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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국언론정보학회 <작은 토론회 1>

제    목  (토론회) 한국언론정보학회 <작은 토론회> 1


     2. 한국언론정보학회는 신진학자들의 목소리를 학회에 알리고, 새로운 학문 경향을 나누거나 긴급한 현안을 토론하는 <작은 토론회> 를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신진학자들의 목소리를 학회에 알리고, 새로운 학문 경향을 나누거나 긴급한 현안을 토론하는 <작은 토론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동경대학에서 학위를 마치고 <말하는 입, 먹는 입>이라는 센세이셔날한 책을 펴낸 김항 박사, 오래 전부터 사이버 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 뉴미디어에 대한 문화정치적 관심을 구축해가며 미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귀국한 이광석 박사를 모시려 합니다.
  모쪼록 오셔서 두 신진학자의 이야기도 듣고 모처럼 여름 날 담화도 진하게 풀어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특히 대학원생 여러분의 참여와 진지한 토론을 기대해봅니다. 토론회 이후에는 시원한 맥주를 나눌 예정입니다.

1) 제목: 한국언론정보학회 <작은 토론회> 1

2) 일시: 7월 23일 목요일 2시 - 6시

3) 장소: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4) 내용
▷ 발표 1. 국가와 생명정치: 슈미트, 아감벤, 마루야마를 중심으로
          - (김항,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 토론: 류웅재(한양대 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 선임연구원),
▷ 토론: 이영주(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
 
▷ 발표2. 다다 아방가르드 실험의 현재사적 이입: 스타일 정치의 표현매체로써 디지털 패러디물의 가능성 - 이광석 (성공회대ㆍ중앙대 외래교수)
▷ 토론: 이기형(경희대 교수)
▷ 토론: 장일(방송통신대 교수)

 

한국언론정보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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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토론회] 다함께 다문화 (<전위 혹은 통섭으로서의 예술행동>)

홍대에 최근문을 연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내일부터 전시와 토론회 등 재밌는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얼마전 <뻔뻔한 미디어농장> 1회 포럼에 참여해주신 김준기님 (부산시립미술관 큐레이터)이 주최하는 행삽니다. 저는 전체 행사 중에  <전위 혹은 통섭으로서의 예술행동>이란 주제로 열리는 난상토론에 내일(토) 참여합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 한번 가보셔요. 아주 재밌는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치예술 혹은 예술 행동주의의 맛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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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방송국 샐러드TV 응원전
다함께 다문화

1. 개요
■ 전시명 : 다문화방송국 샐러드TV 응원전 - 다함께 다문화
■ 기간 : 2009.7.11.(토)-7.25(토)
■ 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 참여작가 : 고승욱, 구본주, 구헌주, 김문경, 김성복, 김시원, 김아트, 김유선, 김윤환, 김종길, 노순택, 박경주, 박영균, 박종해, 방정아, 백기영, 서혜경, 안종연, 양아치, 유근택, 이원석, 이준희, 이중재, 이윤엽, 이현석, 임영선, 정태춘, 조습, 최호철, Chaw Ei Thein(Pathein,버마), Maung Maugn Thein(버마), Aung Latt(버마), Blue(방글라데시) - 이상 작가 출품
국대호, 이종명, 임옥상, 바야르(몽골) - 이상 소장자 출품
■ 공동주최 : 다문화방송국 샐러드TV,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 진행 : 샐러드붐
■ 책임기획 : 김준기
■ 후원 : NLD LA 한국지부(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Liberated Area) Korea Branch)
■ 부대행사
- 개막행사 : 2009.7.11.토 6시-
- 갤러리토크 : 2009.7.11.토 3시-5시
- 벼룩시장 : 2009.7.11. 토 2시-6시
- 출품작 경매 : 2009.7.25.토 4시-

2. 전시의 개념 및 목표
■ 다문화 사회를 향한 우리사회의 열린 마음을 공유하는 전시
■ 사회적 기업 예비등록을 한 다문화방송국 샐러드TV(www.saladtv.kr)를 응원하는 전시
■ 경매행사를 통해서 샐러드TV에 힘을 모아주는 전시

3. 부대행사
■ 개막행사
- 일시 : 2009. 7. 11 토 6시-
- 버마 민주화 민중가요 공연(NLD)
- 러시아 전통춤 (이솔다)

■ 액티비스트포럼 연속토론 IV
- 주제 : 전위와 통섭의 예술행동
- 시간 : 2009. 7. 11 토 3시-5시
- 사회 : 김준기
- 참가자 : 10명 내외의 토론자 및 방청객

