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7/02

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2/28
    혹시..내 몸에 사리가!!!
    시치프스
  2. 2007/02/28
    이라크 살람 아자씨와 바끼통과 저녁자리
    시치프스
  3. 2007/02/25
    자동차가 생기다.(3)
    시치프스
  4. 2007/02/16
    공선옥,마흔에 길을 나서다 책중에....
    시치프스
  5. 2007/02/15
    바끼통회의와 여고생 이야기
    시치프스
  6. 2007/02/14
    FTA체결 이후의 일상 생활의 변화에 대한 좋은 예들...
    시치프스
  7. 2007/02/07
    1996년 부산지하철에서....(2)
    시치프스
  8. 2007/02/07
    김우중씨 케이스가 주는 10가지 교훈이라네요...
    시치프스
  9. 2007/02/02
    지난해 약국에서...(1)
    시치프스
  10. 2007/02/02
    LG카드 사용자수는 9,999,999명이겠네...ㅎㅎ;;;(3)
    시치프스

혹시..내 몸에 사리가!!!

기사  "한국인 4명중 1명 “출세 위해 섹스한 적 있다” 를 봤는데...

패션잡지 에스콰이어지에 나온 기사라는데....기사 내용중 아래 내용이 있었다.

기사 제목부터 맘에 들지 않지만....

일단 기사 내용중에...

'이성과 사귈 때 성관계를 갖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데이트를 3번 할 때까지’란 응답이 19%로 가장 많았고, 5번이 13%, 10번이 19%였다. 그러나 100번이라고 답한 사람도 14명(1.6%)이나 있었다. 미국 조사에선 평균적으로 남성은 3번, 여성은 5번 만난 이후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성관계를 갖지 않고 버틴 최장 기간은 "1개월"이 17%, 3개월과 6개월이 각각 15%와 16%였다. 특히 6개월이상 성관계를 참았다고 답한 사람은 대부분 ‘군대 생활 할 때’였다고 답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서로 좋아하면 섹스를 할 수있는건 당연하겠지만....

내가 36년을 살아오면서 나뿐아니라 내 주위의 사람들은 위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거의(? : 이런 주제로 이야기해본적이 없어서 장담못함)없는것 같다.

 

그럼, 저기 잡지사 설문조사는 어디서 한거야...

아니면, 나의 인관관계가 너무나 협소해서 그런거야 !!!!!

 

혹!!! 그럼.....내몸에 사리가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라크 살람 아자씨와 바끼통과 저녁자리

어제 이라크에서 업무(?)차 한국에 온 살람아자씨와 저녁을 함께했다.

사촌인가가 하는 사업을 현재 도와드리고 있는데 그 일때문에 몇일 방문했다고 한다.

 

벌써 몇년전인가!!!
2004년인가 '전범민중재판'때 한국에서 증인으로 오셨을 때 한두번 뵙고

이번이 두번째인것 같다.

 

어제 자리에는 살람 아자씨, 고마리님, 꼬미,싸바,안나(처음봄), 모일간지 기자(취재차왔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취재 안하고 함께 자리함) 그리고, 나

 

서울 중심가에서 벗어난 곳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콜라와 맥주한잔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했다.

이슬람이다보니 종교의식에 따라 잡은 고기가 아니면 안먹기 때문에 아자씨는 라볶기(^^)를

먹고 우리는 라면과 김밥을 먹었다.

 

이라크의 상황은 현재 뉴스에서도 자주 나오지만...내전상태라고 한다.

시아-수니....

1천년 넘게 함께 섞여서 살았는데....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정치적인 이유로,

종교를 이용한 그들의 저열한 술수로......

이제 이라크 주민들 가슴속에 많은 한과 거리감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차라리 후세인때는 시아-수니 구분없이 살았고, 아무리 늦은 저녁에도 자유롭게 돌아니고

생계가 가능했는데...지금은 6시 이후에 가족들이 안들어면 모두가 걱정한다고한다.

 

독재자때를 지금 사람들은 그리워한다고 하니 얼마나 살기 힘든 상황인지를 말해준다고

살람 아저씨는 말했다.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을 이라크민들은 생존을 위해 그때를 더 원하는지도....

 

고마리님께서 살람이 예전에 볼때는 이라크의 변화와 희망을 꿈꿨던것 같은데...

