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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12/30
    반대표 좀 던지자
    티코
  2. 2005/12/30
    추미애를고리로화해를
    티코
  3. 2005/12/29
    노무현 참 어이없다
    티코
  4. 2005/12/29
    아버지와 어머니..그리고 그분들이 인도하시는 길...
    티코
  5. 2005/12/29
    떠나볼까
    티코
  6. 2005/12/28
    춥다 추워 미치겠다 이 추위에
    티코

반대표 좀 던지자

민노당이 이락파병연장 동의안에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컷 피터지게 반대 목소리를 내
다 정작 중요한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 버튼을 누르지 않는 방식으로 반대의사를 표시한
다고 한다 참 어이가 없다 아니 이러는게 처음도 아닌데 뭐 그리 새삼스럽게구나 싶기
도하지만 분명히 말하건데 아닌건 아닌거다 왜 당당하게 출석해서 반대투표를 하지 않
는가 법관은 판결로 말하고 국회의원은 표결로 말한다는 것도 모르나? 민주주의의 대원
칙이 뭔가 또 거기서 소수의견은 틀린것이니 무시해야한다고 하나? 아니 실컷 이락전쟁
과 그 침략전쟁에 동조하는건 부당하다고 했으면 그에 합당한 의사표시를 해야하지않나
? 그러지 않고 단지 수적으로 열세이고 해봐야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해서 자신
의 존재마저 부정하려 들면어떡하나? 그것은 또하나의패배주의고 그 방식은 현실모순이
나 불만에 있어 `현실론'을들어 다수의 민중으로 하여금 체념해도록 만드는 한편 그들
의 관심을 다른곳으로 향하도록해 일회적이고 단편적인 욕망이나 쾌락에 만족하도록 할
때 지배세력이 늘상 써 먹는 레퍼토리 아닌가 사실 양심적이고 보다 크고 멀리내
다볼줄아는사람들이 비록 근시안적이고 짧은 단견일지언정 제반 세력의 이익을 위하는
사람들에게 한 순간은 패배할수있지만 역사라는 큰 물줄기에서는 그런 선구적이고 원
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승리해왔고 또 그들에 의해 궁극적으로 역사가 만들어져왔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단한명이더라도 자신의 뜻을확실하게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뿐만아
니라 민의를 대표하는 독립적인 헌법기관으로서 비록 소수이더라도 그들의 뜻을 대변
해주어야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 아무튼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뜻이 헛되이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수의뜻과 달리하는 뜻을 가진 사람들은 좀 당
당해질 필요가 있다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않고 거대한 강둑이 무너지기까지는 처
음부터 거대한 힘이 뒷받침된게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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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를고리로화해를

추미애 입각설이 떠돈다 솔직히 이번 기회에 그만 튕기고 확 받아줬음 좋겠다 물론 아직 민주당(물론 당에선 거리가 있다고 하지만 당적이나 친소관계 여부를 떠나 그는 사실상의 민주당 사람)과 노무현측에 앙금이 남아있는것도 어느정도 현실이니 지지자들이나 큰 틀에서 2003년 당시 노무현쪽이 잘못했다는 점에서 크 게 이견이 없는것을 감안하면 적정선에서 사과하고 발전적으로 관계개선의 의지를 다짐한다면 양극단의 강경파를 제회하면 지지세력 전반에 걸쳐 호응을 얻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서로 협력하면 남은 임기 안정적이고 원활한 국정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사실 2002대통령선거 이전 부터 그의 미숙함이나 지나친 포플리즘적 유혹에 빠진채 괜한 사회적 혼란만 불러 일으킨채 족도밥도 안되는 상황을 경계한 것도 사실인데 그 점은중진들을주축으로한 당과의 상호보완적 협력으로 불안은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거라 보았지만 현실은 어떻게 되었는가 권력에 도취한 나머지 오만함에 빠져 자신과 맞지 않는 인사들을 모조리 내쳤고 그 결과, 일부 반대세력의 선동에 의한 것이라는거 인정하더라도 분명 그 빌미를 제공한 것만은 분명한 사실 아닌! 가 또 민주당으로서도 좀 현실적으로 따져 보았을때 지금과 같이 소수세력으로 남은채 여당과 척진 상대에서 당을 키우는건 고사하고 독자생존이 가능한지 한번쯤 냉정하게 되돌아봐야하지 않을까 물론 제아무리 닭짓을 하고 천인공노할 만행이 드러난다해노 굳게 지지할 콘크리트 고정표(경상도,경제동물)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한나라당로 정권을 넘길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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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참 어이없다