■벼룩시장
- 일시 : 2009. 7. 11 토 2시-6시
- 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 진행 : 샐러드TV, 문화로놀이짱, 카바레사운드
- 이주민과 홍대주민이 함께하는 벼룩시장
- 참여대상 : 이주민 개인, 이주민 공동체, 홍대 주민 (총 20팀 선별 이주민-10팀, 홍대주민-10팀) 단 전문적으로 장사를 하시는 분보다는 개인과 소규모 공동체가 참여했으면 합니다.
- 판매물건 : 팔 수 있는 모든 것(옷, 소품, 장신구 등등), 음식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것은 안되고 간단한 간식은 가지고 와서 팔아도 됩니다.
- 판매수익은 판매자가 그대로 가지되 이번 전시가 샐러드TV 후원 경매전이니 판매액 일부를 자발적 후원금으로 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후원 경매
- 일시 : 2009. 7. 25. 토 4시-
- 장소 : 전시장
- 예상 참여인원 : 30여명
- 현장 응찰 및 서면 응찰 병행
- 경매 후 작품 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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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문화연구학회] 신자유주의와 문화연구: 연구의 개입, 개입의 연구

문화연구학회 2009년 전반기 학술대회
- "신자유주의와 문화연구: 연구의 개입, 개입의 연구"

일시: 2009년 7월 10일(금요일) 오후 1시 - 6시 15분
장소: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문과대학(서라벌홀) 8층 첨단강의실(2854호)

 

■ 제 1부 - 신자유주의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백승욱(중앙대 사회학과): 역사적 맥락에서 본 신자유주의의 위기
강내희(중앙대 영문학과/문화연구학과): 신자유주의와 문화변동
심광현(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신자유주의 위기와 대안사회를 위한 문화적 모색

사회: 유선영(한국언론재단)
토론: 육영수(중앙대 역사학과/문화연구학과)
       장시기(동국대 영문학과)
       정준영(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 제 2부 - 신자유주의와 상징적 저항: 촛불 1년을 돌아본다*

김성일(문화사회연구소 소장): 폭력의 진실 - 518과 촛불시위에서의 폭력담론
권경우(중앙대 강사, 문화사회연구소): 집단지성의 반지성주의
김성윤(중앙대・한예종 강사, 문화사회연구소): 약소자 정서와 약소자 되지 않기

사회: 이광석(중앙대 강사, 언론학)
토론: 김영선(고려대 사회학과 박사과정 수료)
       하승우(한양대 연구교수/지행네트워크 운영위원, 정치학)
       문강현준(위스콘신대(밀워키) 영문과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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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한나라당은 언론 법안 강행 처리를 즉각 중단하라.

한나라당은 언론 법안 강행 처리를 즉각 중단하라.


한나라당이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언론법 개정안을 기어이 강행처리하려 하고 있다. 한나
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언론 법안에 대해서 대다수 국민들과 전문가들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여론조사 등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특히 우리 언론학자들을 비롯한
언론현업 종사자들은 신문과 방송 겸영, 재벌 방송 허용을 골자로 하는 한나라당의 방송법 개정안
은 여론다양성과 언론민주주의의 심각한 훼손을 가져온다는 것을 지적하며 이에 반대해 왔다. 그
런데도 한나라당은 국민의 여론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우여곡절 속에 여야 합의로 탄생했던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는 언론법 개정안의 쟁
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국민 여론수렴을 통해 언론법 개정의 향방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로서 일말의 기대를 모았었다. 하지만, 여론수렴의 대전제인 대국민 여론조사를 한나라당 추천
위원들이 거부함으로써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의 활동은 파행적으로 마감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나라당은 한나라당 추천위원들 중심으로 작성된 반쪽짜리 보고서를 토대로 6월 임시국회에서 언론
법안을 강행 처리할 태세이다. 더구나 한나라당은 자신들이 먼저 제안한 ‘언론법 4자회담’을 민주당
이 받아들이자, 언론법의 회기 내 표결처리 전제를 운운하며 스스로 회담을 결렬시키는 모순적 행동
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의 이러한 행보는 결국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여야의 합의를 통한 법안
처리라는 국회 본연의 자세마저 외면하는 것으로, 다수 의석에 힘입은 의회 독재에 다름 아니다.
 
