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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9/07
    비오는날...인내력테스트 =ㅗ=
    달콤한상상
  2. 2004/09/07
    sql#2 쿼리분석기의 간단한 구문연습
    달콤한상상
  3. 2004/09/07
    푸념. 유리의벽
    달콤한상상
  4. 2004/09/07
    pho#2. 포토샵의 기본적인 사용법
    달콤한상상
  5. 2004/09/07
    pho#1. 포토샵을 배워봅시다..(2)
    달콤한상상
  6. 2004/09/07
    web#1 웹디자인을 시작하기전에 읽으면 좋을만한글(2)
    달콤한상상
  7. 2004/09/07
    sql#1 SQL Server란?
    달콤한상상
  8. 2004/09/07
    상상 想像, imagination
    달콤한상상

비오는날...인내력테스트 =ㅗ=

비오는날 영화같은 사진 한장 ^^ 출처는 그림아래에 적혀있네요~

 

일찍 퇴근하여 저녁요기하고, 잠시 TV를 보며 숨좀 돌렸다가 아무생각없이 작은방으로 향했다.

 

낮에 사무실에서 끄적거리며 이사온 진보넷블러그를 돌아볼 요량으로 인터넷을 키는순간 후두부가 딱딱해지면서 혈류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ㅜ.ㅡ

 

비오는 날이면 가끔씩 격는 일이지만..해도해도 너무한것 같다..

 

10여년 전 인터넷이 처음 도입되어 대부분 브라우저를 키고 담배한대 피고 들어오면 겨우 페이지를 볼수있던 시절도 아닐진대..

 

우째 비만오면 인터넷이 접속이 되었다..끊겼다 반복을 하며.. 사람 속을 타게 하는건지..

 

이 글을 시작할때 띄워놓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음악이 이제야 들리기 시작한다 =ㅗ=

 

다행인것은 진보넷서버가 싸이월드보다 한 10배정도 빨라서 블로그로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 이런 생각을 하기전에 하나로 통신에 전화해서 항의를 해야하는게 순서겠지..

 

만 귀찮은 하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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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2 쿼리분석기의 간단한 구문연습

* 쿼리분석기의 구문

테이블에서 가로cell의 경우 각각을 컬럼(culumn), 세로cell의 경우 로우(row)라 칭한다고 하네요..유념하시고 두번째 강의 시작할게요 ^-^, 처음하시는 분은 조금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조금씩 '아~ 이럴때 쓰는거구나!'라는 말이 나올 듯 하네요 ^^

우선 쿼리분석기를 실행해서 Pubs라는 쿼리에서 마구잡이로 연습해봅시다 ^^

 

 

1) SELECT문의 기본구성

 : SQL에서 빼노을수 없는 가장 기초적인 명령어라고 하네요...기타의 C코드처럼 눈감고도 아무생각없이 타이핑이 가능할 정도로 많이 쓰이게 됩니다.

 

 - SELECT : 검색할 컬럼들을 지정

 - FROM : 검색할 테이블을 지정

 - WHERE :  검색할 테이블 내의 행을 결정, WHERE절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 테이블의 모든 행들을 검색한다.

 - GROUP BY : 결과데이터를 그룹화 한다. HAVING으로 그룹된 데이터를 결정한다.

 - ORDER BY : 데이터를 정렬한다.

 

 

2) SELECT문 연습

 : 쿼리분석기의 빈공간에 아래에서 알려주는 구문을 따라 타이핑하고 실행해봅시다. 쿼리분석기의 실행명령문은 화면 위쪽의 PLAY단추(▶모양)나 ctr + E, alt + X 혹은 F5키를 사용합니다. 보통은 가장 편한 F5키를 사용하더군요 ^^, 쿼리메뉴의 결과를 텍스트로 표시할때는 ctr + T, 다시 표형식(그리드)로 보려면 ctr + D를 꾹 눌러주면되고요, 상단 쿼리 메뉴를 클릭해서 찾아봐도 됩니다. 

 

SELECT @@servername, @@version

-> 서버이름과 SQL버젼 정보를 가져와라(SELECT)하라는 질의다.

