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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8/21
    미.....노우...진선진미.............
    시치프스
  2. 2007/08/10
    이름으로 보는 뇌속 구조라는데...흠.....(9)
    시치프스
  3. 2007/07/21
    지금부터 가장 심한 욕.....(2)
    시치프스
  4. 2007/07/14
    이랜드 사장께 바치는 만평.....
    시치프스
  5. 2007/07/14
    정말로 무서운 13일의 금요일(?)인가.!!!
    시치프스
  6. 2007/07/13
    뉴코아-이랜드 투쟁을 지지합니다.(1)
    시치프스
  7. 2007/07/12
    이랜드 계열사들.....(1)
    시치프스
  8. 2007/07/10
    나의 술친구 '사바'가 외국으로.....
    시치프스
  9. 2007/07/04
    조금은...
    시치프스
  10. 2007/07/02
    요 몇일읽은책 - 눈먼자들의 도시 그리고.....(1)
    시치프스

미.....노우...진선진미.............

그냥....

신영복선생이 했던말이 떠오른다....

난...진선진미가 있는 사회를 꿈꾼다....

 

목표의 올바름을 善이라 하고

목표에 이르는 과정의 올바름을 美라 합니다.

목표와 과정이 함께 올바를 때

진선진미(盡善盡美)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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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보는 뇌속 구조라는데...흠.....

 

온통 HHHHHHHHHHHHHH .......

그리고, 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秘 (숨길비)라.....

 

이건 뭔뜻이지????????????????????

 

H가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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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가장 심한 욕.....

 

에이!!! 이랜드같은놈.......

에이!!! 놈현같은놈......

 

가끔 말도 안되는 놈들이

말도안되는 일들을 저질러 놓고

역사가 오늘의 일을 판단할꺼라고 지껄이곤하는데

역사가 판단할 때 까지는 넘 멀고...

이랜드는 불매운동으로...

놈정권같은 반노동자정권은 당장 교체를....

가슴속에 끊어오르는 이 감정.....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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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사장께 바치는 만평.....

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sadoarmy님이 그린만평인데...

 

이랜드 사장에게 전해주고싶은 만평이네요...ㅎㅎ;;;;

그대가 평생일꾼이고싶어하는 하나님께 해고당해야 정신을 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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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무서운 13일의 금요일(?)인가.!!!

내가본 한편의 드라마 한편

전여옥 "아이들 얘기 듣고 이명박 지지 결정"
[현장] 이명박 후보 서울시 선대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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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지금 시간이 새벽 2시 25분이니까...13일의 금요일은 지났구나..

14일 새벽이구나.....

 

12시만 안넘었으면....13일의 무서운(?) 금요일이겠구나!!

아니, 한편의 또다른 드라마를 보는것 같구나!!!

이렇게 재미나는 연설을 이렇게 새벽에 술김에 들으니 더 감성에 젖는구나!!!

세상은 요지경이다.

 

그래...전여옥 의원님...

의원님의 소원이신것 같은데..장돌뱅이밑에서 일하세요.

그 선택이 아들의 의해서인지...아니면 아이들의 말에의해서 이루어진 선택이신지 모르지만.

이제 전여옥 의원님때문에 아이들의 생각이 정치적인 판단의 기준이 되다니..

아니, 아이들의 소망과 소원이 진정 전의원님의 생각과 같으신지!!!!!!!!!!!!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로 자신의 정치적인 판단을 맡기시다니..

아니. 아이들의 진심어린 눈망울과 소망을 진정으로 보셨는지!!!
의원님의 정치적인 야망을 위해 아이들의 눈을 곡해하신것은 아니신지....

청계천이 누가 만들어서, 그 만든사람이 중요했는지,

아니면, 청계천은 항상있었는데..개발독재 때문에 청계천을 콘크리트로 덮어버린

그 장본인이 누군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못했던것을 왜 말하지 못하셨는지....

 

왜 개발보다 삶의 평등이 중요한것을 말씀안하셨는지...

왜 개발독재보다 아이들의 눈을 보시면서 평화가 중요하다는것을 외면하셨는지..

왜 아이들이 삶을 살아갈 사회가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차별받는 사회라는것을 말씀안하셨는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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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서 전여옥 의원을 믿지 못하고, 신뢰가 가지 않소.

그대의 말에 신뢰와 진정성이 가지가 않소.

 

그대는 그대의  나라에 살아야 할것 같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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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이랜드 투쟁을 지지합니다.

트랙팩님의 [뉴코아-이랜드 투쟁을 지지한다] 에 관련된 글.

