범죄 피의자가 당선이 됐으니 나라 재산 갖다 팔아 자기 계좌에 넣으려고 무슨 짓이든 할 거고 진짜 취임하고 나서, 총선 끝나면 지금의 미친 소리들은 애교로 보일 거다.
부디 이슬 모아 마실 거 아니면    
이명박 특검 철저수사 서명도 하고 http://sorrykorea.com/sign/
운하 반대 서명도 하고 http://gobada.co.kr/sig_f/sig.php
주위 사람들한테도 알려라. 이명박이 4대강 외국회사에 팔고 시멘트 바르면 수도세 100배. 안 바르고 외국회사에 팔기만 해도 10배. 지금 2010년까지 한다는 민영화하면 3배 이건 확실하다.
일단 취임되면 이명박이 전국민의 식수원을 중동회사에 팔던 일본회사에 팔던 막기 힘들어지고 총선 지나면 불가능해진다. 동서남해안 특별법을 봤을 때 통합신당은 국회의원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땅 팔 수 있는 권한이 있는 한 분명히 한다. 동서남해안특별법 하나로 국립공원 포함한 국토의 29퍼센트가 기존 법 무시한 난개발에 넘어갔다. 지금 운하에 반대하고 있는 건 창조한국당과 민주노동당밖에 없다. 


'"외국기업, 경부운하 실사 착수"
[서울경제] 2008년 01월 29일(화) 오후 05:50 

李당선인측 "6곳서 민자유치에 참여 의사"

경부운하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국 기업이 직접 국내에 들어와 경부운하에 대한 실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의 한 관계자는 29일 “최근 외국 기업 한곳이 경부운하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돌아갔으며 또 다른 외국 기업도 실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경부운하 민자유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외국 기업은 모두 6곳”이라며 “현재 실사 중인 기업도 이 업체 중 한곳”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의향을 밝힌 곳은 네덜란드ㆍ독일 등에서 직접 운하 건설ㆍ운영 경험이 있는 업체들과 자본투자자들”이라며 “특히 해당 업체들은 주변 개발권 등 손실 보전을 위한 별도의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행료 외에도 여객ㆍ화물터미널의 하역ㆍ보관료 수입, 그리고 요트장 등 다양한 관광ㆍ레저시설 개발 등을 감안하면 운하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100% 민자유치로 추진되는 경부운하는 국내 건설사들과 외국 기업 간 사업권 확보를 위한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실제로 대우ㆍ삼성ㆍGSㆍ현대ㆍ대림 등 국내 5대 건설사는 사실상 ‘경부운하 사업에 대한 무조건 참여’를 선언하며 최근 운하 구간에 대한 공동 실사를 벌이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SK건설 등 6~10위권 업체들도 자체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협의에 들어가는 등 대운하 사업 참여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관계자는 당초 오는 2월로 예정됐던 한반도 대운하 관련 국제 세미나를 총선 이후인 5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총선 이전에 무리하게 국제 세미나를 개최할 경우 불필요한 논쟁에 휘말릴 수 있는데다 해외 전문가 초청에 시일이 걸리는 만큼 시기를 5월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두환 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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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이방면 현창리 모래동 백사장


비내리는 우포늪.  ⓒ이복남

▲비내리는 우포늪

이런 곳들이 사라지게 전국토 4대강에 시멘트 바르고 싶다는 게 이명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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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물그릇이 있어.

커다란 물그릇이 있어. 무지 맑은 물이랑(숲에서 나무가 내보내는 물) 오폐수가 섞이지만 물그릇에 모래가 깔려있고 지나흐르면서 정화가 돼. 근데 어떤 놈이 좀 있으면 지가 결정권 가진다고 모래 다 긁어내서 갖다 팔고(운송비도 안 나옴) 그 돈으로 중금속 시멘트 갖다 넣겠다는 거야. 물그릇 내면 거의다 1000키로정도를 싹 발라버릴테니 그걸 먹던가 있는 맑은 물 놔두고 땅파서 턱도 없이 모자란 지하수 먹으래. 지금 그 물그릇 3000만명이 쓰거든.

리플이 달렸는데 현대 기술이면 생태적으로 문제가 해결 가능하대.

