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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9/14
    web#2 웹사이트 기획에서 제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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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09/14
    한국판 `터미널'..외국인 넉달째 인천공항 체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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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4/09/14
    냉정과열정사이ost_첼로를 들으며...(1)
    달콤한상상
  4. 2004/09/14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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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2 웹사이트 기획에서 제작까지..

혼자 작성하기에는 아무래도 조금 무게가 있는 주제라 여기 저기 싸이트를 검색해 보다 제가 주로 쓰는 방법과 아니..사실은 제가 추구하고자하는 방법이랑 가장 유사한 설명을 퍼왔습니다. 좋은 정보 됐으면 합니다. ^^

사실 잊고있다가 어떤분이 트랙백한걸 보구서...저도 모르게 힘이 나서 올리는것임돠 ㅎㅎ

 

<출처 - 김재임의 웹디자인팁스>아이런...출처의 url이 사라졌네요 -_-;;그래도 예의상 주소는 입력해 놓을게요.. 갈색글씨는 모두 이분의 글입니다. 녹색의 허접한 부분만 제설명 ^^*

 

 

웹사이트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홈페이지의 구축 목적입니다.
"왜 만드는가" "이용자층은 누구인가?"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 등의 정확한 사이트의 성격을 정해놓아야 기획이 쉽습니다.
웹디자인은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웹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다 편리한 User Interface와 사이트의 특성에 맞는 개성있는 표현, 그리고 이용이 편리하고 보기에 좋은 화면구성을 하는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자신의 미적감각의 표현대상이라 생각하고 그저 예쁘게만 만들려고 하는 것보다 홈페이지의 기본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최대한 절제된 표현이 중요합니다.



1. 주제설정
만들고자 하는 사이트의 주제를 파악해야 합니다. 주제를 정해야 디자인의 컨셉(concept)을 잡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주제에 따는 홈페이지 제작의도 또한 파악해야 합니다. 사이트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예 : 회사홍보, 제품소개, 전자상거래 등),주요 이용고객의 Target은 누구인지 (예 : 학생, 주부, 직장인, 각분야의 전문가 등)에 따라 디자인의 경향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 물론 이정도는 다들 염두해 두셨을 거라 믿고 부가 설명없이 넘어가겠습니다. ^^

 

2. 자료조사
자료가 충분히 준비된 상테에서 진행을 해야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필요한 내용들을 text로 모두 준비 해 두고, 이미지들도 Scanning 해 두어 필요할 때 바로 꺼내어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웹에서 글씨를 읽는 것은 책보다는 집중성이 떨어지고 쉽게 포기 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요이상의 많은 자료보다는 중요한 부분만을 요점으로 간단명료하게 준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타검사 또한 중요합니다.

 

-> 저는 사실 자료조사보다는 벤치마킹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싸이트가 있다면, 혹은 경쟁상대가 될만한(물론 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ㅋㅋ) 싸이트가 있다면 그 싸이트의 전체 레이아웃부터 footer(카피라잇표시부분)까지 쫙 훌터 따라해 보면서 자기것으로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물론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만이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 거짓말 아닙니다!!!

 

 

3. 메뉴분류
메뉴를 크게 몇가지로 나눌 것인지, 그 나뉜 메뉴는 또 몇개의 sub로 나뉠지를 결정합니다.
메뉴가 너무 많게 되면 혼란스러우므로 적당히(5~7개가 적당) 나누고, 메뉴의 이동이 너무 잦지 않도록 분류를 잘 나누어야 합니다. sub메뉴들이 3단계(Three depths) 이상으로 계속 나뉘게 되면 화면상 배치하기도 어렵고 자칫 어지러워질 수 있으므로 간결하고 분명하게 구분하여 나누어야 합니다. 메인메뉴는 7개 이상이 넘어가면 화면 분배상, 이용상 좋지 않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메뉴는 5개 이지요. 그리고 Home, E-mail, Sitemap, English 등의 메뉴는 메인메뉴와는 구분지어 다른 디자인으로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4. 구조도 작성
메인메뉴과 서브메뉴 등을 정리하여 표로 만든 구조도가 필요합니다.
이 떄 이미지나 HTML 의 네이밍룰(Naming Rule)도 함께 정해두셔야 합니다.
네이밍룰이란 필요한 내용들의 문서에 대한 이름들을 나름대로 규칙을 짜서 만들어 놓으면 정리하기도 편하고 찾기도 쉬운 이점이 있습니다.