이번에 보니 많이 지쳐보이고 체념한것 처럼 보인다고 안타까워하셨는데....

그 본인과 이라크민들은 어떠하겠는가!!!

 

어제의 조촐한 만남의 자리가 살람께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우리들의 이러한 소중한 만남이 이라크에 돌아가서 살아가는데, 버틸 수 있는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작은 힘을 이라크민들과 나누시기를 바란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자동차가 생기다.

내게도 차가 생겼다.

30대 중반인데...작년에 운전면허증을 따고...ㅎㅎ;;;

올해 우연히 좋은 기회가 되서 하나 장만하게됬다.

올해는 최대 긴축을 하며 살아야 할것 같다.

 

운전도 거의 안해봐서 아직 도로나가면 무섭고..

옆차나 뒷차가 경적을 울리면 화들짝 놀라고,,,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아직 경험이 없기때문이리라..

 

창문을 내려놓고 왼쪽팔꿈치를 걸고...

한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수시로 연습을 해야겠다.

 

당분간 나와 차를 같이 타는 사람들은

생명보험이 들어있는지 물어봐야겠다.

 

설연휴에 바끼통회원들 술자리에서 차구입여부를 말했더니..

다들 좋아했다...

왜냐고..

짐차가 생겼다고..-.-;;;;

그리고,, 내가말한차를 말했더니...더 큰차를 사란다....헉;;;;;;

 

못된.....

 

피에스;;

요즘 진보넷 블로거들 사이에 채식이 운동이냐 아니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데...

나는 고기와 더 친속해지고있고..

한발짝더 기계문명속으로 들어간다....으흐흐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공선옥,마흔에 길을 나서다 책중에....

세계 사람들에게 세계의 한 귀통이일 이 땅,  그리고 이 나라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귀퉁이인 여수 화양반도에 봄이 오고 있었다.

계절은, 자연은 세상의 중심이건, 세상의 귀퉁이건

차별하여 오지 않는다

- p61

 

 

오는봄... 봄날이 오리라고 생각하면서 쓸쓸한 긴 겨울을 지나보리라.

-p80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바끼통회의와 여고생 이야기

어제 나에겐 전혀 발렌타인데이스럽지 않았지만...ㅎㅎ;;

 

평화박물관에서 평박분들과 바끼통이 작년에 했던 '하비비'영화제를 올해 어떻게 할지
회의를 한다고해서 갔다.
내가 바끼통에서 **역을 맡고있지만, 온라인 회의나, 오프라인 영화제 준비등에 참여를

잘안해서(일부러 안함) 전혀 바끼통에 기여를 못하고 있지만,,


그 회의끝나고 하는 뒷풀이 자리에는 참석하려고 노력을 한다거!!!
그리고, 직장인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가끔 술값을 다른 회원들보다 좀더 내준다는거!!!
그래서, 내가 바끼통회원들에게 큰 소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거...
내가 바끼통에서 생존하는 방법이라는거!!!

 

어제도 회의끝나고 인사동근처 주점에서 '프랭스, 꼬미, 사바 그리고 나'
넷이서 소주 각일병씩 마시고 11시 좀 넘어서 헤어졌다.

간만에 조촐하게 만나니 잼나고 즐겁고 건전하게 끝났다.


모임이 끝나고 나는 종로 안국역쪽에서 버스를 탔는데
버스 맨뒷자리에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3명의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게되었다.

 

1. 이야기 하나
아파트가 어떻고, 이사했는데 재개발 지역이 되었느니....
모르고 이사했다느니..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나이에 벌써 저런 야그를....하는 놀라움...)

 

 

2. 이야기 두울

172번 버스가 3학생 모두 같은 방향이 아니고,,한명은 좀 돌아가는 버스였는지

이번에 내릴까 아니면 좀 돌아가지만 같이갈까 하는 야그..

그 내용중에

나는 집가는 길목이 어두워서 무섭다는 야그

변태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타난다면서 변태골목이라는 야그

그래서, 자기는 밤에는 '스위스칼(일명 맥가이버칼로 여겨짐)'를 꼭 들고다닌다는 둥

변태가 나타나면 칼뽑으면서 자기는 에이즈에 걸렸다고 소리 지를거라는 야그

 

(어두운골목, 변태, 스위스칼, 에이즈등의 단어를 들으면서,

남자인 내가 얼마나 그애들에게 무서운 존재일까하는 생각을 했다.

