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매우매우 오랜만에 가위에 눌릴.. 뻔 했다
가위에 눌리는 꿈을 꿨다 ㅡㅡ;
그리고 어제도 악몽을 꿀
것 같아서
안 자고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문득
혼자 살았을 때
그 땐 몰랐는데
그후에 다시 가족과 같이 살게 되고 나서
오랫동안 거의 매일 악몽에 시달렸던 게 생각났다.
혼자 있는 게 무서울 때가
있더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