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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1/31
    한미 FTA 반대 광고 동영상-조건부 방송판정 받은것.
    시치프스
  2. 2007/01/30
    12몽키즈 오늘의 운세(2)
    시치프스
  3. 2007/01/27
    블러디 썬데이 - 오늘밤 11시에....(2)
    시치프스
  4. 2007/01/22
    그냥 자기전에...(2)
    시치프스
  5. 2007/01/19
    아!!! 외롭다...(3)
    시치프스
  6. 2007/01/18
    신기하네요. 함 읽어보세요(10)
    시치프스
  7. 2007/01/17
    혹! gmail필요하시면.....(9)
    시치프스
  8. 2007/01/16
    오늘은 헛걸음 안해야지 !!!
    시치프스
  9. 2007/01/15
    헛걸음하고 오다...쩝;;;;;
    시치프스
  10. 2007/01/13
    잠만 자다온 워크샵(?)
    시치프스

한미 FTA 반대 광고 동영상-조건부 방송판정 받은것.

 

전국농민회에서 제작했던 FTA반대 광고인데..

시간이 좀 지났지만 함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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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몽키즈 오늘의 운세

RSS로 매일 보내주는 운세다.

예전엔 운세에 영향을 안받으려고 신문이나 무가지에 나오는 운세를 잘 안보려했는데,

그런데..나이가 들어가고 살아가는것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니...

요즘은 눈이 자주간다. 쩝;;;;;

12몽키즈 운세는 어쩌다 읽어보면 잼나기도 하다.

 

오늘의 행운의 장소는 '서점. 술집.룸살롱'이란다.

서점.술집은 그동안 친하다면 친하게 지낸 장소인데..룸살롱은.....

직장생활하면서 룸살롱은 그닥 가보질 못해서리....

오늘 갈 수 있으려나...ㅎㅎ;;;;

 

 

귀하의 오늘의 운세는 황소가 논에 나타나서 활동을 하고 귀인을 만나 이익이 생기는 운으로 모든 면에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운세라 하겠다. 이는 혼자의 힘과 생각으로 일을 도모하여도 순탄하게 나가지만 타인 특히 손윗사람의 도움을 받아 발전과 영화를 거듭할 상으로 하는 일마다 희망과 서광이 비치리라. 뜻한 바를 밀고 나가면 의외의 소득이 있게 되며 독자적 행동보다는 가까운 선배나 친척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는 것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미혼자는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되며 교제중인 남녀는 두 사람의 관계가 갈등없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가는 좋은 운의 하루이다. 행운의 색은 감청색 계열, 행운의 성씨는 천, 행운의 장소는 서점, 술집, 룸살롱, 행운의 숫자는 0

RSS리더 쓰시는분들

혹!!! 일일 운세받아보고 싶으시면 가서 땡겨받아보세요....

오늘 사이트 들어가보니... 동일한 날짜에 태어난 사람들간의 댓글도 달고 그러는군...

 

사이트는 이곳 : http://www.12monke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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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썬데이 - 오늘밤 11시에....

오늘 밤 EBS에서 11시부터 '블러디 썬데이'를 해준단다.

 

영화 끝부분에 그룹 U2의  'Bloody  Sunday'가 나온다고 하네요.

아래 뮤직비디오 중에 나오는 이름들이 그 현장에서 죽은이들의 이름인것 같더군요.

 

이영화를 함 보고싶다.

 

감독 : 폴 그린그래스
출연 : 제임스 네스빗, 앨런 길디, 디클란 더디
제작 : 아일랜드, 영국, 2002년
방송길이 : 110분

 