일단 예산은 신경쓰지말고 이스라엘과 중동에 시멘트 깔고 해결해보세요. 거기 사람들 증류수 쓰는데 신급으로 모셔갈 겁니다. -_- 생태계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서비스 특히 물을 시멘트 위에서 가능하다면 당신은 창조줍니다.

이렇게 답리플을 달았다. 

L-DRAGON 이라는 사람이
운하 팔려면 못 팔것도 없죠. 생태계문제도 요즘 시공기술이면 충분히 해결가능하구요. 라고 리플 달았는데 -_-

이건 뭐. 나보고 어쩌라고. 갑자기 입이 마른다.

난 이명박보다 머리 나쁜 놈 오늘 처음 본 거 같다. 생태계 파괴하고 모래 운송비도 안 나오는 모래 팔고나서 나중에 은을 갖다 깔아봐라. 원래 강이 주던 수질 정화효과 반의 반도 못 돌아온다.

토양 염분화 아무리 돈많은 다른 나라도 절대 복구 못하고 그냥 그 땅 버립니다. 민물 퍼부어서 씻어봤자 그 땅말고 딴 땅이 똑같이 되거든. 근데 우리나라는 땅도 없잖아. 질이 좋을 뿐 양은 그렇게 막버려도 될 만큼 남아나지 않잖아.

거기다가 지하수 관개농업하면 일반적으로 수십년 지나야 땅이 못 쓰게 되지만
우리 나라는 삼면이 바다다보니 운하로 강물 못 쓰게 되서 지하수 퍼 쓰면 지하 대수층으로 바닷물이 밀려옵니다.
진짜 10년 안에. 
그럼 지하 대수층이고 토양이고 다 황야 되는 거죠 -_-


그럼 우린 물 뭐 먹어야 하나. 과학을 믿고 이스라엘이나 중동처럼 증류수 먹어야죠. 근데 뭔가 이상하죠?
얘네들은 원래 사막인데서 살고 싶어서 그렇다지만 우리는 멀쩡이 있는 숲 강 왜 시멘트 수조로 바꿔서 사서 돈버리지?
우리가 유태인 석유귀족, 얘들만큼 돈 있나? 
식용증류수 지금 한국에서 한군데 파는데 660미리 24병 77000원이었나 1리터에 5000원씩 하는데 그걸로 야채씻고 밥하고 국끓일 수 있는 사람 몇명 되죠? 나중에 돈 벌겠다 이런 소리 마세요. 다들 물값대느라 허덕이는데 무슨 수로 돈이 흘러넘칩니까? 인플레도 못 따라갈겁니다. 지금 저거 못 사먹으면 운하 밀자 60년대 세상에서도 못 사먹어요.

지금 하루 일인당 수백리터씩 씻고 마시고 먹고 한국인들 쓰고 있는데 이 습관 바꿀 수 있어요? 그렇게 살아도 공용 정수기인 커다란 물그릇- 4대 강의 정화효과가 버텨줬는데 60년대식 이명박 계획 중금속 시멘트 바르고 나면 끝입니다. 영원히 돌릴 수 없어요.

운하 막으려면 이명박 특검-4월 총선에서 운하 막으려는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 뽑고 운하파려는 한나라당, 민주신당 낙선- 안되면 탄핵
방어선 세 개 밖에 없습니다.
 
운하는 60년대식이고 바로 개발도상국으로 가는 겁니다. 우리 생활 습관이나 자원이 이걸 다시 버텨줄만큼 남아 있지 않아요.

운하반대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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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과 알리는데 도움 주시는 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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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서명으로 구할 수 있는 건

http://gobada.co.kr/sig/sig.php 운하반대서명장
http://gobada.co.kr/sig_f/sig.php -해외동포



지금 당신의 서명으로 구할 수 있는 건
동시대 먼나라의 사람뿐이 아니라 앞으로도 수돗물을 쓰고 싶은 당신 자신과 길가다 마주치는 모든 이 나라 사람들과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이다. 


이명박의 운하 계획에는 4대강이 포함되어 있다.
3000만명이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강, 낙동강 이하 4대 강과 그 지류다. 산의 숲에서 맑은 물이 폐수들과 나오고 합수되어 희석되며 강이 굽이치며 흐르는 동안 모래와 자갈, 수중 생태계가 정화시키고 식수와 농업용수로 쓰이고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  

배가 다닐 수심을 유지하기 위해 시멘트를 발라 막아 폐수가 모이기만 하고 흐르지 않아 물이 썩어가는 인공호수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거다. 한번 시멘트 직선수로로 막아버리면 절대 다시 마실 물을 만드는 강으로 돌릴 수 없다.
   
