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제목 참 흥미롭고도 

여러 버젼이 있었는데 

일부러 오래되어 보이는 걸로 골랐더니 

번역이 제대로 된 건지?

문장 문장 마다 

뭔말인지 모르겠는 ㅋ 부분들이 많아서 

다른 버젼으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띄엄띄엄 읽어서 

더욱 감상이 

음 뭐라 할지 

기억도 잘 안 나고 

 

다 읽고나니 

그다음에 

기요틴

이었나 

글이 하나 더 있었는데 

읽다가 반납일이 되어버려서 

얼마 못 읽었다 

다음에 다시 읽어야지 

 

목이 또 엄청 아파서 

주사 맞고 왔는데 

아직도 

그러하다 

내일 다시 가는 날인데 

내일은 다른 치료를 받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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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22:00 2018/05/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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