줄거리
1972년 1월 31일, 북아일랜드 데리시에서 17세 청년 제리(디클란 더디)가 신교도 여자 친구 헤스더와 작별 인사를 나눈다. 구교도인 데리시의 주민들은 영국 정부의 불법 억류에 반대하고 시민권을 주장하기 위해 평화 행진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모든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한 영국군은 공수부대를 투입하고 탱크를 배치하는 등 거리를 봉쇄한다. 이튿날 데리시민권협의회 대표이자 영국의회 하원의원인 아이반 쿠퍼(제임스 네스빗)는 시민 행렬을 이끌고 데리 시내를 행진한다. 그러나 제리를 포함한 일부 청년들은 대열에서 이탈하고, 영국군이 이를 과잉 진압하는 과정에서 사태는 급박해진다. 아이반 쿠퍼는 비폭력적인 시위만이 그동안의 차별과 억압에서 벗어나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유일한 방법임을 역설하면서 시민들이 행진에 참가하도록 설득했지만,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집회를 불법행위로 규정해온 영국정부는 이번 행진도 잠재적인 폭력사태로 간주, 폭도진압을 위해 공수부대를 포함한 대규모의 군대를 배치하여 데리시를 봉쇄해버린다. 진압군 총사령관 포드 장군(팀 피곳-스미스)은 처음부터 평화시위 자체를 부정하며 시위 중 당연히 발생할 것으로 확신하는 무력행위에 병사들이 즉각 반격하도록 지시한다. 아이반은 충돌을 막기 위해 계획했던 행진루트를 변경하는 등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행진에 참가한 일부 청년들이 대열에서 이탈하여 돌을 던지며 흥분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상황은 통제불가능한 사태로 번져가고 만다.
주제
<블러디 선데이>는 북아일랜드 데리시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다룬 격렬한 영화다. 이 사건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당했지만, 영국 정부는 30년 가까이 이 사건을 은폐해왔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록그룹 U2의 노래 중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는 바로 이 사건을 노래로 만든 것이다. 이야기는 평화 행진을 계획한 하원의원 아이반 쿠퍼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여기에 17세 소년과 영국군 지도자와 공수부대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이 포개진다. 감독은 주요 인물들의 종교적 배경과 갈등에 따른 에피소드를 보탬으로써 캐릭터를 풍성하게 묘사한다. 영화의 후반부는 당황한 영국군과 통곡하는 유가족을 비추지만 일말의 감상주의도 허용하지 않는다. 관련 당사자를 골고루 등장시키면서 사건을 냉정하게 진단하되,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히는 그린그래스 감독의 용기 있는 목소리야말로 가장 큰 장점이다. 영화의 주제는 간단하지만 묵직하다. 결코 그 날의 희생자들의 피를 잊지 않는 것이다.

감상 포인트
영화 속 사태가 커져가면서 대대간의 연락이 엉키고 명령은 전달될수록 왜곡되어 영국군의 고무탄과 가스수류탄은 곧 진짜 총알로 대체된다. 결국 공수부대의 무차별 총격으로 노인과 부녀자를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고요하고 평화롭던 도시 데리는 순식간에 피로 물들고 유족들의 눈물바다로 변한다. 주로 논픽션 TV 드라마를 연출해왔던 영국 감독 폴 그린그래스는 이 사건을 매우 리얼하게 재연한다. ‘피의 일요일’이라 불렸던 그날의 24시간을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게 데리시 중심가를 가득 메운 사람들의 행렬을 재연하면서 시위가 어떻게 폭력 사태로 번지게 되었는지를 무척 자세히 그린다. 핸드헬드 기법의 촬영은 현장의 긴장감을 최대한 살려내는데, 그 모습은 지옥 그 자체다. 거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영화의 이야기는 여느 스릴러 영화의 긴박감 못지않다.

감 독
1955년 영국 서레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부터 슈퍼 8밀리 카메라로 영화를 만들었으며 재기 넘치는 호러 단편 애니메이션 등을 작업하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서는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영화와 다큐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로 실화에 바탕을 둔 사회성 짙은 TV용 영화로 주목을 끌었다. 1989년 장편 데뷔작 <리서렉트>로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주목받았고, 이후 TV 작업에 매진해 온 그는 케네스 브래너와 헬레나 본햄카터가 주연한 두 번째 장편영화 <비행의 이론>(1998), BAFTA 시상식에서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한 <스테판 로렌스의 살인>(1999) 등을 연출하며 다시 주목받았다. 세 번째 장편영화 <블러디 선데이>는 그에게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공동 수상)을 안겨주며 그가 할리우드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주로 선 굵은 논픽션 드라마를 보여준 그는 영화 <블러디 선데이>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평론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할리우드 진출 이후 다소 장르가 달라 보이는 <본 슈프리머시>(2004)와 <유나이티드 93>(2006)은 그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능수능란한 연출력으로 할리우드에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2007년 개봉 예정으로 <본 슈프리머시>에 이어 <본 아이덴티티>의 세 번째 이야기 <본 얼티메이텀>을 촬영 중이다.

 

자료 출처 : http://www.ebs.co.kr/Contents/TV/HighLight_list.asp?param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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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전에...

1.

요즘 읽는책이 '그리스인 조르바'

100쪽정도 읽었다.  아직 소설이 잼나다 생각이 들지 않아서인지,

책이 손에 붙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손에서 걷도는 느낌이랄까....

어느 블로그 포스트에 올린 소감을 보고 읽어보려고 했는데...아직은 썩 ㅎㅎ;;;;

하지만, 점점 조르바의 행동거지, 말들속에서 호기심이 발동하는 단계라고나 할까.

 

2.

오늘 시사저널 직장폐쇄를 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기사 내용 중 '사측은 "직장폐쇄는 사용자가 가진 유일한 쟁의행위 수단으로, 지금과 같은 장기간의 전면파업으로 인한 업무중단에 대응하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orz......

 

3.

오늘 연예인인 '유니'가 자살했단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티비등을 통해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편안한곳으로 가기를 바란다.