 

5. 화면레이아웃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레이아웃을 정해야 합니다.
메뉴프레임은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지, 메인메뉴와 서브메뉴는 어느곳에 배치 시킬지 등이지요.
이런 스케치들을 러프스케치(Rough Scatch)라고 합니다.

 

-> 3번과 4번 5번을 붙여서 설명하는 것이 편하겠네요 ^^(저는 거의 동시에 이작업을 하거덩요)

 앞의 주제설정과 자료조사(혹은 사측 요구도조사) 및 다른 싸이트 벤치마킹이 끝나면 대충 이 싸이트에 들어갈 내용이 무엇일지 쭈루룩 나옵니다. 그것을 구조화시켜 표같은 걸로 작성하면 구조도가되는거죠 ^^ 저도 이번 작업때 한번 작성 해봤는데 프린터로 뽑아서 모니터옆에 붙여놓고 필요할때마다 수정, 추가 메모하니깐 헷갈리지않고 편해서 좋더군요 ^^..아래는 제가 짠 대충의 회사 홈피 구조도입니다.

 

1)메인페이지

왼쪽플레임(180px)            가운데플레임(470px)             오른쪽플레임(15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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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er(로고 주소 전화번호 Fax 관리자이메일)

 

2)메뉴분류

소개 : 소개1, 사업, 연혁, 약도

주요컨텐츠1 : .....

주요컨텐츠2 : .....

열린광장 : 자유게시판, 사진자료, 문서자료, 링크

 

제가 대충 짠거인대 글자 문구하나, 픽셀하나까지 처음부터 정확하게 정해놓고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실제로 할땐 이것 보다 훨씬 복잡하답니다. ㅠㅠ

 

 

6. 디자인 작업
디자인 작업에 주로 쓰이는 툴은 Adobe Photoshop입니다.
우선 프레임 디자인(메뉴가 있는 부분)을 꾸며봅니다. 이떄 프레임은 어떻게 나눌 것인지를 염두에 두면서 작업해야 합니다.
이미지는 어떻게 쪼갤것인지, 백그라운드로 쓸 것인지, 그냥 이미지로 얹을 것인지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7. 그림쪼개기
결정된 디자인을 웹에 띄우기 위해서는 그림을 GIF나 JPG로 저장 해야 합니다.
이 때 큰 그림의 경우는 여러조각으로 쪼개어 Table에 정렬하여 올리게 됩니다.
또한 Javascript나 여러 효과를 위해서도 이미지를 쪼개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 음 여기서 부터는 앞으로 나가게 될 포토샵 강의에서 하는 게 좋겠군요.. 저도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픽셀만 맞추면 되겠지 하고 시작했는데..전체적인 통일성을 맞추면 세부적인 부분이 안맞고,,하나하나신경쓰다보면 통일성이 깨지고..해서 아무래도 여기서 부터 흔이 말하는 감(感)이 필요한것 같아요 ㅋ

 그냥 여기서는 홈페이지 기조색을 2-3가지(RGB색상코드로 정확하게) 정해두면 통일감있고 좋겠다는 말 정도만 해둘게요^^ 

 

 

8. 웹에 올리기
HTML(Hyper Text Markup Lanague)을 이용하여 준비된 내용들을 브라우져에 실제로 띄우는 작업입니다. 직접 메모장에서 HTML을 만드는 경우도 있고 Editor(Frontpage, 나모 웹에디터, Dreamweaver, Golive 등)을 이용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주로 기본 틀을 에디터에서 잡고 메모장으로 소스를 추가하여 정리하는 방법으로 작업합니다.

