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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7/14
    정말로 무서운 13일의 금요일(?)인가.!!!
    시치프스
  2. 2007/02/28
    혹시..내 몸에 사리가!!!
    시치프스
  3. 2007/02/25
    자동차가 생기다.(3)
    시치프스
  4. 2006/01/27
    이올린(eolin) 이라는 의견
    시치프스
  5. 2005/12/01
    [펌]Web 2.0 멀티미디어에 어떤영향을 미칠까
    시치프스

정말로 무서운 13일의 금요일(?)인가.!!!

내가본 한편의 드라마 한편

전여옥 "아이들 얘기 듣고 이명박 지지 결정"
[현장] 이명박 후보 서울시 선대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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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지금 시간이 새벽 2시 25분이니까...13일의 금요일은 지났구나..

14일 새벽이구나.....

 

12시만 안넘었으면....13일의 무서운(?) 금요일이겠구나!!

아니, 한편의 또다른 드라마를 보는것 같구나!!!

이렇게 재미나는 연설을 이렇게 새벽에 술김에 들으니 더 감성에 젖는구나!!!

세상은 요지경이다.

 

그래...전여옥 의원님...

의원님의 소원이신것 같은데..장돌뱅이밑에서 일하세요.

그 선택이 아들의 의해서인지...아니면 아이들의 말에의해서 이루어진 선택이신지 모르지만.

이제 전여옥 의원님때문에 아이들의 생각이 정치적인 판단의 기준이 되다니..

아니, 아이들의 소망과 소원이 진정 전의원님의 생각과 같으신지!!!!!!!!!!!!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로 자신의 정치적인 판단을 맡기시다니..

아니. 아이들의 진심어린 눈망울과 소망을 진정으로 보셨는지!!!
의원님의 정치적인 야망을 위해 아이들의 눈을 곡해하신것은 아니신지....

청계천이 누가 만들어서, 그 만든사람이 중요했는지,

아니면, 청계천은 항상있었는데..개발독재 때문에 청계천을 콘크리트로 덮어버린

그 장본인이 누군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못했던것을 왜 말하지 못하셨는지....

 

왜 개발보다 삶의 평등이 중요한것을 말씀안하셨는지...

왜 개발독재보다 아이들의 눈을 보시면서 평화가 중요하다는것을 외면하셨는지..

왜 아이들이 삶을 살아갈 사회가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차별받는 사회라는것을 말씀안하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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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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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서 전여옥 의원을 믿지 못하고, 신뢰가 가지 않소.

그대의 말에 신뢰와 진정성이 가지가 않소.

 

그대는 그대의  나라에 살아야 할것 같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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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내 몸에 사리가!!!

기사  "한국인 4명중 1명 “출세 위해 섹스한 적 있다” 를 봤는데...

패션잡지 에스콰이어지에 나온 기사라는데....기사 내용중 아래 내용이 있었다.

기사 제목부터 맘에 들지 않지만....

일단 기사 내용중에...

'이성과 사귈 때 성관계를 갖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데이트를 3번 할 때까지’란 응답이 19%로 가장 많았고, 5번이 13%, 10번이 19%였다. 그러나 100번이라고 답한 사람도 14명(1.6%)이나 있었다. 미국 조사에선 평균적으로 남성은 3번, 여성은 5번 만난 이후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성관계를 갖지 않고 버틴 최장 기간은 "1개월"이 17%, 3개월과 6개월이 각각 15%와 16%였다. 특히 6개월이상 성관계를 참았다고 답한 사람은 대부분 ‘군대 생활 할 때’였다고 답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서로 좋아하면 섹스를 할 수있는건 당연하겠지만....

내가 36년을 살아오면서 나뿐아니라 내 주위의 사람들은 위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거의(? : 이런 주제로 이야기해본적이 없어서 장담못함)없는것 같다.

 

그럼, 저기 잡지사 설문조사는 어디서 한거야...

아니면, 나의 인관관계가 너무나 협소해서 그런거야 !!!!!

 

혹!!! 그럼.....내몸에 사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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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생기다.

내게도 차가 생겼다.

30대 중반인데...작년에 운전면허증을 따고...ㅎㅎ;;;

올해 우연히 좋은 기회가 되서 하나 장만하게됬다.

올해는 최대 긴축을 하며 살아야 할것 같다.

 

운전도 거의 안해봐서 아직 도로나가면 무섭고..

옆차나 뒷차가 경적을 울리면 화들짝 놀라고,,,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아직 경험이 없기때문이리라..

 

창문을 내려놓고 왼쪽팔꿈치를 걸고...