한나라당은 왜 국민 여론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언론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고 하는가?
한나라당이 의도한대로 언론 관련법을 개정한다면 재벌방송, 거대 신문재벌의 방송 겸영이 허가되어
가뜩 이나 심각한 여론 독과점을 한층 더 심화시켜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인터넷 규제와 검열을 통해 국민의 표현 자유와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할 것이 분명하다. 결국
한나라당의 언론법 강행 처리는 언론 다양성과 언론민주주의의 발전보다는 재벌과 소수 과점신문에
기대 기득권층의 사회적 여론지배를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집회 및 결사의 자유, 언론과 표현의 자유, 언론민주주의의 측면에서 2009년 한국사회는 이미 심
각한 후퇴를 경험하고 있다. ‘미네르바’의 구속으로 상징되는 표현의 자유 억압, 허가제로 변질된 집회의
자유 말살, MBC PD수첩에 대한 강압적 수사과정에서 빚어진 사생활침해, 관계 기관이 총 동원된 공영
방송 장악 및 비판 언론길들이기가 작금의 한국 사회와 한국 언론의 현실이다. 여기에 특정 신문과 재벌을
위한 언론 법안이 강행 처리되어 통과된다면, 여론다양성과 민주주의는 다시 회복키 어려운 상황으로 악화
될 것이며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체제마저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에 우리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독선과 독주 속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하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집회 및 결사의 자유, 언론과 표현의 자유, 그리고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일련의 시도를 즉각 중지하라.
 
하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언론 법안 강행처리를 즉각 중지하라.
 
하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 법안에 다수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라. 신문과 방송시장에 대한 조사, 국민 여론조사, 전문가 의견 조사를 실시하라.
 
하나.   이러한 절차를 거쳐 여야가 합의하여 민주주의 백년대계를 지향하는
언론 관계 법안을 새로 마련하라.
 
2009년 7월 6일
언론 법안 강행 처리를 반대하는 언론학자 일동
서명 참여 언론학자 명단(무순)
강태완(경희대), 최영묵(성공회대), 권혁남(전북대), 김영주(경남대), 박춘서(경남대), 안차수(경남대),
임동욱(광주대), 최경진(대구가톨릭대), 신병률(경성대), 이경숙(한국디지털대), 오미영(서울여대),
강진숙(중앙대), 최영균(동국대), 조항제(부산대), 신태섭(전 동의대), 유홍식(서울여대),
강상현(연세대), 윤각(서강대), 류웅재(한양대), 김동규(동명대), 이은택(방통대), 조맹기(서강대),
이상길(연세대), 이강형(경북대), 오종환(경성대), 김진두(서일대), 정의철(상지대), 정현선(경인교대),
이창현(국민대), 김창남(성공회대), 김남석(경남대), 정상윤(경남대), 이범수(동아대), 장택원(대구가톨릭대),
한태학(영산대), 김형일(극동대), 허진(창원대), 송기인(경성대), 이광석(성공회대), 전영우(인천대),
하종원(선문대), 김민기(숭실대), 정재철(단국대), 김승수(전북대), 김평호(단국대), 김은규(우석대),
안병규(인제대), 이병섭(인제대), 이효성(성균관대), 손병우(충남대), 강길호(영남대), 김동민(한양대),
박진규(서울여대), 박용규(상지대), 한희정(숙명여대), 정연우(세명대), 윤태진(연세대), 주동황(광운대),
이희은(조선대), 차재영(충남대), 장낙인(우석대), 박종수(수원대), 백미숙(서울대), 임동환(한남대),
이승선(충남대), 심영섭(건국대), 김영순(인하대), 오정호(세종대), 김연식(동의대), 정인숙(경원대),
김경호(제주대), 최낙진(제주대), 고영철(제주대), 최용준(전북대), 채백(부산대), 원용진(서강대),
김창룡(인제대), 김상호(대구대), 김훈순(이화여대), 이오현(전남대), 김경환(상지대), 김미라(서울여대),
정재민(서울여대), 남궁협(동신대), 문상현(광운대), 권장원(대구가톨릭대), 김예란(광운대), 이건혁(창원대),
박홍원(부산대), 송정민(전남대), 이상기(부경대), 김경희(한림대), 송현주(한림대), 이황석(한림대),
정연구(한림대), 홍석민(한림대), 황인성(서강대), 윤태일(한림대), 박근서(대구가톨릭대), 신호창(서강대),
김서중(성공회대), 이진로(영산대), 정수영(성균관대), 이기형(경희대), 류한호(광주대), 김민수(서강대),
이원섭(경원대), 염찬희(성공회대), 김수정(충남대), 윤영태(동의대), 이남표(성균관대), 김동윤(대구대),
정미정(성균관대), 나미수(전북대), 김진웅(선문대), 이상훈(전북대), 양문희(상지대), 이영원(우석대),
김수철(한국외대), 이정춘(중앙대), 문종대(동의대), 이재신(중앙대), 이승조(중앙대), 전규찬(한예종),
이영주(한예종), 이준웅(서울대), 황용석(건국대), 박승대(성공회대), 양문석(공공미디어연구소),
김균(서강대), 윤석년(광주대), 민영(고려대), 김주환(연세대), 이용성(한서대), 김연종(단국대),
나낙균(인제대), 최병진(광주대), 김성재(조선대) (총 138명)
 
