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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앞두고

오늘 학부 학생들 강의를 연습삼아 하기로 했다. 주제는  "능동적 수용자"다.  소위 미디어를 대안매체로 활용하는 사례들을 비디오 클립과 함꼐 소개할 예정이다. 마음에 들진 않지만, 얼추 발표할 것들은 그런대로 한번씩 연습하고 가는 셈이다.  시간이 나면, Q&A를 준비를 해야하는데, 로라가 나를 가만 나두지 않는다. 가기 전에 그녀를 위해 할 일들이 많다.  한 열흘 여행이 될 요량이니, 그전에 뭔가 할 일들을 시키려 하는 듯 싶다. 용빼는 재주가 있겠는가, 학생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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