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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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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27
    게임도 불공정?
    티코
  2. 2006/04/27
    잊지말자 식품첨가물
    티코

게임도 불공정?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치 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오토 마우스라는 자비를 이용한단다 나 참 절망을 넘어 웃음밖에 안나온다 하긴 건전하게 즐기면 그뿐이라는 형식논리가 공허하게 들리는게 이런 게임이나 경마,경륜,카지노,복권 등이지? 명분상으로는 문화니 레저니 해서 거창하게 떠들며 그것을 하지 않는 사람을 되려 촌스런 것으로 치부하는 문화의 반문화. 답답하지 심리를 자극해 중독성을 부추기는 서비스의 근원적 본성은 둘째치더라도 관련 사업자가 바라는 것도 단순히 머리를 식히기 위한 사용자 보다 폐인 성향을 보이며 모든 것을 그것에 거는 사용자 아닌가 어차피 돈벌이에 혈안인 놈들이니까 물론 사회적 책임 운운하며 중독 증세 개선 프로그램과 같은 것을 두기도 하나 그건 여느 기업들의 사회공헌처럼 더 많은 이익, 장기적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에 불과하니 그것에 굳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듯 싶고.. 하긴 게임을 사회와 분리시킬 수 없다고 본다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다 법과 원칙을 지키는 공정한 경쟁 자체를 순진하거나 무능한 것으로 간주하는 세태이다 보니 그런 사회를 위한 리허설쯤으로 간주한다면 그다지 새! 로울 것도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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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자 식품첨가물


소비자의 망각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식품업계. 물론 대놓고 그런 말은 못할거다 하지만 솔직한 속내를 기자가 잘 집어내지 않았나 싶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할 일은 죽으나 사나 구매거부 뿐이다 과학은 내세워 제 아무리 유해하지 않다고 떠들어봐야 소용없다 유해하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말하는 그들을 믿기엔 무해하다는 확실한 증거가 너무나도 부족하다 게다가 과학 이전에 우리에겐 삶을 통해 오랜 세월 축적된 식습관 경험칙이란게 있다 그것은 단순히 짧은 시기의 개인의 경험으로만 끝나지 않고 유전자와 같이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 오기에 그 어떤 과학 보다도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다 게다가 아토피나 위장 장애 등 건실하지 못한 신체조건을 가진 이들만 적절히 조절하거나 피하면 그만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그들이야말로 환경지표종과 비슷한 의미에서 지금 당장아 문제없이 건강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신속한 처방을 위해 중요한 사전 예보 기능을 제공해 주지 않을까 지금 건강하다는것이 한 평생의 건강을 담보하는건 아니니까; 아무튼 식품첨가물도 그렇지만 일상 생활 곳곳에서 과학을 모르면 자신의 신체와 ? ㅍ키품 조차 지켜내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실에서 과학을 알고 배운다는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지 싶다 특히 자본권력과 그것을뒷받침해주는국가,의료,학계의 자의성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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