 

USE Pubs

-> Pubs라는 쿼리로 이동하라는 명령, 왼쪽 개체브라우저에서 선택하여도 된다.

 

SELECT * FROM titles

-> 가장많이쓰는명령!!!, titles라는 테이블에서(FROM) 모든것을(*) 가져와라(SELECT)는 의미

 

SELECT title_id, title, type FROM titles

-> titles라는 테이블에서 원하는 컬럼(title_id, title, type)만 선택해서 보여달라는 질의

 

SELECT title_id AS 책ID, title AS 책제목, type AS 종류별 FROM titles

-> 각각의 칼럼 이름을 변경하는 명령, AS대신에 =을 사용해도 되지만 AS가 ANSI 표준이므로, 이후를 생각하면 AS를 애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SELECT title_id, '책종류: ', type FROM titles

-> 결과 셋에 문자열을 추가하여 구분을 편하게 합니다. C언어를 배우신 분이라면 printf 구문을 생각하면 편하실거라 사료됩니다. ^-^

 

 

그냥 아무생각없이 따라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실력이 조금씩 늘어남을 느끼실거에용..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공부하길 바래요...^^*

 

** 추신 : 최대한 공부를 방해하는(잠오는) 사설이나 설치방법 등 은 생략하였습니다.

 왜냐면 잠오거든요 ^^

 

그럼 다음에 더 쉬운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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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유리의벽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사이엔,

유리의 벽이 있나봐.

차마 깨뜨리기엔,

네가 너무 약해 보여.

그래서,

나는 널 만질 수 없어.



- by, 朱紅(루) - 2004년 4월을 몇 일 앞둔 날.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반가우면서도 두려울 때가 많아졌다.
어릴 땐 그냥 만나도 아무 부담이 없었는데 한살, 두살, 한해, 두해를 지나 살면서 남의 일이지하는 일들이 나에게도 불시에 닥쳐오고 어떻게든 헤쳐나가면서 겪는 적잖은 고통과 힘겨움에 지친 나의 삶들이 세상이 아닌 세상에 속해있는 맹수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과의 끝없는 경쟁과 전쟁속에서 나 자신을 늘 한결같이 세워놓는 것이 쉽지 않다.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다.
소유하고 싶은 사람도 많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도 많지만 소유함으로서 오는 외로움과 고독을 나는 잘 안다.
그것을 잘알기에 만남과 만남 사이에 유리를 설치한다.
가질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바라만 봐도 좋은 그런 사람이 좋다.
아니 내가 그런 사람이고 싶은지도 모른다.
가지고 싶다하여 가질 수 있는 것은 죽은 것 뿐이다.

무형의 살아 있는 사랑과 유형의 사람은 소유하면 안되는 것들이다.
마음을 잘 비워내지 못하는 나와 같은 아이에겐 더욱 그렇다.
소유에서 오는 실망과 무감각, 당연함이 싫다.
유리속에 있는 나의 소중한 것들이 세월이 흘러 늙고 내용, 형태가 변할지언정 잘 보관하고 싶다.
채워서 무관심한 것이 아닌 늘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처럼 처음 그 느낌을 간직하며 바라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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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2. 포토샵의 기본적인 사용법

기본적인 사용법

1. 시작하기전에...

포토샵을 처음 배울때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훨씬 많은 메뉴와 기능에 압도당해버린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작업을 하다보면 의외로 자주쓰는 기능은 몇가지 밖에 안되는 걸 알게될 것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런기능들을 활용해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과 수정하는 법을 배워봅시다 ^^
(그리기 기능도 있긴 하지만 포토샵에서는 거의 사용하지않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나 코렐드로우를 활용하세요) 저는 작업하기가 편하고, 속도도 빨라 메뉴나 버튼보다는 주로 단축키를 사용하여 작업을 합니다. (사실은 메뉴가 영어라서 어려워서 ^^). 그럼 단추키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함께 포토샵을 정벌하러 떠나봅시다 ^^*

*** 포토샵을 처음 실행하면 workspace정리부터 하면 어디서든 작업을 쉽게할수있습니다. window메뉴의 workspace, reset workspace를 실행하세요 ^^



2. crt + N ( 컨트롤 뉴 )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그렇듯이 이 단축키는 새창을 여는(새로운 작업을 시작할때 쓰는) 단축키입니다.