이 모든 강을, 몇십배 이상 빠르고 저렴하고 편리하고 안전하고 에너지도 절약되고 오염도 적고 비용도 적게 드는 철도, 도로, 비행기, 외항 놔두고 기름 질질 흘리는 배를 띄우기 위해 산을 뚫고 모든 강의 지류마다 시멘트를 바르겠다는 게 이명박의 운하 계획이다.


이명박측은 공약 당시부터 민자, 외국기업, 외국 자본을 언급하고 있는데 3000만명 이상이 쓰는 식수원을 운하로 바꾸어 그 권리를 외국 자본에게 넘긴다는 건 물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이상, 나라의 주권을 넘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침에 일어나서 수도꼭지를 돌렸는데 물이 안 나온다고 생각해보라. 운하에 사고 나면 기름 치우는데 2달이 걸리고 그 동안 물이 안 나오는 게 당연하다. 나오더라도 민영화만으로 3배가 되는 수도세에 운하로 인해 쓸 수 없게 되는 물때문에 수도세가 수십배가 되버리고 남는다.

건설비용이 국민 한명당 수백 수천만원일 뿐만 아니라 수질 개선 비용도 현재 40조인데 그 몇배를 들여도 절대 지금 수질을 유지할 수 없다. 최악의 경우 수돗물 배급제도 아니라 수도 민영화 이후(우리나라도 2010년 수도 민영화 된다) 인도처럼 물트럭이 도시를 다니며 파는 물을 사야할 것이다.

지하수를 사용하면 지반 침하도 문제고 농업용수도 부족하고 토지의 염분도가 높아져서 농업생산성이 떨어진다. 그 전에 수돗물 배급제다.
서울시의 경우 현재 방식으로 하루 3500만톤의 물을 사용하는데 지하수 간접취수로는 2만톤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명박이 서울시 세금 10억을 들여 확인한 보고서가 있다. 단위당 비용도 간접취수가 더 많이 들고 그나마 점점 물 양이 줄어들게 되어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모든 서울 시민이 물을 지금보다 1700배 적게 쓸 수 있을까?

이명박측은 공약 당시부터 민자, 외국기업, 외국 자본을 언급하고 있는데 3000만명 이상이 쓰는 식수원을 운하로 바꾸어 그 권리를 외국 자본에게 넘긴다는 건 물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이상, 나라의 주권을 넘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명박이 민자민자 하는데 민자 중에서도 환경평가, 타당성평가 다 기업에 맡기고 기업이 부르는 대로 예상수입을 30년동안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BTO 방식에서(이미 한해 인천공항등에 총 3000억원 이상 세금으로 기업에 내주고 있다) 아예 사용료를 국가에서 기업에 내주는 BTL 방식으로 하려한다. 결국 전부 세금이란 말이다. 수백조 건설 예산과 역시 수십조 이상 해마다 들 관리비를 기업과 이명박이 나누는 요식행위를 위해 식수원을 없애버리는 거다. 

심지어 전구간에 여러 기업 투입해 동시착공에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한단다. 안전과 경제성, 물을 못 먹게 될 국민합의는 무시하고 돈이 어떻게 어디로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게된다. 5000억이상 들 데가 없었다는데 세금 5조들여 건설하고 복구하기로 했던 유적은다 불도저로 밀어버린 청계천처럼. 현대건설에 4조 이상, AIG에 1조 이상 세금을 투입하게 했던 것처럼 이명박은 모든 걸 나라 돈도 아닌 나라 빚으로 한다.
http://gobada.co.kr/bbs/board.php?bo_table=a002&wr_id=994
  
당신의 한표는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강력할 수 있다
원글 자체의 투표하라는 말에도 동의하지만(18일 통합민주당이 중국과 연결되니 운하 어서 착공해달라고 이명박에게 말했단다; 싹 운하보다 싸고 빠르고 안전하고 에너지 절약하고 환경부담 적은 비행기랑 외항이랑 기차 트럭은 어따두고 왜 식수원을 오염시키며 에너지 낭비하며 20배이상 느려터지게 가려고 하니-_-;; "민주당, 대운하 적극 협력시사" 기사 이인제 이회창은 한나라 멀티고 이제 운하 강경 반대하는 건 창조한국당과 민주노동당밖에 없다. 4월이 총선인데 막막하다.) 

http://gobada.co.kr/sig/sig.php 운하 반대 시민 연합. 서명부탁드립니다.

