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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명이 1명을 진료한다???

어이없다..대략난감하다..-.-

치열하게 경쟁이 판치는 신자유주의 대한민국 사회...경쟁이 미덕인 사회에서 철밥통 끌어안고 룰루랄라 휘파람 부는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뭔가 이놈들은???? 아니 면허는 있으되 연구만을 하거나 기타 다른 분야에 집중하는터라 사실상 환자를 돌볼 여력이 없는 무늬만 의사도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수치는 너무해도 너무했지 싶다 아니 굳이 이런 통계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자유시장경제,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 기본만 생각해도 지금 '수요에 비해 터무니 없이 부족한 공급'의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의료라는거..아니 의료를 포함해 소위 돈 좀 되는 소위 인기 직종. 세살 먹은 애들도 다 알 수 있는거 아닌가?? 그런데 언제까지 전문성만을 내세워 진입장벽을 쳐놓는 규제만을 할셈인가?  지금과 같이 진료시간보다 대기시간이 더 긴 점이나 건강보험 지출 초과의 폐단을 막고 주치의제가 제대로 뿌리내리려면 적어도 100명이내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것도 많다 그 많은 사람을 어떻게 일일이 신경 쓰나??? 그런데 이거마저 늘이기가 쉽지 않는게  신성한 직업윤리보다 장삿꾼적 마인드가 앞서는 의료 현실이라는 점이 문제인데 그렇다고 여기서 주저앉아야 하나? 이거야말로 보수세력이 좋아하는 자유시장경제를 위해서라도 강하게 밀어 붙여야 하지 않나?? 뭐 어려울거 있나??? 투자는 이런데 하라고 있는거지 살인흉기나 만드는 자동차 공장이나 하라고 있는게 아니다...... 투자를 해도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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