 



name : 앞으로 저장될 파일이름
Preset Sizes : 주로 인쇄용으로 사용합니다.
Mode : 비트맵, 그레이스캐일(흑백), RGB(모니터에서, 보통 72), CMRK(인쇄,출판용,200-300이상)
Revolution : 해상도입니다.

3. crt + O ( 컨트롤 오픈 )
편집할 이미지를 불러오는 단축키입니다. 화면 오른쪽상단의 File Browser(버젼7.0에 새로 추가된기능)와 함께 사용하면 편합니다 ^^

4. crt + C, V, X, A, Z ( 문서편집때 꼭!!!! 써야할 윈도우 단축키 )

정말 중요합니다 ^^ 포토샵이 아니더라도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모든 애플리캐이션에서 수시로 활용됩니다. 특히 포토샵에서는 인터넷이나 파일탐색기 등 다른 프로그램들과 연동하기위해 자주쓰입니다.
crt + C : 복사하기
crt + V : 붙여넣기
crt + X : 잘라내기
crt + A : 전체선택
crt + Z : 되돌리기(작업취소) ! 꼭 외워주세요 ^^


5. crt + alt + S (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 )


이것만 컨트롤과 알트가 붙었네요..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
앞의 new창에서 파일이름을 미리 지정해 두는 버릇을 안들이셨다면~.. 꼭 crt + s (그냥 저장하기) 보다는 불편하더라도 이것을 사용해주세요. 포토샵에서는 여러가지 파일 포멧을 다루어야 하기때문에 더더욱 필요합니다.
추가로 아래의 기능도 알아두면 유용합니다.(왼손의 손가락 끝이 약간 아플거에요 ㅜ.ㅡ)
crt + shift + alt + S : 웹용으로 저장하기(gif의 형태로 저장합니다)


이미지 포멧에 대한이야기..
- PSD : 포토샵 작업파일
- BMP : 장점은 이미지 파일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제작 편집 저장이 매우 쉽고 간편하다, 단점은 용량이 가장 크며, 웹브라우져마다 제한이 있다
- JPG : 장점은 많은 색을 쓸수 있으며 선명도를 %로 정할수도 있으며 선명도에 따라 용량도 줄일수 있다. 단점은 화질이 더러워서 중소규모 그림에서는 쓰이기 그렇다. 화질이 더러워서 메뉴에 사용하기 곤란하다
- GIF : 장점은 화질이 깨끗하면서도 용량이 적고, 움직이는 gif와 투명 이미지를 쓸수 있다. 단점은 트루칼라색도 쓸수 있지만 256가지 색만 저장해 담을수 있어서 화질을 좋게할려면 이미지를 잘라야함
- PNG : 장점은 화질이 BMP와 맞먹는 수준이다. 단점은 용량이 JPG나 GIF보단 크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엔지오



6. History (히스토리)

워낙 세밀하게 다양한 작업이 많기 때문에, 이 기능이 IT직 평균연령을 엄청 높여줍니다 ^^


7. Layer ( 레이어를 모르고 포토샵을 논할수 없다!! -_-;)

OHP필름을 여러장 겹쳐놓은 거나, 만화영화의 원리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8. 도구모음 혹은 툴바 (제가 생각하기론 강좌 전체에서 가장어려운 분입니다.

