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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투쟁을 서울로...


 

지난 8월에 설립하고 난후... 우리는 각 지역에서 작은 투쟁들을 전개해왔다..

지금 현재 고용불안으로 전화 상담하거나, 카페에 접수되는 건만 해도 벌써 100건이

넘어간다. 어느 한 지역에만 되어 있는 것이아니라...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해마다 오는 2월이지만...

2005년 2월은 우리에게 다른 의미가 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설립되고 난 후

처음 맞는 2월... 이 의미는 우리에게 커다란 숙제를 안겨주기도 했고,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조합원의 10%밖에 참여할 수 없는 형편이지만,

우리는 간다.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적어도 우리는 내옆의 동지를 지키기 위해...

학교에서 같이 볼 수 있기 위해 투쟁을 시작한다...



 

★ 결의대회 일정 ★

    민중의례

 대회사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안재옥 위원장

피해사례, 실태조사 결과 및 노조 요구 전달식 : 교육부

 경과보고 : 부산지부 장민화 사무국장

 격려사 1. : 공공연맹

 격려사 2. : 민주노동당

 문화공연 1. : 류금신

 연대사 1.

 연대사 2.

 문화공연 2. : 율동패 선언

 자유발언대 :

     1. 대전

     2. 부산

     3. 전북

 면담 결과 발표 및 투쟁사

 투쟁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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