운하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주위에 알려주세요. 서명을 하면서 권해주세요. 카페에 이 글이나 운하반대 글을 옮겨주세요. 직접 운하반대글을 블로그나 동호회에 써주세요. 메신저 아이디를 '운하반대시민연합 GOBADA.CO.KR'로 바꿔주세요. 운하를 강경반대하는 창조한국당에 투표해주세요. 알려주세요. 운하를 반대하는 환경 단체에 가입해주세요. 마음에 드는 환경단체나 시민단체가 운하반대를 표명하지 않았다면 그 시민단체에게 알려주세요. 사람들과 운하를 화제로 삼아주세요. 자신이나 자주 다니는 가게에 운하반대 글을 인쇄해 붙여주세요. 서명사이트 주소도 적어주세요. 1000키로미터 이상 4대강과 그 지류들을 모두 시멘트로 바르려 하는 이명박의 계획 규모를 알려주세요. 한나라당 지지자라면 한나라당에 운하정책을 철회하라는 압력을 넣어주세요. 이명박 인수위는 올해 당장 경인운하, 영산강 운하, 호남운하를 밀어부치려 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가능하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물을 쓸 수 있게 잠시 시간을 내주세요.

운하는 시속 15키로의 자전거보다 느리고 운송과정이 안전하지 못하며, 철도, 기차, 바다배, 트럭보다 비싸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20배 이상 느립니다. 배에 짐을 실을 비용 이하로도 한국내 공장 문앞에서 문앞까지 트럭으로 운하보다 20배 빠르게 운송을 마칠 수 있습니다. 세금을 쓰기 위한 예산 책정일 뿐입니다. 시멘트 수로를 마실 물을 주는 강과 바꿀 수 없습니다. 

http://gobada.co.kr/sig/sig.php 운하 반대 시민 연합. 서명부탁드립니다.

http://sorrykorea.com/sign/ 이명박 특검 철저 수사 촉구, 대운하 반대,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등 서명

 

운하 계획이 진행된다면 이 강과 습지가 아래처럼 됩니다. 관광하러 올거라는게 이명박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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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휴대전화 받는사람도 돈내란다