 

- M : 선택툴입니다.사각형, 원형, 선형
- V : 이동툴, 이동 뿐아니라 크기변형, 회전, 대칭 등의 모양변형의 기능을 수행한다.
- L : 자유선택 올가미툴입니다. 마우스가는대로 선택합니다.
- W : 매직완드 마술봉툴, 유사색상 올가미로 선택한다.
- C : 크롭툴, 필요한부분만 남기는 툴, 선택한 이미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없애준다.
- K : 슬라이스 툴, 분할하려는 영역을 드래그합니다. 웹페이지 제작에 사용
- J : 힐링
- B : 브러시 툴, 붓이라 보면된다, 오른쪽 상단에 보면 무쟈게 많다.
- S : 패턴도장 툴,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준다. 이미지 보정에 사용된다.
- Y : 히스토리 브러시
- E : 지우개, 드레그해서 일정범위를 지운다.
- G : 페인트 통, 색칠하기, 그라디언트

- R : 블러 툴, 흐리게
- O :뽀샤시하게, 어둡게, 스폰지로 문지르는것처럼
- A : 페스셀렉트
- T : 텍스트툴, 이미지 위에 글을 넣을 수 있습니다.
- P : 펜툴, 원하는 모양을 그릴수 있게합니다.
- U : 다각형툴, 정해진 다각형을 드레그해서 그립니다.

- N : 노트
- S : 스포이드 툴입니다. 색을 가져옵니다.
- H : 손바닥 툴입니다. 캠퍼스(판)를 드레그해서 보는 위치를 조정 할수있습니다.
- Z : 돋보기 툴, 확대 축소를 담당합니다.

* 자주쓰는 기능은 두꺼운 글씨로 처리하였습니다.


9. crt + 0, -, + ( 내가 보고싶은 크기로 보자!!! 화면확대,축소 키 )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크게 불편한 부분들을 없앨수 있습니다.
crt + 0 : 화면 크기에 맞게
crt + + : 화면확대
crt + - : 화면축소
crt + alt + 0 : 실제크기로 보기
이와 더불어 위에서 배운 H(핸드,손바닥툴)을 이용해서 보고싶은 파일들을 조정하여 볼수있다.


10. crt + C, V, X, A, Z ( 문서편집때 꼭!!!! 써야할 윈도우 단축키 )

정말 중요합니다 ^^ 포토샵이 아니더라도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모든 애플리캐이션에서 수시로 활용됩니다.
특히 포토샵에서는 인터넷이나 파일탐색기 등 다른 프로그램들과 연동하기위해 자주쓰입니다.



* 오늘 배운내용이 제가 평소에 작업하는 내용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어려워 보여도 이게 다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하도 여기저기 따다붙이고 책뒤지고해서 출처를 밝힐수가 없습니다. 이해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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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1. 포토샵을 배워봅시다..

내용출처 : http://www.greencom-artschool.co.kr/pro.asp?view=1&idx=22

#1 포토샵이란?
포토샵은 그래픽 전문회사인 Adobe사의 이미지 제작 편집 프로그램으로써 현재 전세계에 걸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미지 툴이기도 합니다. 본래는 매킨토시용으로 제작되었으나 2.0(?)버전부터 일반 PC용으로도 컨버전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버전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5.0이후부터는 그야말로 이미지툴의 제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죠. 포토샵은 기본적으로 색상조정, 채도조정,명도조정, 콘트라스트 조정, 레벨조정 등 사진이미지의 보정에 필요한 대부분의 조정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 변형과 합성에 필요한 다양하고 뛰어난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편집, 앨범작업, 아이콘 제작, 배너제작, 멜티미디어, 전자출판등등 포토샵의 활용은 끝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포토샵만을 고집할 만큼 절대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죠. 또한 필터라고 불리는 각종 효과들을 사용하면 간단한 조작으로도 특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포토샵은 이미 수많은 필터들을 내장하고 있지만 타 회사에서 제작한 다양한 필터들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고 싶은 필터를 포토샵 플러그인 폴더에 설치하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이미지 합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포토샵의 가장 큰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 여러 이미지들을 서로 합성하여 모양이나. 배경등을 바꿀 수 있으며 심지어는 성형수술(?) 까지도 가능한 강력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2. 홈페이지 타이틀 이미지나 메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의 보급으로 웹 서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홈페이지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 때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작업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각종 로고나 그림, 메뉴등 입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포토샵을 이용하여 멋있고 예쁘게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3. 문자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에서는 각종 문자를 아주 멋있게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자들은 책표지 디자인, CD-ROM 타이틀 디자인, 포스터, 카탈로그등 인쇄용매체의 디자인 작업에 많이 활용됩니다.


