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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감기몸살...(책; 쿠바를 찍다)

일주일전부터 기침이 나오더니...

주말에 지대로 감기몸살이 걸렸다.

선배 결혼식 다녀와서....토.일 죙일 누워있었더니...등짝(^^)이 아파서...

찌뿌등한 몸을 이겨보고자 목욕탕도 다녀오고,,,

비와서 떨어진 은행잎을 한봉지 주워서 바퀴벌래 퇴치용으로

손이 잘 안가는데 몇군데 넣어두는등 좀 움직였는데도 여전하다..

 

오늘 월요일은 너무긴 하루였다.

상반신은 살갗에 닿기만해도 아픈 몸살이고,,, 기침에 콧물은 흘러내리고..

콘디션은 꽝이고...으..............

 

자취한지 1년이 넘어가니 기초 체력이 바닦이 난것인지...

퇴근하면서 동료랑 삼계탕을 먹고, 오면서 몸살감기약을 먹으니...좀 괘안타.

이젠 자는일만 남았다. ㅎㅎ;;;;

 

주말에 텔레비젼을 보면 눈이 시리고해서...

쉬엄쉬엄 본책이다...

작가가 쿠바에서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책이다.

쿠바하면 체게바라와 지금도 살아있는 피델카스트로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등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책은 쿠바의 일상생활속의 사진이 주를 이루고있다.

쿠바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얼굴, 쿠바의 골목들이 주로 나오고있다.

 

나도 쿠바를 가보고싶다. 쩝

 

 

쿠바를 찍다
이광호 지음/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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