 

그녀의 자살로 '우울증', 인터넷의 '악플'이 또다시 주요 이슈로 떠오르는듯하다.

우울증, 악플러 둘다 서로 다른 결과의 형태이지만,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할 대상임에는 분명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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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롭다...

아!!! 외롭다...

나의 반쪽은 어디에 있는것일까??

설마

설마......

없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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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함 읽어보세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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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에서MUPA's Blog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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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gmail필요하시면.....

혹! gmail필요하시면.....

 

댓글로 이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많이들 구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것 같더군요.

 

필요하신분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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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헛걸음 안해야지 !!!

설마 오늘 헛걸음하면....좌절 두배,......

 

오늘은 6시 땡치면 언능 빠져나와서....

대학로-신라호텔 그 사이 어딘가에있을 집회에 참석하리라.

 

퇴근전 최신 뉴스를 찾아보고 가야겠구만. 쩝....

 

복면시위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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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하고 오다...쩝;;;;;

오늘 신라호텔에서 한미FTA 협상을 한다는 기사도 보고...

민주노동당 의원 9명이 신라호텔 앞에서 단식농성을 한다는 기사도 보고...

6시에 촛불집회를 한다는 기사를 얼핏본것 같고...

 

그래서, 촛불집회라도 참석해보고자

7시쯤 회사에서 퇴근하고 나와 길을 나섰는데...쩝....

명동입구 중앙극장에 내려서 동국대쪽으로 방향을 잡고 걸어걸어 갔는데...

(혹시나...버스타면 막힐까봐서리 택시나 버스도 생각안했는데.....ㅜㅜ;;)

동국대 정문쪽에 가보니 전경버스만 있고...쩝....

낙싯대를 든 학생이 있어서...

'촛불집회 끝났어요?'물어보니..."네. 지금 끝났어요." 하는게 아닌가...쩝...

 

아!!! 순간 난감!!!!

나 나도 이제 감이 그리고, 정보력(?) 많이 떨어졌구나 하는 자괘감 (쩝;;;)

 

최근들어 참석해보려는 집회마다 허탕치는 경우가 종종있다.

예전에는 어떤집회고, 어디서하고, 성격이 어떻고, 폭/비폭등등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알려줬는데...이젠 그런 정보를 듣기도 어렵게 되다니...쩝...

 

아..반성해야겠다.

 

아!!!!!!!!!!

 

피에스;;;;

오늘 나의 헛걸음과 어느 단체등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중에 집회상황에 대한

정보를 SMS형태로 받아보는 서비스를 해보는것이 어떨까!!!

 (요즘은 오마이뉴스.진보넷.민중의소리등에서 실시간 상황이 잘 안올라옴.)

 

참세상(또는 다른 단체) 기자들이 현장에 있으면 30분 또는 1시간 단위로 상황을 알려주는것

(제공형태는 무료로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고, 유료로 하되

월정액제 또는 주요집회별 신청자에 따라 신청받아서 하는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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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다온 워크샵(?)

1.

회사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워크샵이라고 하면 꼭 일 하러가는것 같지만,

회사다니는 사람들에게 워크샵이라는 말은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리라..

 

뭐 이번 워크샵은 여차여차하여 강원도 정선에 모호텔이 있으니 갈사람들 가자해서...

입사한지도 얼마안되고 해서리...간다고했다.

 

가기전날부터 몸이 안좋더니...

어제부터 몸상태과 완전히 하상태였다.

 

정선까지 4시간 정도 걸려서 가서 저녁으면서 맥주한잔...

2~3잔했는데도 얼굴이 뜨겁고 머리는 아프고....

함께온 사람들은 정선에 왔으니, 카지노 한번 갔다와야한다면서 우르르 갈때

나는 몸이 안좋아서 자겠다고 해서......

자다깨다 자다깨다 ㅜㅜ;;; 오늘 아침까지 그짓을 했다.

 

눈도아프고(몸살감기 같은데 눈은 또 왜 아픈거야. 씨앙), 계속 누워있었더니 허리도아프고

머리도 띵하고....

그상태로 집에 도착하니 3시쯤됬다.

 

2. 

목요일에 기범놈이 책몇권을 보낸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6개월 정도 전통가옥 짓는데 들어가있는다고한다.

이번엔 또 뭔 바람이 분것인지 원..ㅎㅎ;;;;

 

그래서, 일요일에 충주로 간다며,

주말에 올라와서 술한잔하자면서 우리집에 잔다고했는데..

지금 한창 올라오고있겠네.

올라오면서 김치도 가져다 준단다.

어머니께서 김치를 많이 갔다 주셔서 6개월 동안 떠나 있으니

내가 먹으면 좋겠다고...

 

워크샵 다녀오니...

사과장사 한가득 책이 택배로 와있다.

40권 정도가 왔다.

당분간은 이 책읽으면서 보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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