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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이다. 미팅은 잘 했고, 갔다가 조를 만나 얘기도 나눴다. 와이프 학과에서 소포꾸러미를 찾았고, 도서관에서 승은씨와 동린씨를 만나서 도서관앞 파라솔에서 여러 얘기를 주고받았다. 점심 무렵이라 어디가서 사먹는 것이 아직은 부담스러워, 집에서 밥을 먹을 요량으로 버스에 올랐다. 버스 기사 아저씨가 중간 정차역에서 쉬고 있다. 오늘 하루는 대강 할 일들을 끝낸 셈이다. 내일부턴 본격적으로 갈 준비를 하련다.와이프 저널 꾸러미를 보니 기분이 흐뭇하다. 슬며시 자라이 하고파 승은씨랑 동린씨 있는데서 꾸러미를 풀렀다. 다들 부러워했다. 내가 글을 싣는 것 보다 기분이 좋으니 어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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