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알림] 디지털 큐레이션 특강 - 피...
- 두더지-1
- 2015
-
- [알림] 디지털 문화 분석가 양성 ...
- 두더지-1
- 2015
-
- [알림] 포털 뉴스서비스의 평가와 ...
- 두더지-1
- 2015
-
- [알림] 2015 한국문화연구학회 봄 ...
- 두더지-1
- 2015
-
- [알림] 디지털 생태계 진단 포럼 1...
- 두더지-1
- 2015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왠지 짠하다. 맛나게 먹고 시험 잘 마무리 하길.... 월드컵은 여기 열기만으로도 너무 뜨거워.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보고싶다.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어쩐 일로 마나님이 나셨나? 어머니가 성당가시는 길에 전화하셨어. 부산에서 너무 전화가 뜸하다고... 승준이가 많이 보고 싶으신가봐. 시간나는대로 자주 전화드려.원고는 대충 이론장은 마무리했는데, 이대로 나올 리가 만무해서, 어떻게 가닥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이전처럼 하는대로 나가고, 나머지 하루이틀 시간있을 때 보충으로 좀 더 준비해볼려구. 그리 근심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내가 너무 걱정하는지도 모르지.
지금 도니 다르코라고 학기 중에 보았던 좀 특이한 영화의 주제곡을 듣고 있어. '미친세상'이란 곡이지. 저녁내내 이 노래 따라 불렀지. 철과 와인이란 가수의 곡도 좋아. 요즘 음악 듣느라 마음이 많이 경건해졌어.
승준이와 경래 모두 많이 보고 싶다.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