인수위 “휴대 전화 받을때도 요금 부과", <잘못 걸린 전화나 스팸 전화 요금은 어떻게 하라고-리플>
일부 소비자 이용료 늘어날 가능성…(-전화 안 받는 사람 있나? 모든 소비자 이용료 늘어나는 걸 일부 소비자래. 오 조중동문.)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5일 불필요한 통신 과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휴대전화 발신자와 수신자가 모두 요금을 내는 쌍방향 통신요금 부과 방식을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수위는 휴대전화 통화시간이 길어질수록 시간당 요금을 많이 매기는 통신료 누진제의 도입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리플이 참 이명박보다 2만배는 이치에 맞다.
<잘못 걸린 전화나 스팸 전화 요금은 어떻게 하라고><이건 정부가 결정할 일이 아닌데>-이명박 독재라니까 -_-; 그것도 국익에 반하는 것만 골라하고. 왜냐하면 그게 더 재벌이 이명박 개인에게 갖다바칠 돈이 되는 건수니까. 
이명박은 경제를 모른다. 적법한 경제활동으로는 회사가 망하기만 하고 돈을 못 벌어서 사기만 치다보니 전과 14범에 혐의가 수십가지다. 개도 한나라당이면 될거라고 로이터가 말하고 난뒤 12월 18일날 외국인들이 왜 주식 막 갖다 팔았게? 올해 열리고 반달동안 왜 외국인들은 주식 팔기만 하고 금값은 올랐게? 이명박은 절대 경제를 살리지 못한다.  
설문조사 전화받고도 그 전화비 받는 니가 더 내서 통신사 돈 갖다바쳐라. 억울하면 니 조상이 물려준 국토 버리고 이민 가고. 
이게 친기업, 친재벌 정책의 표본 아니겠습니까. 휴대폰 요금 인하해서 서민 생활비 줄여준다는 이명박 공약 믿은 사람? 이제 정신 좀 차리고. http://sorrykorea.com/sign/ 이명박 특검 철저수사 촉구 서명이나 해라.
취임 전부터 인수위가 이러고 있으니 다음 달에 취임되면 바로 악몽 그 자체다.
당선확정 되자마자 재벌들한테 연락해서 불편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 하라 그런 사람이잖아;  
기존 법이고 경제고 뭐고 무시하고 닥닥 긁어내기 좋게 하겠지. 재벌은 감사하다고 명박이한테 돈 줄거고.
정치 질렸다고 포기하면 딴나라랑 지지층만 좋은 거니 총선 때 꼭 가서 투표해라. 의원에 한표만 아니라, 지지정당에게도 한표 줄수 있다.
14일날 통합신당 원내대표가 운하 자체에 반대 안 한다 그랬으니 참고하고 -_- 손학규 이회창 이인제 다 딴나라다. 
사기꾼에 거짓말쟁이에 무능해서 불법적인 행위 하지 않고는 돈 못 번 전과 14범
현대건설 딴 나라가서 일하고 온 1조 5천억(당시 돈으로) 못 받아서 부도내고(지 연봉은 챙겨갔으면서 기업차원에서 대비는 전혀 안 한 비상식적인 놈)
BBK 만들어서 주주들한테 자기 믿고 투자하라고 그래놓고 주가조작한 돈 싹 빼돌리고
이런걸 떠나서 얘가 손댄 기업중에 안 망한 게 없잖아 BBK에 다스도 망하고 -_- 
서울시 부채 6조에서 11조로 빚만 늘여놔서 후임자가 그 뒷처리 하느라 난리.
청계천 건설비용 5조에 유지비 한해 백수십억 -_- 그거 서울시민 세금만이 아니라 온나라 사람들이 시멘트 때문에 물 썩어들어가는 인공어항 돈대주고 있다 -_- 서울 시민 절반이 쓰는 전기를 한강 물 퍼다가 정화해 청계천에 흘리는데 쓰고 있어.
그걸로 공사 비용 몇조 (세금 5조 썼는데 전문가 말로는 몇백억 이상 들데가 없는 공사란다. 당시 부시장 뇌물 걸린 것만 수십억이라 5년형) 사재로 돌리고 나니 쏠쏠해서 삼면이 바다인데 지금 1000키로미터 이상되는 운하 파고 싶댄다.
세금으로 직접 파거나 기업이 정한 예상 이익 부르는 대로 국민이 30년동안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민자 유치 한댄다 -_- 지금 지방공항 고속철 만든 기업한테 대주는 세금만 한해 수천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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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rykorea.com/sign/ 이명박 특검 촉구 서명

5키로 미터짜리 청계천 5조 세금 썼으니 산뚫고 땅파는 1000Km 얼마짜리 계획으로 침흘리고 있을까?
3000만명 이상 쓰는 식수원을 오염물질이 쌓이기만 하고 흘러가지 못하게 물 채운 수심 9m짜리 인공호수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놈이 국가 정책에 관여하는 것도 말도 안 되는데 한달 있으면 결정권을 가진다는게 말이 되니?
물 하나는 연수인 나라가 돈 갖다 버리고 못흐르게 해서 하구둑 영산호처럼 6급수 만들고 석회질 다 파헤쳐서 경수 만들고 산업폐기물로 만드는 중금속 시멘트 쳐바르고 정화 능력 가진 습지 없애고 모래 파내고 나면 
농업용수 없으면 식량자급률은 더 떨어지고 채소 값 금값되고 수입식품도 카길이 수십배 받겠지. 중국산이고 종자고 농약이고 다 카길이다. 
수돗물로 요리는 고사하고 씻지도 못할걸. 일가친척애들 태어나기도 전부터 병갖고 나오는 거 보고 싶니.
그나마 오염된 수돗물도 배급제일 거다.
서울시 하루 수돗물 사용량이 3500만톤인데 이명박이 원하는 간접취수방식으로는 2만톤 나온단다. 그것도 더 비싸게 점점 수량도 줄어들고.
이거 검토하는데 서울시 세금 10억 썼고 간접취수제는 쓸 가망 없다고 보고서도 받았으면서 재조사하라 그랬고 다 알면서 간접취수 운운하며 잡아떼고 있는 거야. 일단 공사 밀어부치면 돈이니까.
심지어 반대하는 정당은 반도 안 돼. 창조한국당 민노당 딱 둘 -_- 이인제 이회창은 한나라 잔당이고 통합신당도 원내대표가 운하자체에는 반대 안 한다고 며칠전 기사 떴다 -_- 물마시려면 투표하고 주위에도 미리 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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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안 난다고 운하 주위 토지 점유권 기업한테 주려고 한다는 기사는 봤니? 나라땅 지들끼리 싸게 팔아넘기는 거야.
기업은 거의 거저로 땅 얻고 세금으로 건설하고 대신 그 정책 결정한 명박이 측한테 돈 떼주고 국민은 나라 재산 잃고 건설비용, 환경 파괴 어마어마한 액수 뒷처리는 세금으로 하는 거지. 지금도 수질 개선 비용에 40조인데 그 백배 쓴대도 애초에 불도저 안 대는 게 낫다.
수해 대책 비용을 갖다가 운하 건설 비용으로 쓴다는데 운하가 수해를 불러 온다는 건 카트리나 봐서 알지? 
한강 홍수주의보가 수심 8.5미터일 떈데 배가 다닐려면 수심 9m로 유지해야한단다. 아무리 시멘트를 쳐 발라도 일반 댐보다 비교도 안 되게 약한데 하긴 테러하긴 좋겠다.  

