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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4
    정말로 무서운 13일의 금요일(?)인가.!!!
    시치프스

정말로 무서운 13일의 금요일(?)인가.!!!

내가본 한편의 드라마 한편

전여옥 "아이들 얘기 듣고 이명박 지지 결정"
[현장] 이명박 후보 서울시 선대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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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지금 시간이 새벽 2시 25분이니까...13일의 금요일은 지났구나..

14일 새벽이구나.....

 

12시만 안넘었으면....13일의 무서운(?) 금요일이겠구나!!

아니, 한편의 또다른 드라마를 보는것 같구나!!!

이렇게 재미나는 연설을 이렇게 새벽에 술김에 들으니 더 감성에 젖는구나!!!

세상은 요지경이다.

 

그래...전여옥 의원님...

의원님의 소원이신것 같은데..장돌뱅이밑에서 일하세요.

그 선택이 아들의 의해서인지...아니면 아이들의 말에의해서 이루어진 선택이신지 모르지만.

이제 전여옥 의원님때문에 아이들의 생각이 정치적인 판단의 기준이 되다니..

아니, 아이들의 소망과 소원이 진정 전의원님의 생각과 같으신지!!!!!!!!!!!!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로 자신의 정치적인 판단을 맡기시다니..

아니. 아이들의 진심어린 눈망울과 소망을 진정으로 보셨는지!!!
의원님의 정치적인 야망을 위해 아이들의 눈을 곡해하신것은 아니신지....

청계천이 누가 만들어서, 그 만든사람이 중요했는지,

아니면, 청계천은 항상있었는데..개발독재 때문에 청계천을 콘크리트로 덮어버린

그 장본인이 누군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못했던것을 왜 말하지 못하셨는지....

 

왜 개발보다 삶의 평등이 중요한것을 말씀안하셨는지...

왜 개발독재보다 아이들의 눈을 보시면서 평화가 중요하다는것을 외면하셨는지..

왜 아이들이 삶을 살아갈 사회가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차별받는 사회라는것을 말씀안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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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서 전여옥 의원을 믿지 못하고, 신뢰가 가지 않소.

그대의 말에 신뢰와 진정성이 가지가 않소.

 

그대는 그대의  나라에 살아야 할것 같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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