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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은 멀고 나는 여기에서
나는
2015/01/23
안녕
새해빨이 벌써 다 빠져나갔나.. 또 하루종일 별 이유도 없이 잔뜩 짜증이다. 또 애기들에게 소갈치만 부리다 체한 거 같다... 아 진짜 한심대박 푸컬컬컬 그나저나 주말인데 자고나면 나아야할텐데. ㅠㅠ
몽환
2015/01/23 20:24
2015/01/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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