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무어가 그리 슬픈가.
슬픔이 비로소 다시 한 걸음 내딛는 용기와 동력으로 전환될 때,
그 가장 숭고한 순간에 본래의 의미를 찾게 되는것 아닌가.
계속 슬프고 또 아프게 걸어가야지.
그 느린 걸음 만이 현자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의미'들로 향하는 길 위를 걸을 수 있어.
Tori Amos, 1000 Oceans
"These tears I've cried I've cried 1000 oceans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군 2010/05/22 00:0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오늘 영화 예스맨 봤는데
강력추천입니다.
영화끝나고 모두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