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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생일잔치

게으름을 피우다 장소를 미리 잡지 못해 한주 앞당겨 돌잔치를 했다.

날씨가 더운데다 휴가주간이라 여러모로 신경이 쓰인 행사.

지내놓고 보면  모든 게 그렇긴 하지만 특히 아쉬웠던 돌잔치!

 

 

미역국 한 그릇에 만족하시면서 자식들을 키우셨을 양가 친척분들이

손녀의 돌잔치를 위해 대거 상경하셨다.

 

 

 

나중에 커서 본인은 싫어할려나!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돌잔치 내내 울고불고, 그것도 모자라 잠까지..

 

 

 

의자 등받이를 잡고 나름 뿌듯한 듯.

 

 

 

아무리 봐도 옷만 바꾸면 남자 아이인 듯 ;;

 

 

 

칭얼대다 엄마 핸드폰을 뺏어들고 품에 안긴 아이!

핸드폰 줄에 있는 사진은 100일때 찍은 사진.

 

 

 

지우도 힘들었던 듯! 행사를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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