 

내가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나 또한 노동자이기 때문이다.

그외에 무슨답이 더 필요하겠는가.....

 

나는 노동자이기에 그들의 투쟁을 지지한다.

 

하종강님이 쓴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의 책에 나오는 글이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양산할 것이 분명한 법안 내용에 반대하는 노동자들과 사회 불평등 구조가

더욱 심화되는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파견 노동자를 전 업종으로 확대하려고 하는 정부 중에서

어느 쪽의 주장이 과연 우리 사회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에 유익할까요?

눈앞의 이익 때문에 나라의 백년대계를 거스르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P72'

 

노동자의 임금이 인상되면 기업 경영에는 당연히 부담이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과도한 임금인상이 원인이 되어 도산한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노동자의 적정 임금 수준을 유지하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나라 기업 경영자들이 시급히 해야할 일입니다.

그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영자는 바로 무능한 경영인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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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계열사들.....

계열사들도 조낸많다....

우리집 아파트 옆에 2001아웃렛과 홈에버가 있다.
이 두곳을 자주 이용했는데, 이번 결과가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차별철폐가 되지 않는다면

이 두곳을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유통업체 5곳.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성인 캐주얼 업체 11곳.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숙녀복 업체 14곳.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아동복 업체 15곳.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이너웨어 업체 10개.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패션잡화 업체 5곳.ⓒ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6곳.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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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술친구 '사바'가 외국으로.....

오늘 나의 술친구 '사바'가 1년간 외국으로 공부하기 위해 떠났다.

좀전에 공항에 마중을 나갔다 들어왔다.

어머니와 친구 한명과 함께... 조촐하게 떠나보냈다.

 

사바가 누구던가!!!

'바끼통'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했던 귀여운 사바.

'바끼통'에서 영어를 제일 잘해서, 통역을 담당했던 사바.

어른들의 투정을 묵묵히 받아주던 사바.

나이가 어리지만 행동이나 말이 어려보이지 않았던 사바

(어린것이 나이많은 사람들하고만 어울린다고 욕했지만..ㅎㅎ;;;;)

지금은 통번역 공부한다고 안되는 머리로 고생하고 있는 사바...

집에 부담을 안주겠다고 매일 새벽마다 전화 아르바이트하는 사바.

번역일 한다고 출국전날까지 밤을 지새우고 아침에 쌩얼로 공항에 나온 사바.

 

내가 여친이 없을 때 거의 맨날 불러서 술마셨는데...

사바가 외대앞에서 자취할 때는 외대앞 주변에서...

최근엔 고대앞에서 하숙을 할 때는 고대앞에서 자주 마셨다.

나의 술버릇과 맛탱이 간 모습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

사바랑 참 많이 자주 마셨다.

남들은 '둘이 사귀냐?'고도 물어보고, 둘이 차라리 사귀라고도 말하고 했었는데..ㅎㅎ;;;

술마셔서 사귈수있다면 많은 여인들을 사겼을텐데...ㅎㅎ;;;

 

 

사바야!!! 몸건강히 공부잘하고 와라!!!

 

1년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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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조금은 더 민감하게....

조금은 더 과감하게......

조금은 더 질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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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읽은책 - 눈먼자들의 도시 그리고.....

요 몇일 읽은 책이다.

 

눈먼자들의 도시와 눈뜬자들의 도시는 서로 연결되어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눈먼자들의 도시를 먼저쓰고, 이후에 눈뜬자들이 도시를 썼다.

나는 반대로 소설책을 읽었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되었다. ㅎㅎ;;;

눈뜬자들의 도시는 초반은 별루 재미가 없었는데..후반부터 잼나게 읽었다.

눈먼자들이 도시는 눈뜬자들의 도시의 내용과 관계가 있어서 잼나게 읽었다.

개인적으로 눈먼자들의 도시가 더 잼났던것 같다.

잼났다는 표현은 뭐하지만.... 읽고나서 맘은 무겁고 잔상이 남았던 소설이다.

 

'내생의 적들'은 눈먼자들의 도시를 끝내고, 소설읽는 맛에 바로 읽기 시작한 소설책...

과거의 아픈 기억을 회상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는 회귀담류의 소설이다.

80년대를 기억하고 살았던 사람들은 그때는 반추할 수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은 소설로서 그 시대를 힘들게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이 소설은 소설로서 끝난다기 보다는 여전히 삶에서는 진행형일이다.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해냄(네오북)

눈뜬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해냄(네오북)

그리고...

내 생의 적들
이인휘 지음/실천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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