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가운 메일을 한 통 받았는데, 요약하면 "알튀세르 심포지엄에서 뵙죠"다. 근데 심포지엄 하는지 전혀 몰랐다. 찾아보니 진태원 박사 기획으로 그린비 출판사에서 주최하는 심포지엄이 2010년 8월 25일(수) 오전 10시-오후 6시 30분, 홍대앞 상상마당 4층에서 진행된다. 제목을 보면 알튀세르와 푸코 및 알튀세르의 제자들의 관계, 변증법과 미학, 알튀세르와 포스트맑시즘 및 서발턴 연구와의 관계를 다루는 것 같다. 좀 추상적인 심포지엄이지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놀러 가보시거나 아니면 알튀세르 심포지엄 블로그를 방문하셔도 될 것 같다.
TAG. 김정한,
라캉,
랑시에르,
바디우,
박기순,
발리바르,
서관모,
서동진,
서발턴연구,
서용순,
심포지엄,
안준범,
알튀세르,
지젝,
진태원,
최정우,
포스트맑스주의,
푸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