노무현은 역시 말로 흥하고 또 그 말로 인하여 망하는 대표적인 인간이 아닌가 싶다 물
론 여기서 말하는 말,언행은 소위 보수세력이 시비걸기위해 트집 잡을때 전매특허처럼
사용하는 그런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미리 말해두고자 한다 참여정부의 특성으로 권
력이 분산되고 대통령 권력이 보다 낮아졌다고? 그래서 좋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불편
해졌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민주주의가 성숙했다? 어째 그런 말을하는게 민주당정권의
단물만 쏙 빼 먹었다고 이실직고하는것 같은데 그건 나만의 착각인걸까?
사실 그가 말한건 참여정부의 업적이라기 보다 김대중대통령이 정부-언론-재벌 등 범
국가적 차원에서 기득권세력의 온갖 부정과 일탈음 극복하고 반세기만의 평화적 정권교
체를 통해 박정희일당의 군사반란 이래 사멸하다시피한 민주적 기본질서를 회복하였기
에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질수 밖에 없었고또 그 이후로도 절제함으로서 권력의 속성상
남용되기 쉬운 것을 최대한 억제하여온 결과가 흐트러짐 없이 민주적 기본질서가
바로서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지향해 나가고 있는것 아닌가 오히려 민주정
권으로터 풍성한 자산을 이어받았으면서도그패거리들의 포플리즘과 권력지향성으로 인
한 극단적인 편협함과 감정적 선동정치로 인하여 많은 부분에서 그 본질이 훼손된게오
늘날 정치사회적혼란과서민들의 삶이 피폐해져 결과적으로 민심밑바닥에서부터민주화에
대한 회의가 강하게 이는데 일조하지 않았는가 쉽게 얘기해 본전도 못건지고 도리어
민주주의라는 신념을 위해 희생한 수 많은 민주시민을 욕되게할 권리를 누가 그들에게
주었나 그런데도 염치없이 뻔뻔하게 새발의 피 만큼도 안되는기여조차 의심스러운것가
지고 자화자찬하느라 정신을 팔고 있느니 그럴 시간에 자숙하며 반성은 하지않더라도
최소한 `횡재'하다 못해 노획물을 자신의 치적으로 아는 모양인지 도리어 시혜를 베푸
는듯 하는건 말아야하지 않나?인간된 도리로 예의를 아는 놈이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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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그리고 그분들이 인도하시는 길...

어머니가걸었던그하얗던눈길, 그 막막하고서럽던흰길을어찌세상의자식들이다알았다할수
있으랴. 자식은끝내다이해하지못할그어머니의길...애초에갚으래야갚을수없는그길,어머
니의길,눈길로,우리는돌아가야하지않을까?"(이청준,`눈길') 자식은 부모가걸어온길을가
야할운명을타고났나봅니다 저 역시 나이듦에따라그길을조금씩알수있을듯합니다 길이아
니면가지를마라시던아버지,늘치우는사람따로어지는사람따로있다는 따끔한 한마디로 매
사에있어자기책임을강조하시던 아버지는 제게 도덕과,원칙,바름 뭐 그런것의본보기로서
깨달음을 주신분이셨다면, 어머니는허투루하고긴장을놓아버려해이해지고이완되지않게언
제나채찍과한편으로따스함으로서살아가는데있어잃어버리기쉬운삶의자극제내지윤활유가
되어주셨기에세비록세속적의미에서의이렇다할 사회적출세는이루지못한평범한의미에서의
소시민으로살아가지만 그 가운데서중심을잃지않고바르게성장해갈수있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러기에솔선하시는모습만을바라보며묵묵히따라가듯 말하지않아도,때론어긋나고아프게
하는듯해도새겨놓은발자국만은외면할수없어좇아갈수밖에없스니다 비록쫓아가는대힘이부
쳐 더딜지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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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볼까

또 한 해가 흘러갑니다 종소리와 함께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별을 준비해야 하다니 아쉬움에 눈물짓고 가는 해를 어떻게 할수없다는 무기력함에 또 다시 눈물을 가져봅니다 가야만한다면 굳이 말리지 않겠지만그래도 작별인사쯤은 하고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특별한 마지막 밤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오늘 내일 고민 좀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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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추워 미치겠다 이 추위에

예상치못한 미스테리한 사고와 함께 시작한 12월, 그래서일까 연일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 꼼짝없이 갇혀지내는 신세가 영락없이 자유를 잃어버린 새장에 갇힌 새 같으니 답답한건 둘째치더라도 날이 풀리더라도 날개짓을 잊어버려 영원히 날수없는 신세로 전락하지는 않을까 라는점이다 괜한 걱정인걸까 제발 기우이길..그리고 내 특유의 소심증의 발로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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