나도 어두운 골목에서 사람이 나타나면 섬뜩하다는 생각, 헤꼬지나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여고생인 그들에게는 오죽하겠는가!!!

그렇게 무섭고, 변태가 많이 나타나는 사회에서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받는 사람,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세상에.... 어찌 문학을 야그하고, 인생을 야그하는 그런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하는... 그런 사회를 꿈꾸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사회로 가는것은 아닌지......

 

바끼통회의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한 활동으로 평화영화제를 이야기하고.

여학생들은 변태가 출몰하고, 칼을 가지고 다니는 사회이고...

분명 우리사회가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듯.....

 

그러나, 평박같은, 바끼통같은....그리고, 많은 그들과 같은....이들이 많이있고...

그 믿음이 있기에....

 

(퇴근하려니.... 맘이 급하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FTA체결 이후의 일상 생활의 변화에 대한 좋은 예들...

이정환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다.

한미 FTA :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물려줄 것인가. 포스트다.

몇몇가지 일상생활속에서 변화가 예상되는 예를 잼(?)나게 들어주신것 같다.

 

지금 미국에서 FTA막판 딜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정작....FTA가 체결되고 나서 우리의 삶에 대해서는 언론 어디에도 말해주지 않는다.

국정 홍보처에선가 나오는 광개토대왕인지 주몽인지 모를 이미지로 만든

미국대륙으로 달려가는 몇몇의 말탄 무리만 나오고

희망찬 문구들만 나올뿐이다.

 

지난해에 읽은 '한미 FTA폭주를 멈춰라'의 책에서도 기억나는 말이

4인기준으로 연봉 6000만원이 넘지 않으면 이민을 떠날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지구에서 살기 어렵다는 뜻을 것이다.

 

돌파구가 없는것인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996년 부산지하철에서....

에밀리오님의 [선전전 나갔다가...] 에 관련된 글.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던 글들을 읽으면서

좋았던 경험은 웃음을 짓게하고, 나빴던 경험을 쓴웃음(일명 썩소)을....

(둘다 웃음은 웃음이네.... 엔돌핀 솟을라나..)

 

지금은 어느 단체나 정당에 소속되어있지 않아서 선전전과 같은 것을 해본지 좀 됬지만.....

학생 때 1996년 방학에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전국순례단'에 참가해서...

부산지하철에서 선전전(5명이 한팀이 되서, 유인물과 선동함)을 하는데,,,

 

나이드신 할아버지께서 선동 도중에

" 니들이 육이오(.625)를 알아!!!!! " 로 시작하시면서 선전전을 방해하셨다.

그때 내가 학번이 높아서 선동을 하고있었는데...

그 난감한 상황이란...

 

할아버지에게 말댓구를 하자니...버릇없는놈이 될것 같고..

가만히 있자니...같이하던 후배들 힘빠지게하고 의기소침하게 할것 같고..

(그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이 교차했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몇마디를 했던 기억이난다.

그 할아버지의 생각을 바꿀수 있다는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고....

최소한 우리가 뭐하는지 정도만 서로 동문서답으로 했던.... -.-;;;;;

 

벌써 10년이 넘었네...쩝;;;

지금하라고하면...더 못하겠다.

그땐 무슨 무대포 정신으로 했는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김우중씨 케이스가 주는 10가지 교훈이라네요...

특별사면으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이름이 나오고 있는데...

대우 피해자대책위에서 나온 교훈 10가지랍니다.
글자색을 바꾼 부분은 제가 임의로 한것이고...
저도 이걸 밴치마킹해서 한건 크게해야할것 같네요.

어제 읽어본 기사중에 한겨레21에 나온 기사였는데..
'기획하는 그대, 세상을 다 바꿔라 '였다.
그 기사 내용중에 '9·11의 원인은 ‘상상력의 빈곤’  '이런 말이 있었는데..
아래 내용과 보이지 않는 끈이 있는것 같다.



김우중씨 케이스가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주는 10가지 교훈

(2007. 2. 6. 대우피해자대책위원회 제공)

1.      망할 때 망하더라도 무조건 크게 벌이고 봐야 한다. 그리고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분식회계나 비자금조성 등 편법과 불법을 저지르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아니 된다.