4. 웹 포토갤러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 앨범처럼 포토샵을 이용해서 전자앨범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필름으로 현상해서 보는 시대는 가고 인터넷을 통하여 앨범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들 사진이나 자신의 홍보용으로도 사용합니다.


5. 3D 나 애니메이션 작업의 기초 이미지로 많이 사용합니다.
3차원 그래픽을 제작하거나 애니매이션 제작시 기초그림으로 많이 활용이 됩니다. 또한 요즘 만화의 원고들도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여 채색을 하는 등 그 활용도가 더욱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6. 멀티미디어 분야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멀티미디어의 발달로 영화나 일러스트, 게임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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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1 웹디자인을 시작하기전에 읽으면 좋을만한글

정글에서 발췌~http://jungle.co.kr/

지금 내가 작업중인 홈페이지 살짝(맛배기로 ^^)

제 1 강. 웹디자인 방법론을 시작하면서...


안녕하세요?
디지탈디자인의 백종수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웹디자인 방법론 강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좌는 앞으로 진행될 강좌에 대한 내용을 미리 살펴보고 왜 웹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1. 왜 웹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워야하나?

국내에는 많은 웹디자이너들이 있습니다.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이 강좌를 보시는 분이라면 다 아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왜 웹디자이너가 많은가`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웹디자이너 너무 많구나!` 하는 생각...,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웹디자인 일에 무기력해지고 정체성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웹디자인 교육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예비 웹디자이너들은 웹을 디자인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그 속에서 다양한 웹디자인 방법을 배웁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드림위버, HTML, Javascript 등과 같은 것을 배우죠. 그러나 정작 배워야할 것을 못배운 채 웹디자인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웹디자이너로써 사회적 생명은 짧고, 회사를 옮기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러나는 것이 현재 웹디자인 업계의 현실입니다.

웹디자인 업계의 현실이 이렇게 된 것은 웹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툴 다루는 것을 먼저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툴을 다루는 것을 배우기 전에 무엇을 배워야 한다는 말인지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HTML입니다.

제가 HTML라고 해서 놀라지 않으셨는지요? 그 시시한 것을 뭐하러 배우냐고 반문하실 분도 계실 것이고, 나모나 드림위버를 이용하면 척척 다알아서 코딩해주는 데 HTML을 배우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지금 HTML은 거의 찬밥 신세나 다름없습니다. 너나할것 없이 보수 좋고, 사회적 생명력이 웹디자인보다 긴 웹 프로그램을 배우느라 정신이 없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HTML을 모르고는 웹디자인도 웹 프로그램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겉이 번지르하다고 해서 좋은 웹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왜 HTML을 배워야 할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HTML은 웹페이지를 만든데 가장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 언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말에 이의를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맞는 말이기 때문이죠. HTML이 웹페이지를 만든다는 말은 다시 말해 웹을 디자인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웹을 디자인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은 바로 HTML 배우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HTML로 웹페이지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HTML로 웹을 디자인하는 배워야한다는 것은 나모나 드림위버와 같은 툴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웹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HTML 태그와 속성을 다 외워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그럼 무엇이냐고 성급하게 물어보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HTML에 담긴 철학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철학과 원리는 포토샵으로 웹페이지의 시안을 만드는 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플래시 에니메이션을 구현하는 데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배워야 한다는 것은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앞으로 웹디자인에 대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늦은 만큼 제대로 웹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웹을 디자인 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많은 웹디자이너들이 실수하는 말 중에 하나가 `웹을 디자인한다` 는 말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제품을 디자인 한다` 라는 말과 다를게 없습니다. 즉, `웹 = 제품` 이라는 등식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러나 웹은 제품이 아닙니다. 웹에서 수익이 발생한다 해서 웹 자체가 제품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HTML과 다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웹은 정보를 전달하는 하나의 매체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HTML의 철학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HTML은 정보를 디자인하기 위한 언어라는 것입니다. `정보를 디자인 한다` 는 것은 누구든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HTML이라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잠시 살펴볼까요? HTML에서 M은 Markup을 의미합니다. 인쇄 업계에서는 `활자 지정` 이라는 말로 사용됩니다.