어제도 오늘도 피의자 이명박 운하 파겠다고 뉴스 난리 났다. 파면 수백조 이상 챙기고(그 과정에 물도 못 먹든 말든 사는데 치여서 빠듯할 수록 국민들 각자 지 살길만 찾느라 못뭉쳐서 수탈하기 좋으니) 실패해도 피의자인 자신의 처지와 이명박 특검에서 일단 눈돌리게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한나라 알바들은 뉴스댓글란 마다 달라붙어서 운하가 선진국이란다 -_- 한반도는 반도고 남한은 거의 섬나라거든? 운하 있는 나라도 쓰지도 않고 세금만 먹고 한해 수백건씩 사고 나는구만. 4대강은 식수원이다. 좀. 
철도가 30배는 빠르고 100배 저렴하고 에너지 절약하고 공장이고 광산이고 다 철도 노선이나 해안에 있다. 그리고 그 철도 운송량도 지금 남아돌아.
트럭은 공장 문앞에서 공장 문앞까지 날라주고 역시 수십배 빠르고 수십배 저렴하다. 아 운하 얘기가 되버렸네. 하긴 기사도 그러니.
속력
비행기>철도>트럭>바다배>자전거(시속 15키로라 치고)>경운기>내륙운하
경제성
철도>트럭>비행기>자전거와 경운기는 도로가 없으므로 비교논의 어려움>내륙운하 유지비만 계산해도 타산성 불가능-_- 관련 비용 트럭 200배 이상. 기름도 더 많이 든댄다; 유지비 더하고 수질개선 비용 더하면 -_-


서울-부산 4시간 걸릴 거 100시간 더 걸리게 하고 싶대. 왜? 물이야 먹어야 살든말든 멀쩡한 땅을 파고 싶어서. 삽질한번에 세금 펑펑 명목 붙이려고.
광고 전화 받을 때도 받은 사람이 돈내게 하고 싶대. 왜? 친기업이니까. 재벌이 돈벌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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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휴대전화 쌍방향 요금제와 누진제 실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처럼 쌍방향 요금 부과를 실시하면 수신자에게도 약간 부담이 되고 누진제가 실시되면 이용량이 많은 고객은 다소 불리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통신소비량이 억제되는 데다 새 정부가 통신요금 인하를 유도하고 있는 만큼 전체 소비자들의 통신요금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처럼 통신요금 체계가 개편될 경우 개별 소비자에 따라서는 휴대전화 이용료가 늘어날 수 있어 소비자들과 통신업계가 반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 당선인 측은 경부운하 외에 호남과 충청운하도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 아닌 민자(民資)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인 비서실의 추부길 정책기획팀장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호남과 충청운하 건설도 사업성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고 민자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대선 당시 경부운하는 100%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되, 호남과 충청운하는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총 2조5000억 원의 ‘나랏돈’을 들여 추진하겠다는 방침이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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