한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수시로 연습을 해야겠다.

 

당분간 나와 차를 같이 타는 사람들은

생명보험이 들어있는지 물어봐야겠다.

 

설연휴에 바끼통회원들 술자리에서 차구입여부를 말했더니..

다들 좋아했다...

왜냐고..

짐차가 생겼다고..-.-;;;;

그리고,, 내가말한차를 말했더니...더 큰차를 사란다....헉;;;;;;

 

못된.....

 

피에스;;

요즘 진보넷 블로거들 사이에 채식이 운동이냐 아니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데...

나는 고기와 더 친속해지고있고..

한발짝더 기계문명속으로 들어간다....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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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올린(eolin) 이라는 의견

노정석 : "그렇다. 태터툴즈로 돈을 벌 생각은 없다."

이렇게 대답할 줄 알았다. 그럼 뭔가 복안이 있을 것 같은데?

노정석 : "태터툴즈는 공공재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최초에 이 프로그램을 만든 정재훈 씨도 그런 생각이었다. 좀 쉽게 블로그를 설치하고 편하고 예쁘게 블로그를 꾸미고 싶은데 그런 도구가 없는 거다. 그래서 만들었다고 했다. 나도 이 생각에 동의했다. 그러니 태터툴즈는 블로그를 쉽고 편하고 예쁘게 가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이 태터툴즈가 해야 하는 역할이기도 하다. 그렇게만 된다면 만족이다."

뭔가 꿈꾸는 사람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노정석 : "태터툴즈가 보다 쉽고 편리하고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블로그 도구가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말 좋은 콘텐트가 마구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런 콘텐트를 원하는 기업도 많아질 것이다. 블로거들은 자신의 글이나 콘텐트를 팔 수도 있다. 단지 블로그를 즐기는 것으로도 수익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는 도구로써 태터툴즈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롱테일(long tail)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노 사장은 생태계 이론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인터넷을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로 보고 태터툴즈가 그 생태계를 풍부하게 만드는 구조의 일부가 되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그럼 태터툴즈를 최고의 블로그 도구로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일까?

노정석 : "그렇지 않다. 태터툴즈말고 또 다른 계획이 있다. 이올린(eolin)이라는 플랫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것은 블로그 콘텐트의 신디케이션과 가치를 중계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일종의 P2P 웹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위젯 형태로 쉽고 빠르고 효과적인 도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올린은 지능화된 개인화를 지향하고 있다. 그렇다고 현재 포탈 등에서 제공하는 개인화 페이지는 아니다. 진정한 개인화는 모든 접근 권한을 개인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올린은 그런 권한을 개인들에게 줄 것이다."

우리는 꽤 오랜 시간 동안 이올린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기술적인 이야기도 있었고 비전도 있었고 가능성에 대한 예측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들 대부분은 단지 블로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는 없는 그런 이야기였다. 이 부분은 노 사장도 공감했다.

노정석 : "우리 회사가 만드는 것들은 결국 회사의 슬로건인 'Brand yourself!'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자신을 브랜딩하세요! 자신의 생활과 마음과 생각을 가장 쉽고 편하고 또한 아름답게 표현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거기에 한 가지 가치를 덧붙일 것이다. 블로그를 쓰며 스스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가치체인(value chain)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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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Web 2.0 멀티미디어에 어떤영향을 미칠까

관심을 가지고있는 웹2.0에 대해서......
아직 내공이 턱없이 부족한 관계로......
공부를 필요로 하는구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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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인터넷 환경에서 어떠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해 줄 지는 모르지만...

최근 Ask.com을 인수한 인터액티브코프(InterActiveCorp)의 CEO인 배리 딜러(Barry Diller)는 웹 2.0회의 기획자인 존 바텔레John Battelle와의 자유 토론에서 블로그와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오락 업계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 또 오브(Orb)의 이언 맥카시(Ian McCarthy)는 자신의 소프트웨어로 웹 지원 장치를 사용하여 영화 또는 음악의 포맷이나 비트 속도에 상관 없이 데스크 톱에서 미디어를 스트림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의 소식들을 볼 때, Web 2.0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줄 것 같은 요즘의 분위기에 대해선 많은 의구심들이 가지만, 웹 환경뿐 아니라 기존의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좀 더 다차원적인 시도를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많은 비지니스 모델들을 제시해 줄 것임은 확실하다. 다시말해 Web 2.0이 모든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확실히 웹에서 긍정적인 역활과 영향들을 주고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참고 : 이장님의 Web 2.0에 대한 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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