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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 '위장전입 해명' 애쓸 필요없다.

 

 

이명박씨 '위장전입 해명' 애쓸 필요없다.
 
번호 330800   글쓴이 옵저버™    조회 9497   누리 2413 (2413/0)   등록일 2007-6-16 14:43   대문 24   톡톡 2  
 
 
 

***국무총리 지명자 '장상'...부동산투기, 위장전입

(해명)
장상 총리서리는 세 차례 주민등록을 옮긴 사실을 시인했으나, "부동산 투기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아파트 투기의 전형적 수법" 이라고 주장했다

(결과)
한나라당, 장상 총리 지명자 국회인준부결

(결론)
해명은 본인의 생각일 뿐, 결론은 부동산 투기이며, 국무총리가 될 수 없다.



***국무총리 지명자 '장대환'...부동산투기, 위장전입

(해명)
장(대환) 지명자는 "제 아이들이 초등학교 취학과 관련해 주소지를 옮긴 사실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비록 이사를 전제로 취학 이전에 아파트를 사긴 했지만 실제 이사하기 전에 미리 주소를 옮긴 사실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용서를 구했다.

(경과)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명백한 법 위반사항에 대해 맹모 운운하는 것은 공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다" 고 말했다.

(결과)
한나라당, 장대환 총리 지명자 국회인준부결

(결론)
용서는 본인의 해명일뿐, 결론은 부동산 투기이며, 국무총리가 될 수 없다.



의도가 없었던, 용서를 구하던, 그것은 본인만의 주장이며 생각이다.
결론은 명백한 부동산투기이다.
국무총리감이 될 수 없다며 국회에서 날려버린 한나라당의 실천사례가 좋다.

내가 두 번째 이야기 한다.
이명박 씨를 끼고 돌면 돌수록 정권획득은 고사하고 한나라당 통째로 무너진다.
이명박 씨는 당뿐만 아니라 수구세력전체에 굉장히 골치 아픈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박근혜, 이명박 씨로 정권획득을 꿈꾸는 한나라당을 상당히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다.
앞으로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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