디지탈디자인

위 코드는 HTML에서 `디지탈디자인` 이라는 텍스트를 굵은 스타일로 지정하라는 것입니다. 이 코드를 웹브라우저가 읽어 들여 굵은 스타일의 글씨를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를 Markup Tag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쇄에서는 원고에 `디지탈디자인` 이라는 글씨에 b 또는 bold라고 표시하면 조판을 하는 사람이 이 원고를 보고 굵은 스타일의 활자로 조판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HTML의 원리는 조판의 원리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HTML에서 사용되는 모든 태그와 속성의 원리는 인쇄의 조판과 거의 흡사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HTML과 함께 사용하는 CSS라는 스크립트가 있습니다. CSS는 HTML이 가지는 조판의 한계를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스크립트입니다. 예를 들자면, 줄간격을 설정하거나, 폰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인쇄가 조판에서 DTP로 발전한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HTML의 원리가 조판과 유사하다면, HTML의 철학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누구나 정보를 쉽게 찾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본 인터넷 방법론을 끝까지 수강하다보면 자연히 HTML의 철학에 대해 알게 되겠지만,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철학의 핵심은 `누구나`에 있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아이이건 노인이건, 일반인이건 장애인이건 간에 누구나 웹에서 정보를 찾고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 HTML의 철학입니다.

예를 들자면, 하이퍼 링크가 설정된 텍스트는 파랑색이고 밑줄이 그어집니다. 파랑색은 색맹이 구별할 수 있는 색상이고 하이퍼링크가 설정되지 않은 파랑색 텍스트와 구별하기 위해 밑줄이 그어집니다. 보통 강조하기 위해 밑줄을 긋는 경우가 있는데, HTML에서는 하이퍼링크가 설정된 텍스트와 구별하기 위해 밑줄 대신 굵은 스타일의 텍스트를 사용합니다. 야후나 네이버와 같은 대형 포탈 사이트에서 하이퍼 링크가 설정된 텍스트가 파랑색의 밑줄이 그어진 기본값을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1-3. 이 강좌에서 다루려고 하는 것들은....

본 강좌는 웹디자인 방법론입니다. 그러나 디자인 원론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즉 색상이 어떻고, 이미지의 디자인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그런 이야기 말고도 웹을 디자인하기 위한 이야기는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야후의 메인 페이지에는 왜 로그인 입력란이 없을까?`, `야후는 왜 GIF 이미지만 사용하는가?`, `플래시 파일이 웹페이지에 미치는 영향`, `메뉴는 왜 왼쪽에 있나? 오른쪽에 있으면 큰일 나는가?` 등과 같은 웹을 디자인하며 한번 쯤 고민해 보았을 그런 문제를 HTML 관점에서 풀어갑니다.

본 웹디자인 방법론에서 다룰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웹을 디자인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 강좌부터 진행합니다. 웹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웹을 디자인하는 세가지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웹페이지 디자인, HTML 객체 디자인, 사이트 디자인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웹페이지 디자인은 메뉴, 네이블링 시스템, 그리드, 페이지 안전영역, 프레임, 페이지 배경 등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HTML 객체 디자인은 HTML에서 사용되는 객체 중에 텍스트, 이미지, 테이블, 멀티미디어 객체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이트 디자인은 웹사이트 진행과정, 디자인 프로세스, 웹 인터페이스, 인포메이션 아키텍쳐, 웹 아이덴티티에 대해 다룰것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본 강좌는 웹에서 `왜`로 시작되는 의문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강좌입니다. 본 강좌를 끝까지 수강하시면 그 원리를 이해하실 수 있고 보다 나은 웹을 디자인하는 초석이 될것입니다. 덧붙이자면 본 강좌는 HTML을 배우는 강좌가 아님을 명확히 밝혀둡니다.


웹디자인 방법론
백종수 | webmaster@dd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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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1 SQL Server란?

