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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월요일

이번 학기는 월요일이 피곤타. 여러 일들이 몰려 있다. 수업, 메인 강의, TA 섹션, 그리고 2주마다 돌아오는 교수 미팅. 나머지 날들 보다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힘이 든다. 한주의 시작이 늘 이렇다. 오늘도 오후 시간에는 학생들 그레이딩에 수업에 뭘할까 고민을 해야 한다. 자연 피곤이 밀려온다. 얼추 절반은 끝낸 시간이 오후 1시쯤이다. 이제사 점심을 먹을까 고민 중이다. 요샌 주위에 담배 끊는 후배들이 많아 사람볼 날이 적다. 연신 나만 줄담배다. 언제 이 생활을 청산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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