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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7

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7/26
    사랑의찬가(Hymne L'amour)
    안나푸르나
  2. 2006/07/21
    몸도 맘도 아프다.(1)
    안나푸르나
  3. 2006/07/19
    최악의...
    안나푸르나
  4. 2006/07/16
    내리는 비(2)
    안나푸르나
  5. 2006/07/11
    작은연못(1)
    안나푸르나
  6. 2006/07/07
    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
  7. 2006/07/06
    역시나???(1)
    안나푸르나

사랑의찬가(Hymne L'amour)

비오는 저녁 들으니 더욱 좋네요.

 

 

                                                              Artist: Edith Pi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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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맘도 아프다.

이번달 내내 주 1회 파업 하던것이...

급기야 이번주부터는 전면 잔업특근 거부 들어갔다.

막상 휴가가 코앞에 닥쳐오니 현장이 점차로 술렁대기 시작한다.

현차에서 파업이 진행되고 잇는 탓에 투쟁의 약발이 전혀 받지 않는것이다.

회사는 너무 여유있고 똥줄 타는 것은 현장 조합원들이다.

사업장 단협이 전혀 진척 기미가 보이지 않고, 쟁점 사항중 하나인 공장 신설에 따른

사측 계획이 전혀 안나온 상태에서 파국은 예상되어 있다.

다음주 교섭이 무산 될시에는 전면 파업으로 난관을 돌파하는 것이 당연하지만(맘 약한 우파들 할지) 집행부 과연 투쟁을 할지는 의문이다.

 

지랄같은 속병까지 덩달아 생겨 더욱 힘든 하루를 보내자니 미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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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퇘퇘...

저열함의 극치를 다다르고 있는 군상들의 얼굴이 생각나서

내 머릿속의 기억을 지워 버린다.

 

더 세게 지르고는 싶지만 더 하다가는 나도 코메디언이 될것 같아서...

하지만은 내 인생에 지워버리고 싶은 이력이 생길것 같다.

p조직...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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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

잠도 안오고 간만에 csi 다운 받은 거 보고

창밖으로 비오는 거 보고...

 

 

버스정류장 - 모던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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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연못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그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져
연못 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깊은 속에 가라앉으면
집 잃은 꽃사슴이 산속을 헤매다가
연못을 찾아와 물을 마시고 살며시 잠들게 되죠

해는 서산에 지고 저녁 산은 고요한데
산허리로 무당벌레 하나 휘익 지나간 후에
검은 물만 고인 채 한없는 세월 속을
말없이 몸짓으로 헤매다 수많은 계절을 맞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죠

- 김민기 작사 /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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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누르세요

 작은 연못 -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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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 가 뭐냐는 질문이 있어서...

산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네팔의 히말라야 중부에 있는 연봉().

위치 네팔의 히말라야 중부
높이 8,091m

 서쪽으로부터 제1봉(8,091m) ·제3봉(7,555m) ·제4봉(7,525m) ·제2봉(7,937m)의 순서로 이어지며, 제3봉의 남쪽에는 마차프차리(6,997m)의 아름다운 첨봉이 파생되어 있다. 산 이름은 ‘수확의 여신’이라는 뜻으로, 동쪽은 마르얀디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나슬루산군()과 마주하며 서쪽은 칼리간다크를 사이에 두고 다울라기리와 마주한다.

 

제1봉은 1950년 6월 3일 프랑스 에르조그 등반대가 처음으로 등정하였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8,000m급의 정복이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의 히말라야 등산 붐의 출발이었다. 제2봉은 1960년 5월 17일 영국 ·네팔 공동팀인 로버츠 등반대가 등정하였고, 제3봉은 1961년 인도의 코리 등반대, 제4봉은 55년 5월 30일 독일의 슈타인메츠 등반대가 각각 등정에 성공하였다. 1970년에는 전원이 여성으로 짜여진 일본의 등반대가 등반에 성공했으며, 한국에서는 영남산악회가 최초로 제2봉 등정에 성공했다. 84년에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의 김영자가 제1봉 등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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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만만치 않은 듯 하다.

내 눈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진심이 읽혀지지가 않는다.

 

마치 마무리되어서 잊혀질만 했는데

왜들 지랄이야 라고만 들린다.

 

6월부터 매주 파업이다.

오늘 파업하면 다음주는 이틀연속...

현장에서 차츰 짜증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행복의 나라로 ... 한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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