출처 : http://www.sqlworld.pe.kr

1. SQL Server란?
SQL Server가 무엇인지 정의하기 전에 우선 서버(Server)와 클라이언트(Client)의 역할을 살펴보겠습니다.서버와 클라이언트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SQL Server의 역할을 쉽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Server
서버가 무엇인지 이야기 할 때 우리는 제일 먼저 '서비스(Service)'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서버는 클라이언트로부터의 요청을 받아 그 요청에 대하여 응답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즉,클라이언트가 서비스를 요청하면 서버는 그 요청을 받아 해석하고 수행해서 그것에 합당한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합니다. 메일서비스를 담당하는 메일서버, 웹서비스를 담당하는 웹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서버 등등 여러가지 서버를 주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버들은 Windows NT나 Windows 2000 Server와 같은 운영체제에 탑재되어 운영됩니다.



2) Client
서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요청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예를 들면 메일 클라이언트는 메일서버에게 메일 발송을 의뢰하거나 메일서버로부터 메일을 전달받습니다. 대부분 Win 9X나 Windows 2000 Me, Windows 2000 Professional이 클라이언트용으로 사용되며 특별한 경우 서버도 클라이언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3) SQL Server
위에서 설명된 서버와 클라이언트 역할을 가지고 SQL Server를 정의한다면 클라이언트로부터 요청(쿼리문)을 받아 그 결과을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해주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SQL Server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중에서도 관계형데이터베이스(RDB)를 관리하는 관계형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 입니다.

※ RDBMS :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SQL Server는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하고 있으면서 클라이언트의 데이터 검색 및 수정 삭제에 대한 요청을 받아 처리하고 그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합니다. 이때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대부분 나중에 배우게될 Transact-SQL(앞으로는 T-SQL로 표기하겠습니다.) 문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2. SQL Server Service
RDBMS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SQL Server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SQL Server가 설치되고 나면 서비스로서 등록되어 수행 됩니다. 각 서비스들의 수행 여부는 다음과 같이 SQL Server 서비스 관리자를 통해서 제어 할 수 있습니다.


각 서비스들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QLServer Service
데이터베이스의 무결정을 유지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서비스로 클라이언트가 요청하는 T-SQL처리를 담당합니다. 가장 기본이되는 서비스이므로 SQL Server가 설치되면 항상 이 서비스는 자동으로 수행되어집니다. 만일 이 서비스가 정지하면 SQL Server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할 수 없으며 클라이언트는 접속도 할 수 없게 됩니다.

 



2) SQLServer Agent Service
관리자는 SQL Server를 관리하기 위해서 많은 부분을 자동화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정이 되면 데이터베이스 백업을 받고 관리자에게 메일로 통보하도록 설정을 한다거나, 로그가 꽉 차면 관리자에게 통보하고 자동으로 로그를 백업 받고 지우도록 스케줄을 설정할 수가 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Agent Service 입니다. SQL Server가 설치되면 기본적으로 이 서비스는 자동수행이 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 관리자는 이 서비스를 자동 수행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3) MS DTC
MS DTC(Distributed Transaction Coordinator)는 하나의 트랜잭선에 대하여 여러개의 서버가 같이 처리되어야 하는 경우 하나라도 오류가 발생하면 다른 서버에도 반영이 되지 않도록 할 때, 즉 전부다 반영되든지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반영이 안되든지 하도록 할 때 사용됩니다.

4) MS Search
문자형 데이터에 대하여 Full-Text 검색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겠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자열을 검색할 때 사용하는 Like보다 막강하게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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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想像, imagination

-사르트르는『상상(L'imagination)』 p. 162에서

   "이미지(image)는 작용(acte)이며, 사물(chose)이 아니다."

-바슐라르(Bachelard)는 『대기와 꿈(L'air et les songes)』에서

   "상상은 무엇보다도 이미지들을 변화시키는 기능이다... ... 상상은...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개방의 경험 그 자체, 새로움의 경험 그 자체이다"라고 말하고 다른 한편,

   "지각하는 것과 상상하는 것은 현존과 부재와 같이 대조적인 것이다. 상상하는 것은 자리를 떠나는 것이며, 새로운 생활을 향해서 돌진하는 것이다."

 

라고 했단다.. 달콤한상상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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