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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usual, I've come to the library to read a Latour's new book. When I went outside for smoking, there were a lot of families who explore the school. I got to know the fact that today is the "EXplore UT" day. A lot of peoples come to the school and enjoy watching and navigating the school, and, most of all, they can have some chances to get a lot of souveniors. I am gradually getting guilty to my family. Even though next week i will have a travel to Seoul to present my paper for ten days or so, I have not had a good time with Jun and Kyong since I came back from Europe. I am seemingly acting too busy to share some times with my family, but it seems clear to me that that came from my laziness. When I think about myself nowadays, My "authoritarian" attitude in my home has been an serious issue to make some troubles in a peaceful condition of its memebers. I have to pay more close attention to my invaluable "others" before I leave this Austin town next week.
Now time goes by noon, and the weather is so wonderful that almost of Austinites are likely to go outside.I have to do something for my family.
댓글 목록
텍사스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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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쓸데없는 글을 써 마누라와 오히려 분란만 일으켰다. 이제껏 쌓인게 폭발한 것이다. 나 딴에는 뭔가 면죄부를 얻어볼 요량으로 읽어보라 한 것이 화근이었다. 어찌됐건 상황에 따라 암만 진솔한 글을 읊어도 본전도 못찾는 것이 현실인 듯 하다. 고거 참.그래 오늘은 빨래하고, 설겆이 하고, 장보는 일을 도맡아서 했다. 저녁에 학교가는 것이 눈치보여 집에서 궁상을 떨었다. 단 한번에 노예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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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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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맘이 짠하네요..부가 정보
u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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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늬가 혼날 말만 다 골라 써놨구만 그래.면죄부는 당사자가 주는 게 아냐. 다른 데 가서 사야지.
번지수를 잘 못 찾았네. 그래도 속 마음은 알아 줄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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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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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야 뭐 잘은 모를 일이긴 하지만, 어제 저도 저의 laziness때문에 비참하게 지내고 있는 저의 '몸뚱이'를 위해서 빨래도 하고 간만에 청소도 했습니다. 저도 가끔씩은 제 몸을 위한 노예가 되어주곤 합니다.. ^^;부가 정보
공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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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into consideration what Mr.Texan Mole has been doing, I believe he serves it right!세상에 자기 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공주의 노예생활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지금 노예생활 자체가 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예생활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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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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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는 항상 과장이 묻어나는 법. 자그마한 분란에 불과합니다. 다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먹어가며, 부부 간에도 힘이 빠지는가 봅니다. 요즘은 서로 맺힌 걸 풀어주기 보다, 시간의 흐름에 맡기는 편입니다. 다음날이면 그냥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옵니다. 하기사 그날 몇번이고 잘하겠다고 마누라에게 약속했지만, 어찌됐건 치고받고 살 힘이 없다는 생각에 조금은 서글프기도 합니다. 나이가 먹어간다는 얘기겠지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