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에는 잘 써지나? 엇, 잘 써지네 ㅠㅠ 그럼 뭐가 문제인 건가 ㅠㅠ 키보드는 그럼 이상없단 거네.. ㅎㅎ 그나마 다행? ;;

노트북 고민을 하다하다 어제는 문득 유일하게 아는 공대생 ㅋㅋㅋㅋ 전공을 바꾸긴 했지만 ㅋ 출신 형에게 카톡도 했다 ㅋㅋㅋ

하지만 추천받지 못했어.. ㅋㅋㅋㅋ

아... 대략 마음이 정해지는 것 같긴 한데 아직도 확신이 서질 않는다. ㄷㄷㄷ

오늘 첫째 신발 바꾸러 마트 간 김에 안녕마트 ㅋㅋㅋ (라고 하더라고? ㅋㅋㅋ) 가서 노트북 구경했는데

내가 가장 처음에 살려고 마음 먹었던 모델도 보고...

지금 내가 사려던 건 없었지만, 비슷한 사양의 다른 브랜드 제품도 만져보고..

무엇보다 15인치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이제 감이 온다 ㅋㅋㅋ

어차피 데탑대용 역할이 크니까,, 15인치로 거의 맘 굳히긴 했는데,

게다가 같은 가격대에 13인치로 고르면 램이 다 2라서... 뭔지 몰라도 4는 되야 할 것 같애.. 지금 내 컴이 2거든...

지금 쓰는 컴은 이사할 때 조립피씨로 인터넷 검색해서 사양 뭐가 뭔지 지금보다도 더 ㅋㅋ 모르는 백치 상태에서 20몇만원짜리 골라서 산 건데

살 때부터 , 처음 쓰기 시작하자마자부터 너무 느려서 ㅠㅠ .. 아 이런 건 안되는데.. 싶어서..

가격대는 10만원 올려서 40만원 미만으로 보고 있는데 여전히 저사양급이라,,, 고민된다 ㅠㅠ

이번에 노트북 사면 좀 오래 쓰고 싶은데 ㅡㅜ 적어도 5년은 넘게!!

검색하다 보니 10년도 쓰는 사람도 있던데 ㅠㅠ 물론 부품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내가 그럴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사려는 노트북이 그런 게 가능한 건가도 확인해야 하고... 아마 되겠지 뭐... 다만 내가 못할 뿐 ㅋㅋㅋ

아 자판 잘 쳐지니까 넘 좋다 ㅠㅠ 다행이야 키보드가 맛간 건 아니라서 ㅠㅠ

놋북 사더라도 키보드는 버리지는 않을 거니까.. 모니터도 .. ㅋㅋ 본체만 버릴 거여 ! ㅠㅠ ㅋㅋㅋㅋㅋㅋ

총각시절에 신랑이 산 스피커는 자리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선도 많아서 사실 치워놓고 싶지만 아마 놋북 소리로는,,, 아마 짜증날듯 해서 결국 스피커도 그대로 써야지 ㅎㅎ

할튼.. 2월 월급이 나오는 거 봐서(밀린 월급 제대로 나오면) 놋북 그 때 사야지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빨리 사고 싶기도 하고,,

당장 요즘 도서관 가도 아 컴퓨터로 치고 싶다 하며 공부는 하는둥 마는둥 하고 그저 놋북 검색만 하고 있다 ㅋㅋㅋ

책상 살 때도 책상 사면 공부해야지~ 하고 ㅋㅋㅋ

뭐 내가 그렇지 뭐,,, 나는 뭐하는 인간인가? ㅋㅋ 엄마 말대로 걍 빙구여 ㅋㅋㅋㅋㅋㅋ

아 할튼... 메모장에 쓴 다음에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되겠구나!! ㅋㅋㅋ 이제껏 블로그에서 바로 쓰느라 안 써져서 ㅠㅠ

음. 더 주절거리고 싶기도 하지만.. ㅋㅋ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ㅋㅋ 검색도 더 해야 하니 ㅠ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