 

-> 요즘은 에디터가 잘 나와있어서 저장과 동시에 ftp에 올라간답니다. 참 편하죠?^^ 다시말해 컴퓨터에서 저장하는순간 웹에서도 바로 리뉴얼 된다는 말입니다. 저는 주로 텍스트편집할때는 울트라 에디터롤 사용하고 여기서 기본적인 구조 틀이 갖춰지고, 세세한 디자인적인 면들을 고칠때만 드림위버를 사용한답니다. 뭐 절대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은 따로없고요..취향에 따라 쓰세요 ^^

 

 

9. Scripting
화면을 좀더 Intractive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방법으로 Javascript, Java applet, dHTML 등이 있습니다. 이런 작업들을 추가하여 동적이고 화려하게 만들어 줍니다.

 

->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 제가 컴공과를 다녀서 그런지(공부도 못하는게 땡고집은? -_-;;)..잘모르고 썼을때 에러의 주요 원인이 되고, 코딩자체가 지저분해지고 길어진답니다. ㅠㅠ 필요한부분 모두 html로 작성하시고..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마지막에 덧붙이도록 합시다 ^^ 

 

10. 테스트
링크된 곳은 제대로 연결이 되어있는지, 모든 브라우져에서 무리없이 잘 보이는지, 에러나는 부분은 없는지 전체 페이지를 모두 테스트 해 봅니다.

 

11. 오류수정
테스트를 거쳐 발견된 오류들을 수정합니다.

 

-> asp나 자바스크립트 혹은 비쥬얼 베이직 등등의 에러의 경우 익스플로러의 메뉴 (보기)에서 (상태표시줄)을 선택하시면 브라우저 왼쪽 아래에 노란색 느낌표로 뜬답니다. 고놈을 더블클릭하면 에러가 뭔지 상세하진 않아도 대충은 에러가 난 코드의 줄번호까지 나옵니다. 울트라 에디트로 보면 줄번호가 표시 되기대문에 표시되는 줄번호를 찾아가 고쳐주면 된답니다. ^^

 

 

12. 서버올리기
웹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서버로 올립니다.
FTP는 주로 ws_ftp나 cute ftp를 많이 씁니다.
디렉토리 구조도 제대로 확인 한 후에 올리도록 합니다.

 

-> 휴~~~ 모든걸 하늘에 맞기고 편한한 마음과 자세로 커피한잔 들이키며 올려봅시다 ^^*

 

 

 

!!!물론 이걸로 강의가 끝난건 아닙니다. ^^ (혹시 걱정하는분이 계시다면..그럴리 없겠지만.-_-;;)

앞으로의 HTML강의에서 하나하나 단계별로 예시를 들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죠 ^^ 시간이 허락하는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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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터미널'..외국인 넉달째 인천공항 체류

<한국판 `터미널'..외국인 넉달째 인천공항 체류>
 
[연합뉴스 2004-09-14 09:37]
 
(영종도=연합뉴스) 임주영기자 = 한국 입국이 거부된 다수의 외국인들이 인천공 항에서 집단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여권이 없어 넉달째 공항안에서 장기 체류중인 외국인도 있다.
이는 최근 개봉된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터미널'(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서 고국에 쿠데타가 일어나 여권효력이 정지되면서 입국이 거부돼 뉴욕 JFK공항에 장기 체류하게 된 남자의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아프리카 국가 출신의 남자 A 씨는 지난 5월16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입국이 거부돼 국내로 송환됐다.

A씨는 한국을 출발, 스위스에 도착해 여권을 찢고 망명을 요청했으나, 스위스 정부가 심사 끝에 "망명을 시도할 난민으로 볼 수 없다"며 우리나라로 추방한 것.

결국 A씨는 이전 경유지인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여권이 없어서 국내에서도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무국적자'로 판명, 입국이 거부됐다.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A씨는 자신이 아프리카에 있는 모 국가 출신이며, 자신 의 국가는 내전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측은 A씨의 주장을 검토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A씨 출신 국가 의 대사관에 연락을 취한 뒤 신원 확인에 나섰다.

그러나 A씨의 여권과 탑승권이 없어서 확인에 시간이 걸렸고, 출입국사무소측은 A씨를 입국 터미널내 모처의 `출국 대기실'(Detention Room)에 머물게 했다.

그러는 와중에 시간이 흘러 이달 13일까지 120일이 흐른 것.

