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없어서 안타깝지만...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옮겨본다. 누군가에게 천재였으나 사고 이후 재능을 잃은 자였고, 누군가에게 <달의 몰락>이후 배신자여서 버린 뮤지션이고, 누군가에게 10대를 같이한 인생의 노래였고, 누군가에게 너무나 훌륭했으나 돈 맛을 알아버린 젊은이였고, 또 누군가는 별 감흥이 없는 오래된 가수이지만, 그래도 1990년 즈음을 지날 쯤 동아기획의 페르소나라고나 할까...여전히 멋있는 마지막 흥얼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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