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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자라는 아이

조금 보챈다 싶으면 며칠 후 어김없이 눈에 띌 정도로  아이는 자란다.

무언가를 잡고 일어서고 걷고, 웅얼거린다. 말하고 알아듣는 단어가 한두개씩 늘고, 아이의 힘도 달라진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7월 4일 담양 죽림원에서

 

 

 

장난끼도 부쩍 늘어, 이상한 행동들을 많이한다.(7.16)

 

 

 

선물 받은 새옷을 입고 활짝. 처음입는(?) 여자 옷이라 매우 어색한 모습.(7.26)

 

 

 

대나무 뿌리를 들고 장난치는 모습(7.27)

 

 

 

수줍은 듯 살짝 웃는 모습(7.30)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돌을 얼마남겨놓지 않고.(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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