현재 출국 대기실에는 A씨를 비롯, 범죄전력 등 명백한 거부사유로 입국이 불허 된 다수의 외국인 입국 거부자들이 기거하고 있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매일 20∼30여명이 대기실에 머물며, 입국거부 당일 송환되 는 사례가 많지만 여권 재발급을 기다리다 1∼2주일 이상이 걸릴 때도 있다.

이들은 경유 공항에서 다른 공항으로 가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환승여객(Transf er Passenger)과 동일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행동에 제약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한 정된 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공항 노숙자'인 셈.

그러나 공항 당국이 의식주 해결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며, 대기실에는 침상ㆍ화 장실ㆍ샤워실과 TV, 인터넷, 공중전화까지 설치돼 생활에는 큰 불편이 없다.

동남아 출신 입국거부자가 많아 특정 언어로 된 기내 신문도 매일 제공된다. 장 기 체류자의 경우 옷을 빨아 널고 잠을 자는 등 `일상생활'도 편안히 유지하고 있다.

A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돈을 벌고 싶다"고 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항 관계자는 "대기실 외국인의 상당수는 불법체류를 위해 입국을 시도하다 좌 절된 사람들"이라며 "이들은 적법절차에 따라 이전 경유지로 송환되는 게 원칙이며 A씨도 여권이 나오는 이달말 한국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zoo@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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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열정사이ost_첼로를 들으며...

나른해지는 오전 사무실, '냉정과열정사이OST_첼로'를들으며,

혹시나 피렌체성당에서와 같은 서른살 생일의 약속이

나에게도 있을까 가만히 까마득한 기억을 끄집어 내어본다.

역시나 없었다 ㅡ,.ㅡ



냉정과 열정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Between Calm and Passion, Calmi cuori Appassionati)

 

이상하게 난 재밌고 감동적인 책을읽고 나면 곧 영화가 나와 그 감동을 배로 즐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다. 멜깁슨의 사랑이야기, 폭풍의언덕, 백야, 러브스토리, 냉정과열정사이 등등 ^^
사실 읽은 책이 몇개 안돼서 그럴지도 모른다 ㅋㅋ 영화부터 보고 책을 읽으면 왠지 재미없을것 같다.

책을 읽을때는 '아..남자랑 여자랑 같은것을 경험하여도 서로 이렇게 다르구나..라고 느꼈다'
10년동안 이태리 피렌체에서 몇번의 우연한 만남을 갖게되고, 준세이는 하나씩 진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간절히 그리워하지만, 깊은 우물처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오이는 입밖으로 소리내어 자신의 아픔을 얘기하지 않은것 처럼..
물론 남녀의 행동양식을 일반화시킬 의도는 없다. 다만 약간 느낌이 다른건 희미하게나마 알수가있었다.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수 없지만..^^

책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영화를 볼때는 스토리에 대해 그렇게 집중하지 않아도 돼었다....그래서인지 여운에 남았던 것은..
준세이가 아오이에게 보낸 편지의 나레이션과
피렌체의 아름다운 장면장면 들..

나중에 안 사실이었는데,
준세이(順正)와 아오이(靑)는 서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영어를, 서로 불필요한 대화를 할 때는 이태리어를,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비로소 일본어를 선택하는 식으로 영화가 진행되었단다.

정말 처음 책이(처음에는 남자작가와 여자작가가 동시에 써나가난 연재소설이었다고 한다^^) 기획될때부터 제목의 특이함, 영화로 완성되어(완성이란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OST음반의 곡들이 큰 인기를 얻게되는것 어느하나 독특하고 신기하지 않은게 없는 작품이었던것 같다..

책을 소장해 두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다. 영화라도 다시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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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매일 일기처럼 푸념이라도 늘어놓겠다던 처음의 다짐과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띄엄띄엄 업뎃이 약간은 버거워집니다. ^^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느린 걸음으로 하늘 한번 올려보고,,

땅 한번 내려보며 적당히 차갑고, 적당히 포근한 바람 맞으러.....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저녁상 물리고 리모콘부터 집어들지 말고요...^^

혹은 블러그 삼매경에서 빠져나와 잠시 어깨라도 푸는건 어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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