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밥상을 노리다

갈수록 움직임이 민첩해진다.

기분이 좋을 때는 앞도 보지 않고 기다가 보행기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했다. 

침대를 잡고 서서 옆으로 걷더니, 어느새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혼자서도 안는다.

아이의 몸이 민첩해지면서 밥먹는 것도 쉽지가 않다.

밥상을 노리더니 드디어(!) 밥상위로 올라왔다.

 

 

지우를 피해 도망온 밥과 반찬^^

 

 

 

밥상을 못덮치게 보행기에 태워났더니, 꿩대신 닭이라도..

 

 

 

마침내 기회를 틈타서.

 

 

겁도 없이,  아슬아슬하게 밥상 위에 않아 있는 지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