2.      분식회계, 횡령, 편법대출 등의 불법을 저지르려면 자잘한 금액으로 하지 말고 통 크게 해야 한다. 피해금액이 수백억, 수천억 아니 수 조원 정도 되면 피해자들은 오히려 자포자기하고 가해자가 칼자루를 쥐게 된다.

3.      유사시를 대비하여 평소에 배우자나 자식들에게 골프장, 미술관 등을 증여하고 해외에도 재산을 좀 도피시켜야 한다. 계열사인 특급호텔과 스위트 룸을 하루 328원정도의 싼 가격으로 25년간 쓸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해 놓는 것도 자기명의 재산 전혀 없이 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4.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대학, 병원 등에 회사돈으로 기부금을 많이 내어야 한다. 그리고 평소에 기자들과 교수들도 관리를 잘 해 놓아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유사시에 지식인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      일이 터지면 무조건 해외로 도피하거나 국내 호텔로 은신해야 한다. 은신한 후에 일류 로펌의 변호사들과 전관들을 동원해서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입을 맞추고 증거를 인멸해야 한다.

6.      도피생활내지는 은신상태를 마치고 귀국할 때에도 미리 정지작업을 잘 해 놓고 귀국해야 한다. 미리 구속-입원-구속집행정지-형 집행정지-사면의 시나리오를 짜 놓아야 한다.

7.      평소 지병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 몸이 안 좋거나 지병이 생겼을 때 귀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절대로 자신의 뒤를 봐 준 권력자들이나 지도층들의 이름을 거명하거나 같이 끌고 들어가서는 아니 된다. 절대 입을 다물어라. 나중에 그들이 결국 힘이 되어 줄 것이다.

9.      장기의 징역형이나 거액의 추징금에 별로 신경 쓸 필요 없다. 법무부, 청와대에 잘만 연결되면 특별사면이라는 손 쉬운 해결책이 있다.

10.  피해자들의 변제 등에 헛돈을 쓰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피해자들에게 변제할 돈이 있으면 전직고위 법관이나 검사 출신의 일류변호사를 사는데 써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지난해 약국에서...

오늘 전직장 동료랑 메신져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동료가 '배고프고 졸립다'는데...문뜩 작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

 

작년에 담배를 끊어보겠다고

금연 패치를 사러 동료2명이랑 약국에 갔었는데....

깜찍, 엽기스런 약 판매 문구를 보고 우리는 자리러질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뉴스, 신문등 매스컴에서 난리를 폈던...

중국에서 반입된 김치에 '기생충알' 발견된 사건......

 

문구는 이랬다.

 

"애들한테 밥먹이면 뭐해요!!
 기새충이 다먹는데..."

 

그 문구를 보고 우리는 바로 '회충약'을 사먹었다.

기생충에게 우리의 에너지를 뺐기지 않기 위해...ㅎㅎ;;;

(기생충도 살 권리가 있다고 한다면.....쩝;;;;; 할말 없음....)

 

그 문구를 보고 어찌 약을 안먹을 수 있겠나.

그 약국의 약사는 아마도 유머와 위트가 있는 약사였을것 같다.

 

대부분의 문제는 해법이 있을텐데.

위와 유사한 형식의 질문을 던져본다. 해법으론 뭐가 있을까!!!

 

1.  열씨미 일하면 뭐해요!!!  자본가가  다 가져가는데..... (자본가 박멸약이 있으면...)

2.  술마시면 뭐해요!!! 다음날 다 깨는것을.....

      (쭈~~욱~~~ 알콜도수가 체내에 유지되는 술없나! 술회사 다 망하겠네)

3. 조낸 기획서 작성하면 뭐해요!!!   집행도 안하는데....  (시작을 말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LG카드 사용자수는 9,999,999명이겠네...ㅎㅎ;;;

 

 

 

아침에 직장동료 한명이 LG카드를 해지했다.

문득생각나서...ㅎㅎ;;;

 

천만인이 사용하고있다고 홍보하고 있는 엘지카드사...

몇초...몇분...몇시간 동안에 LG카드 사용자는 9,999,999명이다.

 

엘지카드는 어서 천만인에 대한 숫자를 변경하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