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우연의 일치일까
- 티코
- 2019
-
- 후보비방죄 집행유예 16주년
- 티코
- 2019
-
- 오랜만의 만나샘 저녘 예배
- 티코
- 2019
-
- 사람이란 존재
- 티코
- 2019
-
- 잔인한 성 프란시스 인문과정
- 티코
- 2019
웃긴다 성기 노출한게 뭐 그리 대수로운거라고 그걸 처벌한다고 난리법석 떠는지 진짜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
아니 여자 젖가슴 노출하는거랑 남자의 성기 노출하는거 그게 그거 아니냐? 아니 그보다 심지어 10대 대상의 오락 프로그램에 조차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가슴 파인(파였다기 보다 벗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 정도로) 옷을 입고 나온게 어디 한두번 이냐?? 이것도 하나의 남성권력과 관련 있지 않을까 왜 여자의 젖가슴이야 '위대한','힘 센' 남자들의 볼거리를 위해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그렇게 만드는 측면에 있는거라면 그에 반해 남자의 그것을 보여준다는건 권력자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까발려 수치심을 조장한 불경죄를 저지른 극히 위험천만하고 불순한 놈으로서 사회와의 격리를 통해 자신들의 권위를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뭐 그런 문화가 빚어낸 웃지 못한 해프닝이 아닐까
물론 가족들이 한대 모이는 시간대의 프로그램에 그런 낯 뜨거운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이 윤리적으론 문제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걸 가지고 처벌 운운하는건 좀 그렇다는거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방송 윤리 규정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게 뭐야? 누굴 위한 규정인거야??? 말장난, 남녀관계를 희화화하는 장난치는 연애 프로그램 그런 저질 프로그램이나 대놓고 관련 회사 관련 상품을 홍보하는 간접 광고에 대해선 아무런 규제도 안하면서 지극히 평가가 엇갈리는 충분히 다르게 볼 수도 있는 주관적인걸 자기들 멋대로 규제하겠다고 하니 세상에 이런 나라? 어디 또 있을까 싶다.
세상에 대가성 없는 정치자금이 어딨나.....
그런데 우리 사법부에선 그것을 인정했다. 그렇다면? 당연히 디제이도 처벌 못해야 정상 아닌가??? 게다가 기아차를 삼성에 넘긴것도 아닌 상황에서 단순히 도청 문건 가지고 뇌물 운운하는건 좀 우습지 않나??? 그렇게 따지면.... 그 이후 법원에서 무죄 혹은 대가성 없다고 판결받은 사건들.. 전부 재심해야 하게??? 솔직히 얘기해서 그때 그 사건들도 다시 트집 잡기 시작하면 뇌물로 볼 여지가 충분하지 않나?? 그런 사건과 이 사건의 차이는 백짓장 차이 아니 어떤면에선 그게 그거다..
"모든 정치자금은 뇌물"이라는 대명제를 이놈의 사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절대 처벌 불가능. 게다가 결정적인건 군사정권 이후 사소한 것에서 부터 그렇게 시달린 그분이??? 설마 대가를 약속하고 받았겠나??? 도청에 민감했던 그분이 어떻게 감히 함부로 입을 열 수 있으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근데 이번 엑스파일 문건의 핵심은 국가기관의 불법도청 문제 아니었나??? 어쩌다가 이리 새어 버렸지??? 도청 당한 쪽이나 그것을 흘린 것에 대해서 사법처리를 한다면 징역 1~2년 라고 할때 도청을 한 국가기관은 최소한 업무정지나 기관 해체를 해야 맞지 않나?? 세상에 법을 지켜야할 놈들이 뭘 해? 하긴 법 집행하는 경찰이 제일 먼저 솔선수범해 법을 어기고 있는게 이 나라이니......그까지껏쯤이야?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