 
한국언론정보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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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미디어농장>제 1차 포럼: 정치 예술과 미디어 행동주의의 鬪|合

"아방가르드, 뉴미디어와 정치 예술의 조우-새로운 ‘행동주의 미디어’의 모색과 발굴"의 작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과 6월 1-2차 기획회의를 마치고, '문화행동'과 '전술미디어'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뻔뻔한 미디어농장>의 포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산만한 흐름의 진행방식을 지양하고, 보다 더 심도높고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다양한 의견이 오갈 수 있는 <내부포럼>의 형식으로 1차 포럼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폭넓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MB하 온-오프 언로의 차단, 시위문화 자체의 위기 상황과 표현의 자유 위협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기본권으로 보장된 대중들의 말과 그 소통들이 위협받는 현 시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매체들을 통한 새로운 소통로와 소통 공간의 정례화, 기존의 매체들 간의 접합과 ‘재매개’(remediation)화, 마지막으로 첨단 정보기술의 세례로 ‘기동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전자 매체의 발굴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뻔뻔한 미디어농장>에서는 대안 미디어 이론가들의 작업들을 새롭게 모아서 이를 이론화 작업화 하는 것과 더불어 미디어 운동가, 공공 예술가, 1인 게릴라 미디어 활동가 등 ‘현장’에서 실제 다양한 미디어들을 소통의 장에 끌어들여 그들의 경험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전술 미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영역들의 통섭을 시도하고 미디어 일반으로써/시위/집회/저항/운동의 일환으로 어떻게 새로운 대중 소통의 도구가 돨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발랄한 실험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펀하고(fun) 뻔뻔하게, 발칙하고 유쾌한 발걸음으로, <뻔뻔한 미디어농장>이 마련한 새로운 모판 짜기에 도전해 보실 분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촛불에 응용됐던 다양한 미디어 전술들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넘어 보다 장기적 전망을 가지고 미디어 행동주의 혹은 대안 미디어를 구성하는 ‘씨앗 뿌리기’에 애정과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뻔뻔한 미디어농장>,
뻔뻔하고 즐거운 미디어의 새 판 짜기를 시작합니다!


포럼1 - 정치 예술과 미디어 행동주의의 鬪|合

일시: 2009년 7월 3일(금) 오후 7:00
장소: 문화연대 회의실
주관: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사회: 이원재 (문화연대 사무처장, 뻔뻔한 미디어농장 기획자)

○발제 1: 예술에 까칠함이 있기나 했니! - 김준기 (부산시립미술관 큐레이터)
○발제 2: 다다 정신으로 우리 동행할까나? - 이광석 (문화연대 미디어센터 운영위 원,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외래교수)

○참석자: 이기형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운영위원,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오병일 (진보 네트워크 활동가)
조동원 (독립 미디어 활동가)

○문의 : 오유나(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활동가 02-773-7707 / un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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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문화연구 포럼: 디지털 시대 문화산업의 이정표 찾기

문화연구 포럼: 디지털 시대 문화산업의 이정표 찾기

 

◀ 다 음 ▶

 

1) 제목: 디지털/컨버전스 컬처의 약속과 신기루: 문화산업 정책 담론에서 빅뱅까지
2) 일시: 2009. 6. 25(목), 오후 3~6시
3) 장소: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의실 8301
4) 주최: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 신문방송학과(중앙언론연구회)
5) 후원: 한국언론정보학회(KACIS) 문화정치연구회
6) 내용

▷ 사회: 이광석 (중앙대 언론학 강사)

 

▷ 발제:
․ 1990년 이후 국내 문화콘텐츠 정책 담론의 형성 - 최선혜 (문화연구학과 석사과정)
․ 디지털 시대의 음악 산업 비판과 대안 모색 - 노창희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
․ 아이돌의 진화: 음악산업에서 창조산업으로. 융합인가 포획인가? - 이재원 (문화연구학과 박사과정)

 

▷ 토론: 이종님 (동국대학교 대중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 토론: 권경우 ((사)문화사회연구소 연구기획 실장)
▷ 토론: 이영주 (내밀사회문화연구소 책임연구위원)
▷ 토론: 홍성일 (서강대학교 언론문화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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